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이야기/미국생활'에 해당되는 글 191건

  1. 2013.12.02 Verizon to Comcast
  2. 2013.10.15 3년 그리고 새로운 3년 1
  3. 2013.08.10 의약품 Refill
  4. 2013.07.05 반딧불이
  5. 2013.01.12 영미누나... 열정....
  6. 2012.12.31
  7. 2012.12.10 대통령 선거 미쯔와 그리고 PUB 199
  8. 2012.12.08 규...우...을...
  9. 2012.12.04 Identity thief?
  10. 2012.11.29 또다시 겨울

미국에 오면서 처음 사용했던 서비스들은 거의 변경하지 않고 계속 사용했었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TV+인터넷을 Verizon에서 Comcast로 변경했다.

Verizon 서비스에 크게 불만은 없었는데... 2년 약정이 끝나자 가격이 $10 정도 올라 가는 것이다.안 그래도 Setupbox 렌탈 비 계속 챙겨가는게 좀 기분 나빴는데..약정 끝났다고 가격 올리기에 Call Center에 전화 했더니.. 가격 Offer를 줄 수 없단다..

한 참을 계산기 두둘겨 가면서 다른 쪽으로 넘어가려다 어쩔 수 없이 참고 있었는데..
Comcast에서 2년 약정으로 일반 TV + HBO + Showtime + Internet이 79.99 로 offer가 나오길래 결국 옮기기로 결정 했다.

첨에는 Self install로 해서 돈 좀 아낄려고 했는데..
생각해보니... Comcast 라인이 우리 집에 들어와 있는지도 모르는 상황이어서 어쩔 수 없이 82불 내기로 하고 엔지니어를 불렀더니... Main bedroom의 케이블 아울렛 안에 Comcast 라인이 있는 것이다.. 여기에 있는 지만 알고 있었으면.. 생돈 82불 낼일은 없는데..

어쨋든... 인터넷, TV 다 설치 하고 기계들을 다 등록하다 보니... 070 인터넷 전화가 잘 안된다.전화기에서 인증 방식을 다 테스트 해 봐도 안되기에.. COMCAST 모뎀 관리 메뉴에 들어가 보니.. 인증 방식을 선택할 수 있어서.. 070 전화기가 지원하는 인증 방식으로 바꾸어 주니.. 인터넷 , 전화 둘 다 된다.

가격 적인 측면에서 같은 서비시를 사용할 경우 한달에 $40 정도... 일반 서비스 가격에서도 $20 정도 차이가 나서 만족이 되는데..
마눌님은.. 리모콘이나.. TV 인터페이스가 Verizon에 비해서 너무 구리다고 불평이시다..

2년 약정이 있으니 어쩔 수 없지.. 체념 하면서 은근히 다시 Verizon으로 갔으면 하는 눈치다..

나도 좀 Channel이 달라져서 불편하긴 한데.. 뭐.. 그것도 익숙해 지지 않을 까 싶다.

이젠 HBO도 나오게 됐으니.. 영화도 광고 없이 편히 볼수 있을 것 같아서 좋긴 한데..
율이가... 없는 시간에 봐야 되니.. 결국 그림의 떡이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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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eadir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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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년간 우리가 미국에서 지낼 수 있었던 H1 Visa가 지난 9월말 만료가 되었다.
물론 지난 5월에 Visa 연장을 신청했고...
운전 면허 갱신 이슈가 있어서 9월말경에 급행으로 진행되어서 지난 주에 새로운 3년을 지낼 수 있게 되었다.

지난 3년 동안 내가 해낸게 뭐가 있을가 생각해보니..
결국 우리 율이가 태어난거 ?

기술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나아진것 은 없는 것 같고..
오히려 퇴보하지 않았나 싶어 졌다..

다시 새로운 3년이 시작되었는데..
3년 뒤에 뒤돌아 보았을 때는 뭔가 했다는 그런 뿌듯 함이 있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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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이 출산 이후에 병원에서 처방전 받아서 먹고 있던 비타민제가 떨어 졌다.
예전에 병원에 비타민 떨어지면 전화 하면 된다고 해서 병원에 전화 해서 처방전을 다시 받고 싶다고 했더니 ,
처방전이 1년짜리이기 때문에 전에 약을 사갔던 약국에 전화를 해서 Refill 신청하면 된다고 한다.

CVS에 전화를 했더니 약통에 있는 RX#를 알려 달라 했는데...
마침 혹시 몰라 약통을 찍어 놨던 사진에 RX#가 있기에 약을 다시 Refill 할 수 있었다.

그동안 Vitamin이 떨어 지면 그냥 다시 병원 가서 처방전 받기 전까지는 못 사는 줄 알았는데..
다행히 그건 아니었다는...

결국 약국도 한 곳을 지정해서 다녀야 여러 모로 편하다는 걸 알게 됐고..
처방전 관리 등을 쉽게 하는 걸 생각해 보니
CVS, Rite Aid 같은 약국 프랜차이즈가 대형화 해서 영업하는 이유도 조금은 알것 같았다..

근데. 참 어의 없는 건..
미국 사망률 2위에 해당하는 게 약물 오남용이고
처방전을 받아서 복용한 약에 의한 케이스도 많다는 얘기에 좀 이해가 안 갔는데..
1년 짜리 처방전이 쉽게 끊어 지고 ( 물론 이 경우는 비타민 이기는 하지만.)
쉽게 Refill 되는 걸 보니...
조금은 원인을 알 수 있을 것 같았다.

의료 비용이 워낙 비싸니..
처방전 받겠다고 병원 가기도 힘들 것이고...

여러모로 합리적인 부분이 많은 미국 이지만..
의료부분을 보면..
한국의 의료보험 모델을 많이 배워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 근데 그렇게 바꾸기 위한 노력이 경제 자유주의와 세금 측면에서 공격 받고 있는 걸 보면
  참 한숨이 나온다는...)

근데.. 그런 좋은 제도를 미국식으로 바꾸겠다는 생각을 하는 한국의 위정자들은 대체 무슨 생각을 하는 건지..
( 여러 모로 존경하는 노무현 전 대통령이지만..
  이 부분과 삼성감싸기 만큼은 노무현 전 대통령한테 좀 실망한 부분이다.
  뭐.. 민영 의료보험도 삼성쪽에서 추진 했던 걸로 기억하니..
  결국은 삼성이 문제 였던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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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지내면서 제일 좋았던건...
도시에서만 지내던 내가 자연을 벗 삼아 살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이다.

나무가 우거져서인지..
거위, 다람쥐는 기본이고, 사슴, Ground Hog, 심지어는 여우도 봤었다는...
그리고 여름에는... 반딧 불이가..

올 여름에는.. 날이 조금 더웠는지.. 반딧 불이가 생각보다는 조금 일직 출몰 한 것 같다.
율이 돌보느라.. Independent Day 불꽃놀이를 즐기기 어려워 졌는데..
위로하려는지.. 요즘 유독 반딧불이들이 특히 많이 보인다.



밤에 주로 날라 다니니 사진을 찍기가 어려웠는데..
몇 일 전에 집 모기장에 반딧불이가 날라 왔길래 사진을 찍어 보았다.
iPhone으로 급하게 찍어서.. 자세히 보이지는 않지만..

결국 동영상으로 찍어 보았는데.. 생각보다 잘 나왔다는...

얼마전에... 집에 벌레가 들어와서 집사람이 기겁하기에 약을 뿌려서...
잡고 보니..
몸에서 형광 빛이 나는 반딧불이였다.
죽은 반딧불이에게서도 형광 빛이 보이는게 정말 신기했다.
다른 벌레들한테는 미안하지만..
반딧불이를 잡고 보니... 왠지 죄책감이...-.-

집사람은 총각 귀식을 면하게 해줬더니...
반딧불이를 총각 귀신 만들었다나 어쨋다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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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아가 대학에 합격한 기념으로 영미누나와 근아가 한 달 일정으로 뉴욕을 방문했다.

크리스마스.. 연말이 걸려 있기에..새해 첫 주말에 뉴욕에서 보기로 약속을 했고..
지난 주말에 차를 끌고 뉴욕으로 향했다.

뉴욕에서 근 한달을 계시니... 왠 만한 거는 다 보실 듯 해서.
뉴욕 외곽에 차타고 나가야 할 만한 곳을 모셔다 드리겠다고..

그나마 생각나는게 우드버리 밖에 없어서 말씀 드렸더니..
그냥... 브루클린에 있는 서점 투어 좀 시켜 달라 신다.

이번에 오시는 거 계획 하실 때 부터 미국 서점을 돌아 다니면서 벤치마킹도 하고 사장들한테 서점을 어떻게 운영하시는지 설문도 받고 하신다고 하더니..

몇 군데 서점은 같이 들어갔더니..
직원들한테 차분하게 영어로 설문 취지랑 선물이랑 주시면서 대화를 나누신다.

영어 못 하신다더니 잘 하신 다고 했더니...
많이 다니다 보니.. 연습이 되셨다나...

그러면서 책도 소개 시켜 주시고...
서점 운영 방향에 대해서도 얘기 해 주시고 하신다.

예전에 결혼 한다고 인사하러 갔을 때도
어린이 책방 운영하시는 걸 보고 놀랐는데..

그 책방을 위해서 이렇게 뛰어 다니시면 노력하는 모습을 보니 정말 대단하다 생각이랑..
많이 나태해 져 있는 내 모습이 좀 부끄럽다.

나도 영미 누나 나이가 되도.. 저렇게 내일에 열정적일 수 있을 까 생각하니.. 존경스럽기까지 하다.

브루클린 서점 투어를 어느 정도 바치고 나서..
예전에 집사람가 같이 갔던 PUB199에 가서 킹크랩, 랍스터, 스테이크를 골고루 먹어 가며...
우리 사는 얘기도 하면서..
앞으로 살아 갈 ( ? ) 것에 대한 많은 조언을 많이 들을 수 있었다.

내가 나이로는 어른이 되었을 지 몰라도..
아직까지는 어른들의 말씀을 귀 담아 들어야 할...
어린 아이라는 생각이 많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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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미국생활 2012. 12. 31. 23:48

겨울 되어 간간히 눈이 왔어도 제대로 된 눈이 안 와서 올해도 그냥 지나가는 건가 했는데, 결국 토욜날 기다리던 눈이 왔다.



아래 집 애기들이 만든 눈 사람.
집사람은... 애기들이 놀아서 좋은 경치 망쳤다고 투덜대지만..
뭐.. 이런 거라도 있어야지... 일층 사는 매리트가 있지 않을까 싶다.


집 옆에 옥스퍼드 파크...
집 옆에 이런 공간이 있다는 게 얼마나 좋은지...

역시 운치를 아시는 우리 마눌님...
우리 애기는 이런 부분은 우리 마눌님 닳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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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봄날의 국회 의원 선거에 이어, 이번에는 대통령 선거 투표에 참여 하였다.
이번에도 장소는 뉴욕 총영사관.

지난 국회의원 선거 때는 자유의 여신상을 가느라.. 미처 UN 본부를 둘러 보지 못했는데
이번에는 투표 후에 바로 UN 본부를 보기로 했다.

지난 번에는... 뉴저지 시티에서 가다 보니... 맨하탄 남부에서 북부로 가다 보니 택시에 휩싸여서 힘들었는데... 이번에는 링컨 터널 타고 동서로 지나갔더니... 그래도 전에 보단 좀 수월하게 운전 할 만 했다. 뭐.. 그래도.. 맨하탄은... 정말 운전하기 싫은 곳이라는 것은 다를 께 없다.

국회의원 선거 때는 좀 한산 했었는데... 이번엔 대통령 선거이고.. 사람들에게도 많이 알려 져서 인지 꽤 많은 사람들이 와 있었다. 뭐.. 다들 투표장 앞에서 인증 샷 찍으시던데..
난 그냥... 투표장 사진만..




투표 만큼이나 우리에게 중요한건 UN 투어 였으니깐...
투표 끝나고 2시 못되서 갔더니 3시 투어가 예약 가능이다...
난 좀 그랬는데.. 마눌님은.. 한 시간이면 금방 간다고..

결국 3시 부터 투어를 하는데..
투어는 처음에 UN 총회 회의실을 보여주고...
복도에 전시된 각종 UN활동에 관련 자료를 설명해 주고..
마지막으로 안전보장 이사회 회의실을 보여주는 걸로 끝난다.



UN 총회장... 우리나라 데스크를 찾아 볼려 했는데.. 좀 멀어서...
게다가.. 매너 없으신.. 중국 아저씨들이 북적이는 통에...

투어 하는 중간에 가이드가 모자를 쓰고 사진 찍어도 좋다고 하는데..
중국 관광객들은 못 알아 듣고 그냥 지나치시고..
덕분에 우리 마눌님 기념 사진만..^^

안전 보장 이사회 회의실..


인당 $16인데.. 회의실 두개 보여주고, UN 홍보 하는데.. 16불을 받는 건 좀 과하다 싶긴 하다.
그래도... 반 기문 총재 임기에 UN 회의실을 견학 한거에 의미를 두기로..
근데.. 회의실은 4층 짜리 옆 건물에 있는데.. 39층 건물에는 대체 어떤 사무실 들이 있는지..

UN 투어를 마치고..
언제나 뉴욕에 오면 그렇듯이..
미쯔와로....

그러고 나선... 인터넷으로 미리 알아 두었던 PUB199라는 레스토랑으로 향했다.


킹 크랩이나, 랍스터를 싸게 팔아서 유명한 곳인데...
예전에 랍스타를 한 번 먹어 봐서 인지..
마눌님은 킹크랩을 선택했다.



세트로 주문했던 조개...
나름 괜찮았다.

매인 메뉴인 킹크랩...
보기는 그래도 나름 양이 많았다는...



음식도 괜찮고.. 분위기도... 좋았는데..
근데 문제는 현금 결재 밖에 안 된다는 것...

뭐.. 그래도 돈을 여유 있게 준비 헀으니.. 별 문제 없을 줄 알았는데...
주문 할 때 2ONCE CRAM + KING CRAP LEG을 주문한다는 것이
같은 메뉴 두개를 주문 하는 걸로 알아 들어서..
마눌님이 가져 있던 현금 겨우 합쳐서 돈 지불하고....

그것 땜에 우린 좀 또 Argue...
뭐.. 어쨋든.. 내가 잘못 한걸로 하고.. 상황 종료..

아침에 10 정도에 출발할 때는 집에 오니.. 밤 12시가..

열차를 타고 다녀오든.. 차를 몰고 가든..
항상 뉴욕에 가는 길은.. 힘든데..
뭐.. 시간 , 금전 적인 모든 걸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위해 교환 했다고 생각하면..아주 아깝지는 않았든듯...

그나저나... 문재인씨가 되셨으면 좋겠는데.. 남은 1주일 반 남은 사이에 전세가 어떻게 바뀌게 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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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람이 미국 와서 불편해 했던 것이 두가지가 있다.

냉 난방 - 특히나... 우리 집이 건물 끝에 있는 집인다 보니.. 작은 방은 외풍 땜에 정말 춥다.
과일 - 일반 음식이야.. 그러려니 하는데.. 과일 이 한국에서 먹던 것과 너무 다르단다.

뭐.. 사과 같은 거야 그러려니 하는데.
한국산 귤이 그렇게 먹고 싶다는 데...
여기 클레만타인 먹으라고 해도.. 과즙이 풍부한 그런 한국 귤 맛이 안 난다나...

그런가 보다 했는데..
목욜날 저녁에 잠깐 아씨를 갔더니.. 제주산 감귤이 나와 있는 것이 아닌가..

뭐.. 마눌님한테 물어 볼 것도 없이 집어서 가져다 줬더니...
먹어 보고.. 자기가 먹고 싶던.. 그 귤이라고.. 여기 온지 2년 만에 먹어 본다고..( 아직 1년 6개월 인데..ㅋㅋㅋ) 너무 좋아 한다.

나도 그런가 하고.. 먹어 보니... 확실히 여기서 파는 클레멘타인하고는 맛이 다르다..

마눌님 너무 감격한 나머지 귤을 한 뭉탱이 먹더니.. 결국 자는 동안 몇 번 화장실을.. 찾으셨다는..

둘다.. 미국에 살기 때문에... 미국 식으로 살고 적응해야 한다는 걸 알고 있지만,
너무 쉽게 미국 음식과 문화에 적응하기에는 우리가 너무도 오랬동안 한국인으로 살아 왔다느 생각이 든다.

공기가 않 좋네.. 뭐네.. 해도..
결국은 우리가 맘 편하게 있을 수 있는 고향은 결국 한국이라는 거.
뭐.. 앞으로 태어날 우리 애기들에게는..
한국이 아닌 이곳 미국이 고향이 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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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 Phillies  (2) 2012.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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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여름부터 은행 Account에서 매달 $17 의 금액이 "LEGAL/SHIELD" 라는 곳으로 빠져 나가기 시작했다.

흠.. 첫 달에는... 이게 뭘까 고민하다 보니.. 한 달이 지나가고.. 그래서 다시 돈이 또 빠져 나가고..

결국 은행에 전화했더니 내가 가입한것 아니냐고 한다.

일단 인터넷뱅킹 변경을 하고, Identity Protection 서비스를 사용하라나...

결국 Credit Monitoring 서비스를 신청하게 만든다는...

그러는 사이에 한 번 더 인출되서 다시 은행에 전화를 하니..

자동이체를 본인이 신청한 것으로 나온다며, 일단은 환불해 준다고 한다.

그리고 혹시모르니... "LEGAL/SHIELD"에 연락을 해보란다..

결국 메일을 보냈으나....

한국 다녀온 사이에 또 $17 이 인출되었다...

다시 은행에 전화 헀더니..

다행이 이번에 전화를 받은 안내원은 인출 관련 내용이 인출 은행 측이나.. "LEGAL/SHIELD" 쪽에서 잘못 되어 있어서 계속 인출 되는 것 같다고 Transaction No등을 알려 주며.... 추측되는 회원 정보까지 알려 준다.

이젠 인출 은행이랑 "LEGAL/SHIELD" 랑 전화를 해보니... 내 Account 정보를 가진 회원은 없다고 하고... 결국 다시 은행에 전화 했더니.. 자기는 모르겠단다...

나도 이젠 지치고.. 열이 받아서... 정보 알려주면 Account Close 하겠다고 좀 실은 소리를 했더니 전화를 끊어 버린다...

한 1~2주 기다리고 해결이 안되면 은행 Account Close 하려고 했더니.

한국 가기전에 LEGAL/SHIELD 에서 잘못된 Account 정보를 찾았다고 미안하다며 환불해 준다.

결국은 해결이 되어, 잘못 인출 된 돈도 모두 돌려 받았지만,
이나라 시스템이 참 허술하고.. 좀 어처구니 없다는 생각이 든다.

자동이체 되는 계좌의 Account Name Check도 안하고 인출을 하지 않나..
고객 센터는 전화할 때 마다 딴 소리를 해대고...

그나마 중간에 좀 똘똘한 사람이 고객 센터에 결려서 문제가 해결이 됐지..
그 사람 만나지 못했다면... 지금도 그 일로 해매고 있을 듯...

어쨋든.. 정신 차리고 체크하고..
문제가 생기면 어떻게든 스스로 해결해 나갈 생각을 해야지..
안그러면 결국 내가 손해 되는 세상이라는 걸..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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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눈을 뜨니... 비가 오더니 조금 지나니... 눈... 다시 함박눈으로 바뀐다.

올해 들어.. 세 번째 눈이 오는 것 같은데... 출근 길에 오기는 처음 인 듯 하다.

집 사람은 아직 겨울 눈을 많이 겪지 않아 서 인지..

팀장님에게 얘기 하고 집에서 일하면 안되냐고 한다.


흠... 뭐.. 이정도야.. 했는데.. 눈 오기 시작하고 한 시간이 지나니 제법 많이 쌓여 있다.

괜찮다고 하고.. 눈도 오고.. 시간도 좀 늦었고 해서

바로 시동 걸고 차를 운전하기 시작 해보니.

아뿔사... 창문에 눈이 쌓여 있다.

비 올 때 처럼 창문을 내려 눈을 떨어 트리려니..

눈이 다 차 안으로 들어 온다.

눈이 차 안으로 많이 들어오긴 했어도... 앞 창문은 어느 정도 정리가 됐는데..

뒷 창문은 답이 없다.


결국 뒷 창문에 눈을 달고 출근을 하고 말았다.


어느 덧 여기서 겪는 세 번째 겨울이 되었는데..

아직 나에게는 매일 운전하고 다니는 미국의 겨울은 아직 안 익숙 한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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