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간에 Project를 진행하면서 Multi Row로 저장된 데이터를 한 Field로 처리할 방법을 Search하다 알게된 listagg 함수,
GROUP BY 와 함께 사용하면 같은 Key Field 값을 가진 ROW 데이터를 합칠 수 있다.

SELECT KEYFIELD, listagg( field_name, ',') within group (order by field_name)
FROM table
GROUP BY KEYFIELD

워낙 이런 Case가 많아서, 자주 사용하기 시작했는데,
오늘 listagg 함수를 사용한 Query에서 ORA-01489 에러가 발생..

찾아 보니... Oracle에서 문자열 Concatenate를 4000 byte 까지 밖에 지원하지 않는 것이다.
크.. 언제적 제약사항이 아직도 발목을 잡는 건지..

Googling을 해 보았더니.. StackOverflow에 관련 내용도 있고,
여러 내용을 리뷰해 보니, Query Level에서 이 문제를 해결할 방법은 아래와 같이 XML TYPE으로 변경해서 Aggregation 하는 방법 밖에는 없다.
http://stackoverflow.com/questions/14864055/listagg-function-and-ora-01489-result-of-string-concatenation-is-too-long

select tm.product_id, 
       rtrim(extract(xmlagg(xmlelement(e, tm.book_id || '(' || tm.score || '),')), 
               '/E/text()').getclobval(), ',')
  from tl_product_match tm
 where tm.book_id is not null 
 group by tm.product_id;

문제는.. XML로 변환 하고, Aggregation 한후 정규식으로 XML TAG를 제거 하고, 이를 다시 CLOB으로 변경하니, Performance가 엄청 좋지 않다는 점..

지금 Project는 Java Program 단에서 해결해 낼 수 있을 것 같긴 한데..
Oracle도 예전 코드들 때문에 이런 제약사항에 시달리는 걸 보면..
너무 앞장서서 나가는 것도 생각 만큼 좋지는 않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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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은 가을을 지나 겨울로 들어간다..

율이가 추위에 힘들어 할까 걱정했는데.. 잘 견뎌 내고 있는 것 같다...





아이케아에서 사온 버섯 모자를 엄마가 씌우고 사진을 몇 장 찍었더니.. 
싫다고 이런 표정을...  
역시 엄마는 장난꾸러기..ㅋㅋㅋ


율이 병원 정기 검진하는 날 병원 대기실에서..


병원 진료실에서 담당 의사 오기를 기다리며..
우리 율이에게는 Pacifier도 소중하다는...

진료 받기 직원에 머리를 만져 주신 우리 어머니..
이날도 예방주사를 몇 개 맞았는데도.. 우리 율이는 꾿꾿히 참아 주었다.
건강하게 자라 주어 고맙다 율아...
담당 의사인 Dr고츠만 선생님도 잘 자라 주었다며..
앞으로는 3개월 마다 와도 된다고 한다...

날씨가 가을에서 겨울로 바뀌면서..
율이에게도 바지를 입히기 시작했다..
몽빼바지 같다고 웃으면서 사진을 찍었는데..
어쩜 그래도 우리 율이는 예쁜지...


얌전하게 자는 우리 율이...


자고 일어 난 후에 예쁘게 웃는 우리 율이..



Thanks Giving Day를 앞두고 King of Prussia 몰에 놀러간 우리 가족...
뭐... 잘 꾸며놨지만.. 그래도 우리 집에 엄마가 열씸히 장식한 우리 집 트리가 더 예쁘다는...



우리 율이는.. 반짝반짝하는 장식품이 맘에 드나 보다..

율이와 낮잠 자는 나..

이제 율이는 이유식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한 그릇을 다 먹고 자랑 스럽게 빈 그릇을 보여주는 우리 율이..







우리 율이는 이제 슬슬 일어 서기를 시작했다.
가끔은 자기 힘으로 일어 서 보기도 하는데..
대부분은 아직 뭔가를 짚고 일어 서야 한다.
그래도... 이렇게 일어 나는 걸 보면 조만간 함께 걸어 다니며 놀러 다닐 수 있는 시간이 곧 오지 않을까?



트리는 보름 정도에 이미 완성을 했었는데..
꼭대기에 별은 다 같이 있을 때 달자고 해서.. 
별을 단 기념으로 기념촬열...


이번에 새로 산 후드 티 입은 우리 율이..

따뜻하게 입고 겨울을 잘 나자...

















지난 일욜과 화요일날 제법 많은 눈이 내렸다.
월/화요일 ( 특히 출근 시간대에 눈이 온 화요일 ) 은 출근 길에 제법 지장이 있을 정도 였다.

뭐.. 난 그래도 출근 했는데..
우리 엄마는 율이에게 눈을 보여주고 싶어서 산책을 나갔었다고 한다.

날이 추워 걱정을 했는데..
엄마 얘기로는 율이가 무척 좋아했다고 한다.
율이에게는 처음보는 눈 덮힌 세상 이었으니..
특히나 화욜날은 학교들이 휴교를 해서 인지... 옥스포트 공원에 눈썰매를 즐기는 친구들이 꽤 많았는데.. 율이도 그 모습을 보고 즐거워 했다나..

내가 여기 처음와서 눈이 참 많이 왔을 때 
엄마와 눈썰매 타러 가는 여자 아이를 보고 참 부러웠는데..
우리도 곧 율이와 같이 눈썰매를 즐길 수 있는 시기가 곧 올 것 같다..
그때쯤이면.. 우리를 보며 부러워 하는 다른 사람이 또 있겠지..

노스웨일지 김씨 2대손 우리 율이는.. 오늘도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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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오면서 처음 사용했던 서비스들은 거의 변경하지 않고 계속 사용했었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TV+인터넷을 Verizon에서 Comcast로 변경했다.

Verizon 서비스에 크게 불만은 없었는데... 2년 약정이 끝나자 가격이 $10 정도 올라 가는 것이다.안 그래도 Setupbox 렌탈 비 계속 챙겨가는게 좀 기분 나빴는데..약정 끝났다고 가격 올리기에 Call Center에 전화 했더니.. 가격 Offer를 줄 수 없단다..

한 참을 계산기 두둘겨 가면서 다른 쪽으로 넘어가려다 어쩔 수 없이 참고 있었는데..
Comcast에서 2년 약정으로 일반 TV + HBO + Showtime + Internet이 79.99 로 offer가 나오길래 결국 옮기기로 결정 했다.

첨에는 Self install로 해서 돈 좀 아낄려고 했는데..
생각해보니... Comcast 라인이 우리 집에 들어와 있는지도 모르는 상황이어서 어쩔 수 없이 82불 내기로 하고 엔지니어를 불렀더니... Main bedroom의 케이블 아울렛 안에 Comcast 라인이 있는 것이다.. 여기에 있는 지만 알고 있었으면.. 생돈 82불 낼일은 없는데..

어쨋든... 인터넷, TV 다 설치 하고 기계들을 다 등록하다 보니... 070 인터넷 전화가 잘 안된다.전화기에서 인증 방식을 다 테스트 해 봐도 안되기에.. COMCAST 모뎀 관리 메뉴에 들어가 보니.. 인증 방식을 선택할 수 있어서.. 070 전화기가 지원하는 인증 방식으로 바꾸어 주니.. 인터넷 , 전화 둘 다 된다.

가격 적인 측면에서 같은 서비시를 사용할 경우 한달에 $40 정도... 일반 서비스 가격에서도 $20 정도 차이가 나서 만족이 되는데..
마눌님은.. 리모콘이나.. TV 인터페이스가 Verizon에 비해서 너무 구리다고 불평이시다..

2년 약정이 있으니 어쩔 수 없지.. 체념 하면서 은근히 다시 Verizon으로 갔으면 하는 눈치다..

나도 좀 Channel이 달라져서 불편하긴 한데.. 뭐.. 그것도 익숙해 지지 않을 까 싶다.

이젠 HBO도 나오게 됐으니.. 영화도 광고 없이 편히 볼수 있을 것 같아서 좋긴 한데..
율이가... 없는 시간에 봐야 되니.. 결국 그림의 떡이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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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프로젝트로 Monitoring System을 개발해 볼까 해서 Eclipse에서는 어찌 DEBUGGING이 되는 건가 했더니.. JVM Level에서 지원되는 거였다는... -.-

몇 년 동안을 자바 개발자라고... DEBUGGING TOOL을 매번 써 왔으면서 왜 이런거에 대한 생각을 해보지 않고 살았을까..

이게 단순 개발자와 Technical Leader의 차이일까..

http://stackoverflow.com/questions/138511/what-are-java-command-line-options-to-set-to-allow-jvm-to-be-remotely-debugged

http://www.eclipsezone.com/eclipse/forums/t53459.html

http://docs.oracle.com/javase/6/docs/technotes/guides/jpda/conninv.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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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만 가는 가을..

날씨도 조금씩 추워지고... 이제는 여름처럼 아빠 퇴근 후에 산책다니기도 어려워 졌다.
그래서인지... 율이가 창 밖을 처다 보는 장면이 자주 연출 되곤 한다.

이젠 자주 웃어 주는 율이인데..
이렇게 예쁘게 웃는 율이 모습이 카메라에 잡힌 것은 처음 인듯 하다.



가끔 잠자는 율이를 보면 너무 귀여워서..사진을 안찍을 수가 없다...
그러다 보니.. 율이 사진 중에 반은 자는 모습 인것 같다.

율이가 차에 갇혀 있는 것을 싫어 해서 동네에서만 지냈는데..
엄마가 집 근처에 만 있는 것 같아...
한 번 Penns Landing에 도전해 보았다.

날이 날이니 만큼.... 겨울 옷으로 사 놓았던 토끼 옷을..
흐.. 근데 정말 귀엽다...
물론 율이는 좀 답답해 하기는 하지만...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마침 Irish 관련 행사가 있어서...
행사 준비 하시는 분들이랑.. 한 컷..
정작 연주 하실때는... 율이가 울어서... 보지도 못했다는..

율이가 처음 본 Delaware 강...
다음엔 바다를 보여줄 께...

엄마가 잠시 자리 비운사이에 아빠랑 셀카 놀이..
흠... 그냥 찍었는데.. 율이가 너무 이쁘게 나왔네...
나야 뭐 어떻게 나오든 ... 상관 없지 뭐.. :-)

강 바람이 나름 강했는데..
겨울 옷을 입고 간 덕분에 큰 무리 없이 지낼 수 있었다.

율이랑.. 엄마...
율이 표정이 왜 이리 놀란 것 같지..
그래도.. 세 상에서 내가 제일 사랑 하고.. 제일 아름 다운 두 여인..

아빠 엄마는.. 필리 나가는 길에 H Mart에서 주점부리 사서 먹었지만.
우리 율 공주 님은... 이렇게 자리 잡고 식사하셔야 한다는..


율이랑 산책 나가신 율이 어머니...
율이도.. 산책을 좋아 하지만.. 사실 엄마가 계속 집에만 있어야 하는 게 더 신경 쓰인다..
처음에는 2층을 사는 게 좋았는데..
지금은.. 차라리 1층 이었으면... 엄마가 쉽게 산책을 나갈 수 있었을텐데 하고 아쉽다..





주말에는... 다 같이 산책하는 날...
엄마가 예쁜 율이 사진 찍겠다고 해서... 아빠는 얼굴을 돌리고 있는 중..

온 식구 셀카 놀이..

조끼 입은 율이..
역시 예쁘다...

예전엔 돌아다니기 힘들어 하더니..
이제는 여기 저기 돌아다니는 율이..
맘대로 안 움직여 진다고 더이상 울지는 않아 좋지만..
이제는 어디로 갈찌.. 뭘 집을 지 걱정이 되서 더 마음을 놓을 수 없어 졌다.





이제... 율이에게 이유식을 주기 시작했다.
이유식을 먹이기 위해 High Chair도 구매.
그나마 High Chair를 모를 때는 이유식 먹이기가 힘들었는데..
그래도 조금 낳아 진 듯 싶다.

최근에 찍은 사진 중 제일 귀여운 모습... :-)


브로콜리 이유식 먹고 있는 율이..
아직은 잘 먹지는 못해서 잎 주위가 초록색이지만..
그래도 잘 먹어 주어서 얼마나 고마운지..
브로콜리... 닭 가슴살을 먹었는데..
다행이도 아직까지.. 특별한 알레르기 반응 같은 것은 없었다.




IKEA 에 갔더니.. 버섯 모자가 있어서 샀더니..
이런거 좋아 하시는 우리 어머니가 벌써 자세 잡으셨네..



지난 몇 주 부터 율이가 스스로 앉기 시작했다.
처음에는..이게 앉는 걸까 싶었는데..
뭐.. 이제는.. 곧잘 앉곤 한다.
가끔 다리를 쭉 뻗어서 균형을 잡으려고 하는 걸 보면..
본인은.. 벌써 걸어 다니려고 하는 듯 싶다.

율아.. 너무 서두르지 않아도 괜찮아.
지금까지.. 하나씩 하니씩 해내가는 율이를 보면서
아빠는 지금 너무 행복하단다...









기존에 유모차는 너무 무거워서..
율이를 쉽게 옮길 수 있도록 좀 가볍고... 다루기 편한 유모차를 하나 더 샀다.
이제는.. 엄마가 아빠 없을 때도 맘 편히 율이와 산책 할 수 있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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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년간 우리가 미국에서 지낼 수 있었던 H1 Visa가 지난 9월말 만료가 되었다.
물론 지난 5월에 Visa 연장을 신청했고...
운전 면허 갱신 이슈가 있어서 9월말경에 급행으로 진행되어서 지난 주에 새로운 3년을 지낼 수 있게 되었다.

지난 3년 동안 내가 해낸게 뭐가 있을가 생각해보니..
결국 우리 율이가 태어난거 ?

기술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나아진것 은 없는 것 같고..
오히려 퇴보하지 않았나 싶어 졌다..

다시 새로운 3년이 시작되었는데..
3년 뒤에 뒤돌아 보았을 때는 뭔가 했다는 그런 뿌듯 함이 있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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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Project를 진행하면서.
Framework에 기본 Property를 넣고..
Project 단위로 Overwrite를 할 수 있는 방법을 찾다 보니 몇 가지 방법이 나왔다.

http://stackoverflow.com/questions/9470551/spring-property-substitution-for-test-and-production

그중에도 context:property-placeholder 에 order 속성을 주어서... property를 읽어 들이는 우선 순위를 정하면 되는데.
order 순서로 파일을 읽어서... 나중에 define 되면 overwrite되는 것을 기대했는데..
overwrite가 되질 않고 처음 읽었던 property가 등록이 된다.

이렇게도 하고 저렇게도 해보고 하다가 하루를 보내고 나니..
Project쪽 order를 낳게 설정하고... Framework에 order를 높게 설정해서..
Project쪽 property를 먼저 읽어 버리게 하면... Project에서 overwrite가 되는 거랑 다를 것이 없지 않은가...

흐.... 아직도 생각이 너무 갇혀 있어서...
쓸데 없는 이슈로 시간을 버린걸 생각하니 너무 어이가 없다.

어쨋든.. 인터넷을 뒤지고 조금 생각을 하게 되면..
해결되지 않는 이슈는 거의 없는듯..

특히나 StackOverflow는 왠만한 질문의 답이 있는 보고이다... :-)


아.. 그리고 overwrite 관련해서 자료를 찾다 보니 context:property-override 도 있는데..
이것은 bean에 설정된 property를 override 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따라서 해당 context에 설정된 bean 이름에 맞추어 property를 설정해 줘야 하지만..
어쨋든 이것도 쓸 수 있는 일이 종종 있을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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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율이가 태어난 지도 5개월이 넘어 간다.
가끔 율이의 태어났을때의 사진을 보다 보면 벌써 율이가 이렇게 자랐나 싶을때가 많다.
율이는 좀좀 커가는데..
내가 율이의 성장을 지켜보고 든든하게 보호해주는 아빠가 잘 되어 가고 있는지는 모르겠다.


가능하면..
율이를 패드위에서 놀리게 하는데..
종종 패드 밑으로 이렇게 놀러나가곤 한다.
뭐..
별 탈 없고.. 또 엄마나 아빠가 항상 지켜봐주고 있으니 뭐... :-)



아파트 산책을 다니다가 알게된 한국인 가족 집에 놀러 간 율이..
그집 누나랑 둘이 나란히 자는 모습..
난 잠자리를 엄청 가려서.. 남에 집에서는 잠을 잘 못자는 데..
다행히도 우리 율이는 그런 부분은 없는 듯..^^

집 옆 옥스포드 파크에 산책을 나가면서..
추워서 담요를 많이 덮어 주었더니.. 율이가 묻혀 버렸네.. :-)


가을이 되니.. 이런 저런 나무에 열매가 달리는데..
그런 열매들 보다 보면.. 먹어 보고 싶기도 하고....



아파트 바로 옆이 공원이라...
아빠가 없어도 엄마랑 둘이서 이렇게 산책하러 다닐 수 있는 것이 얼마다 다행인지...




가끔 율이를 보며 여자아인지 물어 보시는 분들이 있어서..
이젠 확실히 여자 아이란 걸 보여주겠다며 구매한 머리핀...

예쁘긴 한데.. 확실히 아직은 머리 숱이 핀을 할 정도는 아닌 것 같은데... :-)











루돌프 율이....


어느덧 가을도 깊어 가고 있다.
올 여름이 덮지 않아 다행이었는데..
겨울은 어떨지 솔직히 걱정이 된다.

이젠 율이 여권도 나오고... 나도 면허증이 갱신되고...
모든것이 다 잘 돌아가고 있고..
그 중심에는 우리 율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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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 Migration 중에 TEMP 파일을 많이 사용하는 쿼리를 돌리게 되서 TEMP 파일을 늘려 놨더니 , 이젠 서버 공간이 부족해서 파일들을 삭제 해야 할 일이 생겼다.

DB 내렸다 올려야 하나 생각하고 좀 귀찮았는데..
TEMP 파일은 생각 보다 손 쉽게 삭제 할 수 있었다.

SQL> ALTER DATABASE TEMPFILE '/oradata/temp02.dbf' DROP INCLUDING DATAFILES;


출처는 아래 페이지에서..

http://www.orafaq.com/node/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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씩씩하게 잘 자라고 있는 율이..
이제는 다들 어린이 얼굴이 나오고 있는 것 같다고 한다...
그러며 다들... 아빠 얼굴이 많이 보인다는...-.-
흐... 미안하다 율아.. 엄마 얼굴이 많이 보여야 하는데...



아빠를 닮아 서인가.. 율이도.. 눈물이 많다...
배고플때도.... 노는데 몸이 잘 안 움직일때도..
근데.. 난 언제 부터 눈물이 많아 졌던 거지...?



엄마가 한국에서 주문한 조끼..
입혀보니.. 예쁘긴 한데... 아주 따뜻하지는 않을 듯..

아... 살인미소 보여주는 우리 율이..



































지난 화요일날 율이 병원이랑.. 엄마 병원을 함께 가게 되면서..
점심을 오랜만에 카펜더 공원 ( 우리는 피자 공원 이라 한다.) 에서 피자를 사다 먹었다.
마침 율이가 우유를 먹어야 해서.. 본의 아니게 식은 피자를 먹어야 하긴 했는데..
너무도 오랜만에.. 예전처럼 공원에서 음식을 먹으니 기분이 좋았다.




치료 받는 중에 율이가 엄마를 찾아서 어쩔 수 없이 엄마 위에 올려 놓았다.

병원에서 엄마 치료 받는 중에 율이가 너무 울어서 내가 너무 당황했는데..
율이 기저기랑 옷을 갈아 주면서 실수로 율이 옷을 율이 기저기인줄 알고 버리고 말았다.

나름 엄마가 아끼는 율이 옷인데...
엄마 미안... :-)



지난 3주간.. 엄마는.. 한약을 먹기 시작했고..
율이는.. 우체국에서 여권을 신청했다.

지금 당장 어디를 여행 갈 계획은 아니지만..
혹시나 급하게 어디든 나갈 일이 생길 까 해서...

노스웨일스 김씨 2대손 김율의 하루 하루는 이렇게 또 흘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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