예전부터 점찍었었던 놈놈놈을 조조할인으로 보았다.

예전에는 토,일요일날 조조할인을 잘 봤는데

요즘은 오늘같은 국경일 아니면 그렇게 일어나기가 쉽지 않다.


영화를 보고 나면,

정말 정우성 멋있다는 생각이....^^

비주얼 한 부분이나 영화의 반진감 같은 부분은 전혀 손색이 없어 보인다.

물론 모든 이들이 달려드는 지도의 정체에 대해서는 결론에서도 흐지부지 되지만,

( 살짝 석유 매장지역 이라는 느낌을 들게 하기는 했다.^^ )

웨스턴 무비로서의 매력은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많은 것을 바라기 보단 즐기는 영화로서는 충분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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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과장님과 미국 사무실에 놀러 갈 기회를 준다고 한다.^^

ㅋㅋㅋ 드뎌 내 여권에 도장 한번 찍어 보는구나.ㅋㅋㅋ

이왕이면 자바원 컨퍼런스 같은 컨퍼런스가 있음 좀더 좋을 텐데^^

그리고 이왕이면 메이저 리그 경기를 볼 수 있음 더 좋았을 텐데..

어쩃든... 지난 십 몇년 간 회사 생활하면서

이런 기회가 나오게 오다니..^^

흠.. 슬슬 영어 공부에 매달려야 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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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 8/8 일 이틀간 덕유산 국립공원을 갔다.

처음에는 남덕유를 통해서 무주리조트로 가는 종주를 가려다가

재현이랑 같이 가기 위해 무주리조트에서 곤돌라로 향적봉을 가서 구천동으로 나오는 길을 택했다.

실제 올라가는 것은 거의 없고 내리막길만 이어지는 길이었다.

내려와서 보니 서울은 폭염에 찌는 듯한 더위였는데 덕유산에서는 계속 시원한 바람도 불고

계곡도 있고 해서 그다지 덥다는 느낌은 들지 않았었다.

처음에 계획했던 비진도를 가지는 못했지만,

나름 시원한 피서를 한것 같다.

거의 처음 타보는 곤돌라도 재미있었고,

처음 먹어보는 숭어회도 맛있었고

구천동계곡의 깨끗하고 시원한 물도 잊을 수 없었다.

물론 오는 길에 먹었던 한국관 전주 비빔밥도 맞있었다.


[ 10 : 00 ] 롯데 마트 앞 출발 무주리조트 까지 가는 관광버스를 타고 출발...

[ 13 : 30 ] 무주 리조트 도착.  휴계소에서 늦게 온 아저씨랑 출발이 조금 늦어져서

 3시간 보다 조금 더 걸렸다.

[ 14 : 00 ] 곤돌라 탑승 . 설천봉 정상

1520m의  설천봉 정상까지 오는 곤돌라.

성심재 까지 도로...

체력이 부족한 사람들도 편하게 등산을 즐길 수 있어서 좋을 수도 있겠지만...

그만큼 자연이 망가지는 것은...-.-

[ 14 : 00 ~ 15:00 ] 설천봉 레스토랑에서 산 정상의 풍경을 감상하며 점심 식사.

뭐.. 여기 저기 좋은 레스토랑이 많이 있겠지만,

산 정상에 이렇게 멋진 공간이 있는 곳도 드믈 듯.

[15 : 00 ~ 16 : 00 ] 향적봉 정상

우리나라에서 4번째로 높은 산 인 덕유산 주봉인 향적봉.

곤돌라를 이용하면 20분 간의 산책으로 향적봉에 오를 수 있다.

실제로 올라오는 사람 대부분이 간편한 산책 복장이다.

바람도 계속 불어서 서울은 찜통 더위였다는데 땀 한방울 흘리지 않고 정상에

오를 수 있었다.

[16 : 00 ~ 18 : 00 ] 백력사

하산 하는 길도 생각 보다 힘들었다.

물론 힘들어 하는 재현이와 보조를 맞춰 주어야 하기도 했으니깐..^^

[18 : 00 ~ 19 : 00 ] 송어약식장

백련사 에서 구천동 까지는 비교적 평탄한 하산 길 이었다.

중간에 송어약식장이 있는데 송어회와 매운탕을 팔았다.

처음 먹어보는 송어 였는데 쫀득하고 정말 맛있었다.

재현 얘기로는 민물 회를 이렇게 냄세 안나게 하긴 힘들다고 하는데^^

언젠가 다시 한번 가보리라 하고 명함도 받아 놨다.^^

덕유산 송어 약식장 ( 덕유산 휴계소 ) : 063)322-3121,2500

송어회 小 : 30,000

[ 20:00 ~ 21 : 00 ] 무주구천동

야영장에서 텐트 빌려 야영 하려 했는데 너무 어두워 결국 근방의 민박집에서 숙박.

여러집 돌아 다녔는데 다숲이라는 민박집을 정했다.

지내보니 사장님 , 사모님 , 일하는 사람 모두 친절하고  시설도 깔끔했다.

홈피 : dasup.kr , 연락처 : 063-322-3379

[ 09 : 00 ~ 10 : 00 ] 어제 저녁에 맥주 몇잔 마시고 잤더니 세상 모르고 잠들었다.

아침에 일어난 후 구천동 방면 등산로 입구 까지 산책.

날씨도 시원하고 풍경도 좋고..

특히 야영장중에 자동차 야영장은 계곡 바로 옆에 있어서 차가 있다면 자동차 야영장에서 야영하는게 더 좋을 듯.

[10 : 00 ~ 13 : 00 ] 아침 식사 및 체크 아웃

전주 가는 버스 가 1시에 출발이라 여유가 있어서 한번더 산책..

중간에 찰옥수수를 사서 전주 가는 길에 먹었는데 쫄깃 하고 맛있었다.

직접 재배해서 찌어 주는 것 같은데...

[13 : 00 ~ 15 : 30 ] 전주 까지 2시간 20분...

거리로는 얼마 안되는것 같은데 무주 장수 진안 모두 들렸다 가면서 2시간 가까이

넘게 걸렸다.

[ 15:30 ~ 17 : 10 ] 전주를 그렇게 많이 가면서도 유명하다는 한국관은 처음 가 보았다.

[ 20:40 ] 성남 도착

수도권에 도착하니 슬슬 막혔다.

소요경비 ]
             관광버스 ( 서울 -> 무주 리조트 ) 20,000 * 2 = 40,000
             곤돌라 이용료  : 7,000 * 2 = 14,000
             설천봉레스토랑 식사비 : 18,000
             송어회 小 + 공기밥 : 32,000
             숙박비 : 50,000
             식사비( 맥주 등 ) : 16,000
             시외버스 ( 구천동 -> 전주 )  : 약 20,000
             식사비(한국관) : 18,000
             고속버스 ( 전주 -> 성남 ) : 31,200
총경비 ] 239.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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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회식 하면서도 모든 이들의 관심이 쏠렸던 서울시 교육감 선거는

결국 모든 이들의 바람을 외면한체 "공정택" 현 교육감이 선출되고 말았다.

그동안 있었던 "학원 24시 영업 자율화", "임대 주택 건설 반대" 내용등 각종 실책 및 실언들에 대해서는 뭍혀 버린채

오로지 "전교조" 싫으면 날 찍어달라는 구호 하나로 되어 버린거 아닌가 씁쓸하기만 하다.

사실 지금과 같은 정국 상황에서 보수 4, 진보 1명 의 후보가 나온 상황에서 보수측 인사가 됐다는 것이 좀더 씁쓸하기만 하다.

물론 15%밖에 되지 않는 투표율을 두고 의미를 축소하려 한다 하면,

얼마 전에 있었던 보궐 선거 들도 마찬가지가 되지 않을까.

결국 보수가 점차 힘을 가져간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내 주위에는 보수라 할 사람들이 없어서 , 현 상황을 오판 한 것일까?

아님 자칭 진보라 하지만 실천이 없는 말뿐인 진보 일까.

아님 이제 국민들은 더이상 이 나라에 애정이 사라 진 것일까.


개인적으로는

자칭 잃어 버린 10년을 만든 조중동과 한나라당의 언론 플레이에

일반 시민들까지 동조해 버린거 아닌가 싶다.

이제는 더이상 진보라는 이름의 세력은 이 땅에 발을 붙일 수 없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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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DBGuide의 기사 중 메인프레임에 관한 기사를 보았다.

내용은 IBM은 그래도 메인프레임에 대해서 희망을 걸고 있지만 다른 기업들은 메인프레임 시장을 차차 포기해 간다는 내용이었다.

뭐... 지금 내가 시스템 운영 관련 일을 하고 있지는 않지만, 언제부턴가 돌아가는 분위기는 메인프레임에서 UNIX 시스템으로 넘어가는 추세인것 같다.

은행쪽에서 이런 움직임이 만연하다는 얘기는 결국 더이상 메인프레임이 설 시장은 사라진다는 그런 느낌이다.

문득 내가 그때 회사를 그만 두지 않고 계속 있었다면,
나는 지금 무엇을 하고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뭐.. 내 성격상 그냥 센터에 주저 앉았다가, 메인프레임쪽 일을 계속 하고 있지 않았을까?

아님 동진이나 명진이 처럼 시스템 관련 일을 하고 있을 텐데...

얼마전에 만난 동진이는 슬슬 엔지니어쪽 업무에 대한 회의를 느끼는 듯 했다.

이런 생각이 조금 비약일수도 있지만, 한번 정리되어 버린것이 오히려 나에게는 큰 기회가 되었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

그렇게 생각하면,

내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겪었던 많은 일들이 내가 의도하기 보다는 본의 아니게 진행됐던 일이 많았는데, 결국 그런 것들이 나에게 큰 행운으로 다가 온듯하다.

뭐... 재벌 2세 처럼 떵떵거리고 살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지금까지 살아온 내 인생을 뒤돌아 보면

항상 행운이 나와함께 해왔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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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 하는 길에 교육감 선거 운동원이 파란색 옷을 입고 있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분명 정당 선거가 아닌 걸로 알고 있는데

마치 한나라당임을 연상 시키게 하는 옷을 입고 운동을 하고 있는것 아닌가..

요즘 일어 나고 있는 일이 100% 한나라 당의 잘못이라 할 수는 없지만

( 시기 적으로 재수없게 걸린 면이 없지는 않다고 생각 한다. )

어쨋든 유가 급등과 신용 위기 부분을 제외하면 어느것 하다 제대로 한 모습이 없다.

특히 YTN 사장 재신임 하는 부분은

마치 노무현 대통령 탄핵때의 모습이 떠올랐다.

잃어 버린 10년 이라는 말 보다는 다시 찾아야 할 10년 이라는 말을 하고 싶은건

나만의 생각일까...

개인 적으로 파란 색을 제일 좋아 했는데

이제는 파란 색이 제일 싫어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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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조혈모 세포를 기증하게 됐다.

뭐.. 의도하지는 않았지만, 보험금도 받게 되고.^^

사실 처음에 조혈모 세포 기증 신청 했던것도 대학교 때고 , 2년 전에도 기증 할 뻔 했던 기억이 있어서 사실 보험금은 뜻 밖의 선물이기는 하지만...

어찌 생각하면 지금은 그 부분이 더 나에게 부각이 되고 있는 듯 하다.

어쨋든... 나야 잠깐 병원에 입원하면 되는 문제지만,

병에 걸리신 분에 대해서는

좀 .... 그런 마음이 든다...

어쨋든 나의 작은 행동이 죽어 가는 한 사람의 생명을 살릴 수 있다는거...

행복 한 일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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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우병

사는이야기 2008. 7. 4. 20:55
광우병 때문에 나라가 시끄럽다.

정확히는 나라의 위정자가 거지 같다 해야 할까.

미국산 쇠고기 파문에 국산 소고기 값이 폭락하는건 완전히 묻혀 버렸다.

솔직히 나는 우리 나라 식당이고 어디고 믿을 수가 없다.

그래서 한우라고 써 놓은 집이라도 절대 쇠고기를 먹고 싶지 않다.

미국산 소고기는 안 먹어도 그만 이라지만,

한우 재배하는 농민들은 어쩌라는 얘길까..

난 솔직히 이게 시작이라고 본다.

하다 못해 마트에 나가보면 포도는 칠레산이 휩 쓸고 있다.

국산 포도는 눈 씻고 찾아 볼 수 없다.

국산과 칠레산이 확연히 달라 속일 수 없는 상황인데도 국내산 포도는 보이지 않는다.

하다 못해 눈으로 구분 안되는 고기는 어떨까.

그리고 그 고기를 파는 사람이라면 한우말고 미국산 쇠고기를 팔고 싶은 맘이 안 들까?

국가에선 원산지 표시를 의무화할테니 , 한우를 고급화 하란다.

원산지 표시 감찰도 똑 바로 못하면서 , 한우를 고급화 하란다.

나같은 사람도 답이 나오는 얘기를 대통령이라는 사람은 모른척 한다.

오로지 미국산 소고기 수입에만 열을 올린다.

과연 한우를 재배하고 유통하는 사람들은 대한 민국 국민이 아니란 말인가...

과연 이 정권을 믿고 5년을 참아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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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혈모세포은행에서 연락이 와서

환자 분께서 기증을 받겠다고 했다 한다...

일정은 8월 둘째 주 에서 넷째 주 사이에 진행 했으면 한다고 한다...

일단은 휴가도 가야 할 듯 해서, 일정은 픽스 하지 않았는데..

아마도 환자쪽에서 셋째주를 편해 하는 것 같다는 느낌이었다.

누나도 이틀 정도 휴가 쓰는 거는 큰 문제 안 될것 같다고 해서...

결국은 기증 하게 될것 같다.

물론 뭐... 신체 검사에서 이상이 발견 되면 어쩔 수 없지만..

ㅋㅋㅋ 그럼 좀 쪽팔리겠는데...


뭐... 어쩃든 내가 좀 불편한거 참고 한 사람의 생명을 구할 수 있다면

나쁘지 않은 것 같다.

물론 종신 보험에서 보험료도 나오기는 하지만....ㅋㅋㅋ

뭐.. 작년도 생각지도 않게 휴가비가 나오더니...

올해도 휴가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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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공간

사는이야기 2008. 6. 17. 09:37

원경이가 열쇠를 안 가져 왔다고 해서 평소보다 엄청... 빨리.... 퇴근했다..

뭐... 나 퇴근할 때 까지 기다린다더니... 9시에 간다니깐.. 좀더 일찍 오라는..-.-

어쨋든.. 기회는 이때다 싶어...광장동에 네가 맨날 가는 식당이나 가게 해달라 했다.

그 집 음식 맛있는거야 이미 알고 있었지만,

가서 먹어 보니 정말 괜찮았다.

다른 사람들은 다 반계탕 시키는데... 나 혼자 먹으면서 반계탕 하나 시키기 미안해서 , 치즈 돈가스를 시켜 먹었다.

첨엔 사장님이 나를 보고 원경이 남자 친군줄 알았다고 하시더니 오빠라 하니까 무척이나 반가워 해 주셨다.

뭐... 나중에 원경이 없으면 혼자 와서 반계탕 먹고 가라고..

너무 살갑게 대해 주셨다.

가만 생각해 보면 원경이는... 가는 곳 마다 사장님들하고 친하게 지내게 된다.

어찌보면 철없어 보이는 녀석이지만... 그래도 가는 곳 마다 친해지는 걸 보면...

원경이에게도 살가는 맛은 있는 가 보다...

어찌보면... 여기 저기 다니면서도 어느 한 군데 살갑게 대해주는 곳 없는 내가

오히려 세상 사는 방법을 모르는건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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