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이야기'에 해당되는 글 488건

  1. 2016.12.15 가을과 겨울 사이...
  2. 2016.08.18 2016년 여름 ( 세번째 여름 )
  3. 2016.08.12 PA에서 집 사기
  4. 2016.06.04 세살 즈음에
  5. 2016.02.09 2년 겨울
  6. 2015.12.30 2015년을 마무리 하며
  7. 2015.12.07 한국에서 미국 송금 하기
  8. 2015.09.11 2살 그리고 몇 개월 즈음
  9. 2015.09.04 RIP N1, Good bye OAS
  10. 2015.05.27 율이 2살 즈음..



6개월에 한 번씩 가는 치과. 

불 빛 때문에 눈이 부실까 선글라스(?)를 씌워졌기에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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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만해도 집을 사게 되니 IKEA갈일이 많아 졌다.

좀 큰 가구를 주문하고 기다리는데 율이가 아이스크림 너무 맛있게 먹길래 상황극을 한 번..

우리 율이는 착해서 맛 있는 것도 잘 나눠줘요. :-)





할로윈 날 한국 교회에서 잔득 받아온 사탕을 즐기는 율이.

한국 교회들은 유독 할로윈 때 교회에서 별도의 행사를 하는데 

이웃집에서 같이 가자고 해서 갔다가 사탕을 잔득 받아 왔단다.

사실 이빨 상할까봐 안주고 있었는데 율이는 처음으로 사탕의 맛도 알게 되었다.

이웃 집 아기들과 놀고 있는 율이 

그동안 혼자 지내서 사회성이 걱정이었는데,

 친구가 생기니 다른 문제들이 걱정이 된다.



Fireplace 가 생기면 군 고구마 구워먹어야지 생각했었는데 아직까지 한 번도 사용하지 않고 있다.

내가 뉴욕 간 사이에 찍은 사진이니 아마도 율이가 찍은 듯..

이제는 율이가 사진까지 찍을 줄 안다.




최근에 가본 Red Robin.

맥도날드 보다 좀더 고급인 햄버거 체인 인데..

내 입맛에는 다른 Pub에서 먹는 버거가 좀더 맛있는 듯.


Black Friday 때 너무 피곤해서 카트에서 잠 듯 율이...

미안하기는 한데 율이 선물 사러 나왔던 거라서... :-)


Horsham Library 에서 

그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추천을 받았던 곳인데 이제서야 가보게 되었다.

처음 가는 곳 인데도 율이 생각해서 도전해 보는 집사람이 대견해보였다.








매년 가는 Longwood Garden 크리스마스 장식.

크리스마스때는 트리 장식 보려고 온실에는 잘 안 들어 오는데 

율이가 꽃 보고 싶다고 해서 들어왔더니 실내도 정말 잘 해 놓았다.

덕분에 시간이 부족해서 실외 트리 장식을 못 보았지만, 크리스마스 이브때 다시 한 번 오리로...

Longwood Garden 입구에 직원이 불을 피워놓았기에 그 앞에서 한 컷.

생각해보니 이런 불을 직접 본 게 대학교때 캠프파이어 한 이후로는 처음 인 듯.

율이는 처음 보는 불인데 다행히 무서워 하지는 않았다.




여느 해 처럼 송년회 다음날 식구들과 하루 동안의 뉴욕 여행을 했다.

올해는 갑자기 날씨가 추워진 관계로 박물관을 가기로 하고 벼르고 벼르던 자연사 박물관에 가보았다.

테어도어 루즈벨트 동상 옆에서 

가만 보니 정말 로빈 윌리엄스를 좀 닮으신 듯.






덤덤.... 

사실 별 문에 띄는 것은 아닌데 영화에 한 번 나오다 보니..


역시 영화에 나와서 인지.. 공룡 앞 자리에서 사진 찍기는 조금 어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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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해본 딸기피킹.

집 근처에도 있지만 회사 동료가 추천 해준 1시간 정도 거리에 가서 해 보았다.

재밌고 신기하기는 한데, 앉아서 따다 보니 조금 힘들긴하다.

하지만 율이는 자기 키 높이에 있어서 인지 재밌어 했다.

가을에는 사과 피킹도 할까 했는데 아마도 올해는 조금 힘들지 않을까 싶다.

집에서 율이와 셀카 찍기 놀이

가끔 가는 마이도에서 음식 기다리며... 

곰 인형은 거기 있는거..

올해도 어김없이 동네 카니발... 

작년에는 놀이 기구 몇 개 탈 수 없었는데..올해는 작년보다 더 많은 기구를 탈 수 있었다.

아마도 내년에는 대 부분의 기구를 탈 수 있을 듯 하다. 

오랜만에 맛보는 Funnel Cake과 처음 맛보는 솜 사탕.

초여름에 즐겨보는 동네 수영장..

누에고치 돌이도 해보고...

동네 iHop에 식사 하러 갔더니 풍선으로 인형만들어 주는 아저씨가 있었다.

율이 한테 꽃 만들어 주셨는데... 우리 엄마는 외계인에 꼳히셨다는..


회사 Field Day에 처음 해보는 Face painting

회사 Summer Friday를 맞이하여 가본 뉴저지 해변.

휴가 내서 2박 3일로 가보니 좀더 여유 있게 즐길 수 있었다.

마눌님은 뉴저지 해변이 파도도 쌔고 좀더 좋은 곳에 가보고 싶다고 하지만 그래도 가까운 곳에 해변이 있는 우리 동네가 좋다.


올 여름은 많이 즐기지 못했지만 내년에는 좀더 즐거운 여름을 보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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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간의 아파트 생활을 뒤로 하고 드디어 내 이름으로 등록된 집을 사게 되었다.


여기저기서 많은 정보를 보긴 했지만, 혹시라도 내 뒤로 집을 사게 될 사람을 위해서 진행 내용을 한 번 정리해 보기로 했다.


0. Down pay 송금

   - 미국에서 충분히 돈을 가지고 있다면 모르겠지만 아마도 대부분의 한인들은 한국에서 돈을 가져와야 할 것이다.

   - 주택 구매등을 목적으로 목돈을 한국에서 돈을 송금하기 위한 방법을 찾아 보니 세가지 정도 였다.

      - 일반 무자료 송금 ( 연 $50,000 제한 ) 

      - 주택구매를 위한 송금

      - 해외동포 재산 반출 ( $100,000 까지는 무자료 송금, $100,000 이상은 국세청에서 자금 출처 확인서 필요 ) 

   - 주택 구매 송금의 경우 2년에 한 번씩 주택 소유 내용을 한국에 신고해야 하고, 주택을 판 이후에는 해당 금액을 한국에 다시 송금해야 하므로 좋은 옵션은 아닌 듯

   - 해외 동포 재산 반출의 경우 10만불 까지는 편하게 송금을 할 수 있지만, 영주권이 필요하고 10만 불 이후 금액의 경우는 국세청에서 자금 출처 확인서를 받아서 진행해야 하기때문에 지속적으로 한국에서 돈을 가져올 일이 있을 경우에도 좋은 옵션은 아니다. ( 특히나 인터넷 뱅킹으로 해외 동포 재산 반출을 지원하는 은행이 신한은행 밖에 없는 듯 싶다. ) 

   - 우리는 내가 해외동포 재산 반출로 10만불 가까운 돈을 가져오고 집사람은 일반 무자료 송금으로 나머지 금액을 가져오는 방식으로 처리했다.

   - 돈 송금을 처리한 후에 검토해본 결과 일반 무자료 송금으로 몇 년간에 걸쳐 한국에서 가져오는 게 제일 좋은 방법이라는 생각이 든다. 물론 이 돈을 주택 구매에 사용하면 안된다고 제약 사항이 명시 되어 있지만 과연 그걸 한국에서 체크할 까 싶기도 하고..그래서 이게 제일 안전한 방법인 듯 싶다. 

  

1. Agent 선정 

   - 다들 얘기 하지만 Open House가 집을 구경하는 것도 있지만, Buyer Agent를 찾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 우리 가족도 근 2~3년간 시간 될때마다 Open House를 갔었고, 1년 정도 만나는 Agent들을 꼼꼼히 지켜보다가 최종적으로 Keller Willams에서 일하는 Kristen이라는 Agent와 함께 하기로 했다. 재밌는건... Kristen이 지금 우리가 구매하는 Community에 살고 있어서 Agent에서 Neighbor가 될 것이라는 거.. ( 뭐..Community 가 커서 자주 보게 될지는 모르겠다. )  

2. 집 서치

   - 여러방법이 있겠지만, Agent와 일하기 전에는 Zillow ( 혹은 Redfin ) 같은 사이트에 검색 조건을 걸어 놓고 Daily Update메일을 받는 방법이 일단 좋은 것 같다.

   - 하지만 Agent와 일하게 되면 , Agent에게 원하는 조건을 얘기하면 mls 사이트의 Daily메일을 보내준다. Zillow가 나름 여러 정보들을 많이 보여주지만, 대부분의 정보가 mls 및 다른 사이트들의 정보를 가져와서 편하게 보여주는 것이기 때문에 mls가 제일 빠르고 정확한 정보일 가능성이 크다. 

  - 좋은 방법은 MLS의 Daily 메일을 통해 원하는 매물을 찾고, 상세 정보 ( 학군 - 학교 rating , Price History, Tax ) 등은 Zillow로 확인하는 게 제일 좋은 방법인듯 하다.

  - Agent와 일하게 되면 집 보기 위한 Schedule잡기가 편하기 때문에 집 구매를 심각하게 고려하게 될 때쯤은  Agent를 선정해서 함께 하는게 좋다.   

3. Pre-approval

  - Pre-approval은 말 그대로 은행에서 해당 사람에게 대출 하는 것을 Pre-approval했다는 서류이고, 집에 offer를 넣을 떄 반드시 필요하다. 뭐 Pre-approval이라고 해서 무조건 대출이 되는 건 아니라는 것.

  - 일단 한 번 Pre-approval을 받을 당시 은행에서는 조회한 Credit점수를 3개월 동안 유효한 것으로 취급하기 때문에 3개월 안에 내가 집을 살 것 같다고 하면 미리 받아 놓는 것이 좋을 수 있다.만일 3개월 이후가 되면 다시 Credit 조회가 이루어 지기 때문에 신용점수에 안 좋은 영향을 준다.

  - Pre-approval을 받을 때는 가능하면 많은 은행에서  Pre-approval을 1주 안에 받아 놓는 것이 좋다.  같은 용도로 1주일 안에 여러 Credit 조회가 이루어 지는 것은 한 건으로 신용점수 계산시 취급된다고 하고, 많은 은행에서 Pre-approval을 받아 놓는 것이 나중에 은행을 선택할때 선택의 폭을 넓혀준다.

4. Offer

  - 맘에 드는 집을 찾으면 Offer를 넣으면 된다. 보통 Offer를 넣을 때 Pre-approval을 받은 은행을 명시해 넣는 경우가 있는데 가능하면 TBD로 놓고, Pre-approval받았던 은행들에 최종 offer를 받아서 1주일 안에 결정해서 통해 해 주는 것이 좋다.

  - 우리 집의 경우는 Offer문서에 Agent가 추천한 은행이 명시되어 있기에 이 부분을 TBD로 수정해 달라고 요청하고 처리하도록 했다.

5. Inspection

  - Offer가 accept되면 보름(?) 안에 Inspecton 이 진행되어야 한다. 생각 만큼 준비 기간이 길지 않아서 Inspection 업체 알아 볼 시간이 부족해서 결국은 Agent가 추천 한 회사에서 진행했다.

  - 집을 살 생각이라면 Inspector를 미리 미리 알아 보는 것이 좋을 듯 싶다.

6.  Loan process

  - Loan이 진행되는 동안 은행에서 요청하는 서류를 잘 보내주면 된다.

  - 그리고 진행하는 중간에 혹시라도 목돈이 들어올 일이 있다면 가능하면 Loan officer랑 상의 하는 것이 좋다. 나도 한국에서 송금을 좀더 받으려고 했는데, Pre-approval할 때 이미 2달치 Bank Statement로 Down Payment 내역을 냈어도 그 뒤에 큰 돈이 움직이는 것에 대해서는 계속 증명이 필요하다고 한다.

  - 내 집을 사면서 여러 이슈 ( 특히나 한국에서의 송금 ) 가 있었는데, 집을 구매하면서 다른 사람들은 현지인이랑 함께 했지만, Loan 은 한국인 Banker랑 진행하면서 크게 도움이 되었다. 가능하면 Banker는 한국인 Banker랑 함께 하는 걸 추천한다.

  - 참고로 나는 Agent가 BOA 가 Loan Process가 느리다고 같은 경고를 주었는데도 BOA의 Lucia Lee랑 함께 했고, 대출 조건도 좋았지만 송금 문제 등 여러 문제 들에 대해서 큰 도움을 받게 되었다.

7. Closing & Move

 

집을 구매하면서 제일 도움이 되었던 글은 아래 글이었고, 미국 생활하는 정보를 얻기에는 제일 좋은 사이트 이다.

https://www.milemoa.com/bbs/board/1699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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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dybug 율이...

Ikea에서...

율이가 이제는 자신의 어떤 모습이 예쁜 모습인지 아는것 같다. 시키지 않았는데 자연스럽게 예쁜 모습이 나온다.


올해도 어김없이 집 앞 목련 나무는 예쁘가 피었다.


우연히 알게된 필리 유일의 일본 가게 마이도... 가끔 일본 음식이 생각 나면 가곤 한다.

뭐... 뉴저지의 미쯔와 만큼은 아니지만 뭐.. 그래도 그럭저럭 일본음식을 즐길 수 있다.

아마 율이가 엄마 뱃속에 있었을 때 알았다면 더 좋았을 텐데..








올 봄에도 어김없이 가본 Longwood Garden. 올 봄 날씨가 좀 Crazy해서 인지 벗꽃 구경도 못하고.. -.-

그래도 예쁜 Tulip을 보면 늘 기분은 즐겁다.

예전에는 생각도 못했는데 이제는 마트에서 김밥 사서 즐기기도 한다는..


우리 율이에게 새로 생긴 도깨비 친구..

영미 누나 고마워요..

세계에서 제일 큰 크레용 에서



우연히 뉴저지 사는 지인 통해서 알게된 Creyola Experience.

우리 집에서 한시간 거리의 Easton이라는 곳에 있다.

한 번 가봐야지 하다가 비오는 날에 맞추어 가서 놀아 보았다.

율이보다는 한 두살 많은 아이들에게 좋은 곳일 듯 싶었는데 

율이는 재밌었는지 자주 가고싶다고 졸라대곤 한다.

조만간 비오는 주말에 한 번쯤 더 가볼 듯...


갈 수록 이뻐지고 있는 우리 율이

그래도 배고 푼건 못 챂는 듯..


세 살을 맞이 하여 이번에는 제대로 된 케잌으로 축하해 주었다.

촛불에 불을 붙이자 갑자기 율이가 울기 시작한다.

왜 그럴 까 생각해 보니 지난 겨울에 화재가 났던 아파트가 생각 나서 불이 무서웠나보다.

( 아파트 단지내의 다른 건물에서 불이 났었는데 .. 우리는 다음날에 서야 알게 되었다. 종종 아파트 산책하다 불에 탄 집을 보다 보니 불이 조금은 무서워 졌나보다. ) 



우리 율이는 생일 소원을 뭘 생각 했을까..


처음 먹어 본 케잌이 맛있었는지. 케잌이 있는 4일 동안 항상 우리에게 생일 파티하자고.. ( 케잌목자고) 졸라 대곤 헀다.

아직까지 사탕 같은 건 안주고 있는데.. 조금씩 먹게 되는 단 음식 까지 못 먹게 하기는 조금 힘 들다. 


세살 맞이 정기 검진...

그동안은 그냥 검진을 받았는데.. 이제는 일반 병원 처럼 환자 가운을 입혀준다. 

몸무게나 키도 어른 처럼 일반 체중계를 사용하고, 

그리고 이제는 1년 뒤 네살이 되면 오면 된단다. 다만 네살 때 오면 예방 주사 몇 개 맞을꺼라고..

그동안 한달 두달 세달 이렇게 조금씩 기간을 늘려가면서 체크업을 했었는데 아마도 3살 아기는 특별하게 조심해야 하는 부분들이 많지 않기 때문인 듯 하다. 다만 이제는 Social activity를 신경 써야 한다는 얘기를 하는데.. 마침 이날이 회사에 자녀들 대려오는 날이라 병원 검진 끝나고 회사로 gogo..


아직은 어리지만 다른 애기들 이랑 어울려서 잘 놀고.. 또 아빠 엄마랑은 먹어 보기 힘든 단 음식도 많이 먹어 보고..


마침 율이 세살 생일 다음주에 대사관 가야 할 일이 생겨서 식구들 모두 대리고 뉴욕으로 향했다.

나는 회사 가서 일하고 율이랑 엄마는 Central Park가서 시간을 보내고..


율이가 앵무새가 좋았는지.. 계속 Parrot보고 싶다고...

펭귄도 있었다는데.. 펭권 보는 것 보다는 수족관 주위 돌아 다니는 걸 더 좋아했다던가..

놀이터에서 다른 아이들과 놀고 있는 율이 

회사 동료가 나눠 준 인형 들고 좋아 하는 율이..

동료는 필리 오프스에 가져다 놓아 달라고 한거였는데.. 율이가 너무 좋아 해서 다시 가져가기 조금 힘들었다는 ..

뉴욕 대사관 민원실 옆에 있는 한국 문화관에서.. 생각해보니 나도 이런 것 앞에서는 사직 찍어 본적이 없는 것 같은데..


구글 컨퍼런스 갔다가 받았던 선글라스인데 결국 율이 장난감이 되어 버렸다.

너무 좋아 했는데.. 자주 쓰다가 눈 나빠질까바.. 나중에 조용히 치워버렸다..


필리 시청 옆 공원에 있는 분수 앞에서 한컷..


율이 세살 생일 전후로... 여러 일이 있었다.

뭐. 그 중에서 제일 기뻤던 건 병원에서 율이를 어른 처럼 대하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지난 삼년 동안 크게 아픈 기억없이 잘 자라 주어서 너무 기쁘고 감사했다.

미국에 오면서 제일 걱정 했던 것이 병원 이었고, 특히나 율이가 나을때 쯤 에는 집 사람이나 율이가 아프면 내가 잘 대처할 수 있을 까 걱정이 많았는데.. 그냥 나의 기후로 만들어 준 게 너무 고마웠다.

율아.. 지금까지 별 탈 없이 잘 자라줘서 고마워...

아빠 엄마가 아직 미숙하지만.. 우리 율이 사랑 하는 마음은 세상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단다.


노스웨일즈 김씨 가문의 Claire 율은 오늘도 무럭 무럭 잘 자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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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티모어 아쿠아리움에서 사온 돌고래 인형이 어느덧 우리 율이의 좋은 친구가 되었다.

지금도 가끔 피시피시 얘기하는 걸 보면 참 잘 다녀왔다는 생각이 든다.

평소 주말처럼 YMCA에 수영을 배우러 갔더니 산타 할아버지 사진 찍는 행사를 했다.수업을 끝나고 사진 찍어야지 했는데, 행사는 끝났고 사진 찍는 배경은 남아 놨기에 마침 받은 수료증을 가지고 한번 찍어 봤다.

올 겨울도 Longwood Garden  Lightening구경으로 GoGo... 

처음 봤던 작년 만큼은 덜 하지만 그래도 역시 참 멋있다는..



눈 오는 날에 필리 시내 레스토랑에 놀러 갔다가 소화도 시킬 겸 Love Park에서 사진 한 컷.
갈때마다 사람들이 많아서 몰랐는데 알고 보니 Love상이 벤자민 플랭클린 로드 방향으로 설치 되어 있었다.



이번 겨울도 어김없이 폭설이..
주말내내 일기예보 보느라 TV보고... 그리고 삽질..
남들은 군대서 하는 삽질을 나는 40이 넘어서 하고 있다니..-.-
나중에 집 사면 Snow blower를 꼭 사야지..

뭐.. 암만 4시간 동안 삽질 하는라 힘들어도 썰매 타는 즐거움을 빼먹을 수는 없지..

영미누나가 친구 편으로 보내주신 한국 어린이 책...
율이가 잘 읽고 인형도 너무 좋아해요. 매번 고마워요 누나




동네 몽고메리몰 놀이터... 겨울에 처음 알게 됐는데.. 비 오는 날은 자주 가게 된다.



날이 따뜻해 져서 찾아왔던 몬다욱 공원.
이젠 율이도 버블 놀이를 제법 잘 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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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흘 간의 윈터 브레이크를 가족과 즐기며 파란 만장 했던 2015년을 마무리 해본다.

올해를 시작하면서 OAS acquision이 이렇게 많은 일을 겪게 할 줄은 미쳐 예상하지 못했는데...

연초부터 본의아니게 팀장 아닌 팀장역활을 하다가... 다시 팀원으로 강등..

그리고 다른 부서로의 Transition.

덕분에 8년 넘는 시간을 함께 했던 OAS 와는 작별을 고하게 되었고, 다시 PHP로 돌아 갔지만,

Continuous Delivery, Scala, Play, Puppet등 그 동안 해보지 못했던 많은 것들을 새롭게 해 볼 수 있게 되었다.

일주일에 이틀간 뉴욕에서 일하게 되면서, 집 사람은 조금 힘들었지만, 

덕분에 나는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을 많이 가질 수 있게 되었다. 

뭐... 5일 정도 무료로 숙박할 수 있는 호텔 포인트는 그에 대한 보상이라고나 할까..


생각해 보니 미국에서 지낸 5년 동안 한국 다녀오는 것 말고는 여행을 못 했었는데,

올해는 푸에르토리코, 워싱턴도 다녀오며 

좀 힘들었어도 나름 즐거운 추억들을 만든 것 같다.


2016년은 어떤 일들이 나를 기다릴 지 모르겠으나,

적어도 지금보다는 좀더 나의 Spectrum도 넓어 지고, 

우리 식구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보금자리와 이제는 미국 밖의 새로운 곳을 경험해 보는 그런 한해가 되었으면 한다.


아디오스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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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구매하려고 한국에 있는 돈을 가져오려고 은행 콜센터에 확인해 보니 

이건 뭐...한국에서 해외 송금하는게 무척 복잡하다.

1. 일반 송금

개인의 경우 매년 ( 1월 1일 ~ 12월 31일 ) 5만불까지 송금 할 수 있다고 한다.

총 5만 불이지만, 건당 1만 불 까지가 한도라고 한다. 그리고 이 돈이 부동산 구매에 사용될 경우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한다.

2. 해외 이주 예정자 

1년 이내에 영주권을 취득할 예정인 경우 해외 이주비용을 미리 송금 할 수 있다.

이 경우에는 외교통상부에 해외 이주 신고 확인서를 발급 받아야 하고, 이 경우에는 주민등록이 말소 된다.

그리고 이를 위해서는 영주권 업무를 진행하는 기관에서 영주권 신청 상황과 취득에 대한 문서를 발급받아야 한다고. 그리고 영주권을 받게 되면 이를 은행에 또 보고 해야 한다고 한다.

한도는 제한이 없지만 10만불 까지는 문제 없이 보낼 수 있고, 10만불 이상의 경우는 세무소에서 자금 출처 확인서를 받아야 한다고. 그리고 10만불은 가계당으로 계산한다고 한다.


3. 영주권자.

영주권자의 경우는 여권과 영주권만 있으면 금액에 제한 없이 해외 동포 재산 반출로 반출 가능하다고 한다.

다만 10만불이 넘어 갈 경우 만일 부동산 처분에 의한 경우는 제한이 없지만, 그 이외의 경우는 세무소의 자금 출처 확인서를 받아야 한다고 한다.

4. 해외 부동산 취득

이 내용은 콜 센터에서 안내 해 줄수 없는 부분이라고 한다.


어쨋든 종합해 보니 우리 같은 경우는 영주권을 취득 하는 시점에 해외 동포 재산 반출로 처리 하는 게 제일 좋을 듯 싶다.

그리고 신한은행에 경우 해외 이주 및 유학 상담을 위해 별도의 콜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니 이를 이용하는게 더 좋을 듯.. 전화 번호 1588-8716 

일반 콜센터로 전화 했다가 지점으로 전화 했었는데..  해외 이주 관련 콜 센터가 보다 정확하게 설명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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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커 좋아 하는 율이 .. 뭐.. 어느 아이들이나 스티커는 다들 좋아 하는 듯.




회사에 놀러온 율이.. 예쁜 얼굴에 뭘 그리 붙였을 꼬...


아빠한테 사과좀 나눠 주지...

회사에서 나름 재밌었는지... 종종 회사에 대려 가도 싫어하지는 않는 눈치다.




이렇게 입혀 보니 숙녀티가 조금 나는 듯..




율아.. 예쁜 웃음 잃지 말자...


율이의 첫번째 인형 친구 율라...

어쩌다 놀이터까지 대려 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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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공원에서 아빠랑 공연 듣는 율이.

호... 이렇게 보니.. 뭔가 근사한 음악을 듣고 있는 것 같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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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놀이터에는 나무 토막을 주로 깔아 놓는다....

아이들은 종종 나무 톱밥을 가지고 이런 저런 장난을 하고.. 율이도 그런거 좋아 하는데.. 아빠는 좀 자제해 줬으면..



올여름도 율이는 아파트 수영장을 제집 드나들 듯이...




뉴저지에 있는 USS 뉴저지 호.. 2차 대전 등 많은 전투에 참가 했던 퇴역함이다.

사실 Robber Duck온다고 해서 돈 내서 왔는데... Rubber Duck은 결국 일어나지 못하고...



올해 율이는 Independency Day 연휴동안 계속 불꽃 놀이만 봤다... 그런데도 아빠한테 불꽃 놀이 하는 곳 찾아 내라고 또 성화다...


아빠는 공부하고.. 율이는... ?






아... 웃는 모습이 너무 예쁜 율이..














뉴저지에 있는 9/11 관련 추모 시설... 당시 피해자들의 이름이 새겨져있다...

앞으로는 이런 비극이 일어나지 않아야 할텐데..






한살때쯤 머리 깍을때는 미용실 떠나가게 울었는데..









여름에 Ocean City가서 한 컷


뉴욕 출장갔을 때 사온 케잌..좀 비싸긴 해도 괜 찮은 맛이었다.




새로 사온 놀이집...

집사람 얘기로는 설정샷이라는데...



집사람 생일 기념 케잌..





율라를 제일 좋아라 하는 율이...







Matt이 초대해 주어서 함께 즐겼던 Dutch Wonderland. 애기들 위주의 놀이공원이어서 율이도 비교적 즐겁게 놀 수 있었다는..










Wonderland갔다 오는 길에 타본 증기 기관차....

짧은 구간 동안 운행하지만 나름 즐거운 경험이었다.

율이 친구 하은이..

예전에 매뉴용크 푸드트럭 축제 할 때 길거리에서 잠깐 지나 첬었는데..

다른 한국 분 소개로 다시 만나게 되었다는..

지금도 율이는 종종 하은이를 찾는다..


롱우드가든 Beer Garden에서.... 집사람은 맥주.. 율이는 물... 나는..:-(



올 여름 마지막 바다였던 Spring Lake.. 여러 군데를 다녀봐도 여기만한 데는 없는 듯..





매뉴용크 레스토랑 윅에 먹은 크라페.


가을이 되니 도토리가 애기들의 놀이감이 되었다.

올 여름도 별 탈 없이 잘 지내준 우리 율이..

남은 올 한해도 무사히 잘 지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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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N1서버가 Decompression되었다.

OAS가 AppNexus될 때 예정 됐던 N1 Decompression이었지만, 다들 못내 아쉬웠나 보다.

Vlad는 공지 메일에 N1 Shutdown하는 Ed 모습을 찍어 보내고,

Adam은 "will we be sitting Shiva?"

Ryan은 "I’d recommend an Irish wake instead." 라는 멘트를 Slack에 남겼다.

특히나 마음에 가는 건 Victor가 소회를 메일로 남기면서 남긴 마지막 문구였다.

So many war stories! We should have a party to share them.

Great job by all!
Good bye USN1! You were a pain in the ass but you paid our salaries! :)

생각 난 김에 wiki에서 History를 챙겨 보니 OAS 6 가 8년이 되었고, N1이 OAS7으로 업그레이드 된 기간을 보니 6년 전이다.

그 8년 넘는 기간동안 OAS가 나에게 Salary 도 주었지만, 

나에게 미국으로 올 수 있는 기회, 결혼 그리고 예쁜 딸을 주었다는 생각을 하니 조금은 가슴이 찡했다.

미국에 와서 DHC 이슈가 생길때 마다 Stress때문에  힘들다가, 

언제 부턴가 DHC이슈가 줄어들었을 때, 사업이 잘 안된는 건 아닐까 하는 걱정보다는 편하한 나의 생활을 즐기기만 했던 나를 생각하면 아쉽다는 생각이 든다.

Network 사업 인력의 Layoff, MoonShot Project 등을 하면서 한 번쯤은 오늘과 같은 상황도 생각해 볼 수 있었을 텐데... 아직도 세상일은 나에게는 어렵다는 느낌이다.

뉴욕 오피스를 나오며 Jie에게 메신저로 인사를 하고 나오는데 정팀장님이 HR에 나의 Transition에 대해서 진행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 주었다.

모두 N1과의 작별을 하는 날, 나는 이렇게 OAS와의 작별도 맞이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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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이 2살 기념 푸에르토리코를 다녀왔더니 필리에 카페베네가 생겼다.

신상이면 반드시 챙기시는 우리 마눌님이 이런 걸 그냥 넘어 갈리가 없지..

한국에서는 많이 안 다녔는데.. 뭐.. 그냥 그런 커피숍...

H-Mart갈때 가끔 이용할 것 같기는 한데... 딱히 사람만날일이 없어서 별로 이용할 일은 없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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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내가 회사 간 사이에 율이랑 찍은 사진 인것 같은데... 

역시 우리 율이는 웃는 모습이 이뻐...


어느 날씨 좋은 주말 가본 롱우드가든.

평소에는 카페에서 식사하는데 요즘 관람객이 많은 관계로 혹시나 해서 김밥을 준비 했더니 역시나...

덕분에 굶주리지 않았다는..


처음 사용해본 셀카봉.

푸에르토리코에서 사용하려고 구매했는데, 거의 사진을 안 찍은 관계로 이제서야 처음 사용해봤다.

뭐. 나름 괜찮기는 한데... 자주 사용할 일은 없을듯..

온실앞에 분수가 정말 좋은데.. 2017년까지 공사를 하는 관계로

다들 지나쳤을 분수가 이제는 Hot Spot이 되어 버렸다.




목마도 한 번 태워주고.. 근데 율이는 목마 타는 걸 별로 안 좋아한다... 다른 애들은 다 좋아 하는 것 같던데..

아빠가 못 미더운가..

아마도 율이는 

사람 많고 구경다니는게 지루했나보다..

나는 뭐.. 그럭저럭인데.. 마눌님은 사람많은 거 딱 질쌕이라... 

나중에 야간개장 하면 그때 여유있게 즐기자고 한다.

뭐... 나쁜 생각은 아닌듯..


날씨가 더워서 산책하다가 쉬면서 찍은 사진..


율이의 두 살 생일은 작년처럼 조그만 케잌으로 자축했다.

내년에는 어떻게 율이의 생일을 축하 해 줄지 고민을 좀 해봐야 할 듯 하다.


건강한 율이는 어느덧 개월이 아닌 나이를 얘기 하는 아이로 잘 자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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