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RMF Patch Program 을 작성하면서

Shell의 Output을 Java로 읽어 들이는 Program을 작성하게 되었다.

마침 예전 테라스때 Keytool을 이용한 인증서 저장 프로그램을 짜면서

Java내에 인증서를 핸들링하는 Class가 없어서 Shell command를 이용하도록 하던 Code를 작성한 경험이 있어서 손 쉽게 접근할 수 있었다.

근데 막판에 부하테스트 하면서 예상하지 못했던 Issue가 발생했다.

shell 쪽에서 해야 할 일이

find 로 특정 이름의 파일을 찾아 그 결과를 이용하여 java class가 구동되어야 하는데

처음에 데이터가 작을 때는 잘 작동 되던 것이

데이터가 많아 지니 멈추는 현상이 발생했다.

코드는 아래와 같은 식이 었는데

정확히 어디 쯤에서 멈추는지 까지는 Tracing 하지는 않았지만

아마도 prss.waitFor 구문에서 나오는거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일단은 sun community에 질문을 올려 놓기는 했는데

어떤 답이 올지 모르겠다.

http://forums.sun.com/thread.jspa?threadID=5345804

아참 글구 이런 문제가 생겼던 근본적인 문제점은...

find . -name XXX -print > b.txt

를 Runtime & Process를 이용해서 구혔했었는데

이때 Redirect 가 처리가 되지 않아서 에러가 발생했었다.

결국 Redirect를 쓰지 않고 하려다 보니 stdout을 받아서 처리 하려 했던 것이다.

( 해결은 find option 중에 -fpint를 쓰게 되면 redirect를 쓰지 않고도 파일로 결과를 저장할 수 있었다. )

Runtime rn = Runtime.getRuntime();
Process prss = rn.exec(command);

InputStream stderr = prss.getErrorStream();
InputStreamReader isr = new InputStreamReader(stderr);
BufferedReader br = new BufferedReader(isr);
String line = null;
StringBuffer errmsg = new StringBuffer();
while ( (line = br.readLine()) != null)
errmsg.append(line);

InputStream stdout = prss.getInputStream();
InputStreamReader isr2 = new InputStreamReader(stdout);
BufferedReader br2 = new BufferedReader(isr2);
List<String> outmsg = new ArrayList<String>();
String line2 = null;
while( ( line2 = br2.readLine() )!= null)
outmsg.add(line2);

int prss_rslt = prss.waitFor();
if ( prss_rslt != 0 ){

throw new Exception(account+ "'s creative file touch is fail. it return "prss_rslt"error code.\n"+errmsg.toStr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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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eadir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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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MWare server 1.x 버젼을 깔았을 때는 그냥 Console로 접속 할 수 있었는데

VMWare server 2.x를 깔았더니 Console로는 접속 할 수가 없고

web client만 접속할 수 있는데 계정 정보를 물어 본다.

중간에 시스템 설치 하면서 계정 정보 넣어 준게 없는데 어찌 해야 하나 확인했더니

시스템 계정 정보를 그대로 사용하는 것 같다.

http://earthfall.egloos.com/1706310

일단 Window의 Administrator 계정으로 접속 했더니 잘 접근 된다.

근데 VMWare Client는 파일 핸들링도 큰걸로 하고 해서 웹 Client는 조금 안 맞는것 같은데

어찌 이렇게 했는지...

예전에 식씨가 VMWare Client에 대해서 극찬했던거 보면 뭐가 있기는 한가 본데

함 써 봐야 어떤 의미로 그런 얘기를 했는지 알 수 있을 듯...

어쨋든 드뎌 새 PC의 설치가 거의 끝나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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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eadir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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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OSCache가 적용된 부분에서 Thread가 Lock이 발생하는 문제가 생겼다.

확인해 보니 Cache에 객체가 없거나 Refresh되야 할 필요에 의해 Exception이 발생할 경우 해당 CacheKey에 대해서 Lock을 거는 문제를 확인하였다.

http://www.opensymphony.com/oscache/api/com/opensymphony/oscache/base/Cache.html#getFromCache(java.lang.String, int)

위의 javadoc의 NeedsRefreshException  Exception이 발생할 경우 해당 CacheEntry에 대해 Lock을 걸게 되며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repopulate나 cancelUpdate를 수행하도록 되어 있다.

JCF라는 Framework( 지난 번에 jBPM관련 Issue를 찾다가 발견한 대우정보통신쪽 Framework 으로 기억한다. ) 관련 Wiki에 마침 동일한 내용에 대해서 정리 되어 있는 것을 발견하였다.

http://wiki.dev.daewoobrenic.co.kr/mediawiki/index.php/Oscache

즉 아래와 같이 getFromCache 메소드 호출후 NeedsRefreshException이 발생할 경우 putInCache를 실행하거나 cancelUpdate를 실행하여야 한다.
  
try {
metadata = (Metadata) admin.getFromCache(key);

} catch (NeedsRefreshException nre) {
    admin.cancelUpdate(key);
}

return metadata;

}


뭐... 내가 문서를 자세히 보지 못한 부분도 있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Caching get 했을 때 없을 경우 cacheKey를 Lock 걸어 놓는 Framework 구조는

좀 심한듯 하다.

( 진짜 Refresh가 필요한 경우도 있을 수 있다지만 이렇게 디자인 해 놓은 것은 사용자를

좀 고려하지 않은 형태인듯..-.- )
Posted by headir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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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ux/Unix 등에서 CVS Command 창에서 특정 버젼의 파일 가져오기

prompt>cvs update -p -r <version> <file name> > < save file name >

ex > cvs update -p -r 1.1 TFSMFlashWrapper204.js > TFSMFlashWrapper204.js.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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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eadir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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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봄에 지리산 종주를에 이어 가을 단풍을 즐기려 지리산을 오게 되었다.

기간은 10월 24일 ~ 10월 25일

피아골 단풍 축제가 바로 다음 주이고 지리산 단풍 절정 예상 시기가 21일 전후여서 단풍 구경이 주 목적이었다.

10월 24일 남부 터미널에서 9시 30분 출발 버스를 타서
1시 20분 경 구례 터미널에 도착하여
1시 40분 발 성삼재행 군내 버스를 타고
2시 20분 경 성삼재에 도착하여 1시간 정도 걸어 노고단 대피소에 도착하였다.

노고단 대피소에서 1박  후
25일 9시 경 노고단 대피소를 출발하여
약 12시 경 피아골 삼거리에 도착
약 2시경 피아골 대피소 도착
4시 40분 경 직전마을에 도착하고
5시 20분 경 연곡사에 도착하여
5시 30분 발 군내 버스를 타고 구례 터미널에 도착함으로써 등반을 마쳤다.

그 후
구례구 앞에서 참게탕을 먹고
8시 8분 발 무궁화 호를 타고 전주에서 내려
10시 5분 발 동서울행 버스를 타고 서울에 도착하여 여행을 끝냈다.

전체적인 여행 경비는

서울-> 구례 시외 버스 비용 :  22,700 * 2 = 45,400
구례시외버스 터미널 -> 성삼재 군내 버스 : 3,200 * 2 = 6,400
천은사 문화재 관람료  : 1,600 * 2 = 3,200 -> 솔직히 강탈 당하는 느낌이다.-.-
노고단 산장 이용료 : 8,000 * 2 + 모포 대여로 ( 3 * 1000 ) = 19,000
연곡사-> 구례시외버스 터미널 군내버스 : 2,250 * 2 = 4,500
구례 시외버스 터미널 -> 구례구 군내버스 : 1,000 * 2 = 2,000
구례구-> 전주 무궁화 열차 : 5,700 * 2 = 11,400
전주 -> 동서울 심야 우등 고석버스 비용 : 20,800 * 2 = 41,600
참게탕(구례구 앞 식당 ) : 30,000

총 163,500 원이 들었다.
        
단풍 구경이 주 목적이었지만
근간에 날씨가 이상 고온 인데다가 메마른 날씨가 계속 되어
일부 단풍은 말라버리고 계곡 내의 대 다수 단풍은 아직
물들기 전이라 조금은 아쉬웠다.

그리고 재현이가 등산에 익숙하지 않음을 고려하지 못하여
피아골 대피소 이후로는 특히 힘들어 하여
조금 고생을 하였다.

하지만 일정을 여유있게 계획하여
그동안 잘 보지 못했던 성삼재, 노고단 주위 , 노고단 정상등의 풍광을 살 필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했다.

다음에는 동반자에 대한 부분도 고려하여
좀더 여유있고 편한 코스로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하여야 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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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행의 좋았던 점은

매번 시간에 쫓겨(사실 남들과 경쟁하듯 걷다보니) 보지 못했던

노고단 일대의 경관들을 볼 수 있었다는 점이다.

특히 지난 번에는 새벽에 성삼재에 올라 그 주변 경관을 볼 수 없었는데

이번에는 낮에 오다 보니

주변 경관을 여유 있게 볼 수 있었다.

( 물론 낮에 오는 바람에 내기 싫은 문화재 관람료를 내야 했지만 )



성삼재 등산로 바로 입구에 있는 이정표이다.

내가 지난 봄에 28.1Km를 걸었었구나.^^


성삼재에서 바라본 주변 풍경이다.

사진보다도 직접 가서 봐야 멋있는데>^^

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산에 올라보면

우리 나라가 참 아름다운 곳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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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고단에 있는 KBS중계소 이다.



노고단에 몇번을 가면서도 한번도 노고단 정상에 가보지 못했는데 ...

이번에는 시간이 맞아 구경할 수 있었다

날씨가 좀 좋았으면 주위 경관도 구경하고 좋았으련만

사진만 살짝 찍고 내려와서 좀 아쉬웠다.

너무 바람이 심하게 불어서 재현이는 몸도 제대로 가누지 못하고 날아 갈것 같다고 하니..^^

다음에는 봄에 와서 경관도 구경하고 각종 식물들도 구경할 수 있음 좋겠다.

재현이가 조금 힘들어 해서 노고단 대피소와 노고단 고개 간의 계단 길이 아니라 오솔길로 내려 오다 보니 전망대가 있어 멀리 섬진강 까지 보이는 경관을 구경할 수 있었다.

매번 경쟁하듯 산행하다가 여유있게 하다 보니 이런 저런 광경도 보고 오히려 좋았던것 같다.

노고단은 항상 그냥 지나가는 길 정도로만 생각했다가

이번에 처음으로 머물러 보았다.

예전에는 노고단이 제일 최신 시설이었는데

다른 대피소가 Renewal되면서 비슷비슷해저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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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 시간에 맞추어 노고단 고개에 올라가 일출을 보았다.

구름 사이로 일출을 보았는데

생각 했던 것 보다는 조금 시시했다고 나 할까..

어쩃든 머리털 나고 처음 보는 일출 이었다.

( 바닷가 가면 맨날 늦게 일어 나서 못보고

  산에서는 날씨가 안 좋거나 장소가 안 좋거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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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행의 주 목적은 피아골 단풍이었는데

막상 가보니 가물기도 했고 또 날씨도 더워서 인지 빨갛게 물든 단풍을 보기 힘들었다.

그래도 계곡 전체적으로 보면 단풍 나무가 많이 보이는 것이

다음주나 다다음주에 단풍이 물들게 되면 정말 장관 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음에는 일정을 함 제대로 잡아서 가보리라...


피아골 계곡의 시작을 알리는 이정표이다.

여기 부터 피아골대피소까지는 정말 난코스이다.

내리막길 가면서도 힘들었으니 오르막길이었다면...-.-

많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빨갛게 물든 단풍을 보면 사진을 찍어 보았다.

단풍 구경을 거의 다녀 보지 않아 처음 보았는데 빨갛게 물든 것이 정말 이뻐보였다.

ㅋㅋㅋ 재현이는 이런데 정말 못 다니는데... 뭐 어쩌겠어...

이런 다리를 3~4개를 건넜다는..



무슨 다리였더라..-.-


사진으로만 봤던 이끼 폭포이다. 실제 보면 정말 앙증 맞다는..^^

피아골 대피소를 출발하며 찍은 사진들이다 이 시간 이후로는
재현이가 너무 힘들어해 사진을 찍을 수가 없었다.

내려가면서도 중간중간에 예쁜 단풍이나 여러 풍경들을 봤었는데...-.-

대피소 까지 2Km의 산길과 4Km의 계곡길이 피아골 계곡 등반로인데...

좀 힘들기는 해도 보통 사람의 체력이라면 그다지 문제 없어 보이지는 않았다.

다음에는 단풍 시기를 맞춰서 제대로 단풍 놀이를 해보고 말리라..>^^

혼자 오는 한이 있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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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골 등반 후 작년 큰아버지 장례 끝나고 먹었던 구례구 역 앞의 식당을 찾아가 참게탕을 먹었다.

처음 먹었던 기억이랑은 조금 다른 맛이었지만(다른 걸 먹었나.-.-) 그래도 참 맛있었다.



참게탕을 기다리는 동안 빙어튀김이 나왔다
사실 이거 만으로도 꽤 맛있는 음식인데...( 맥주 안주로 딱 이었다. )

참게탕에 나온 밑 반찬이다.
김치도 맛있고 꼬들빼기김치도 좋고...
참게장도 맛있다.( ㅋㅋㅋ 마지막 남은 참게장으로 밥 비벼 먹는데 맛이 끝내줘요>^^ )


옆에 테이블 꺼랑 같이 나왔다.

보기에는 작아 보이지만 실제로는 꽤 크다는 거 ...

렌지에 올려서 끓이고 있는 중에 찍었다.
2~3분 정도 끊이고 먹으라고 하신다.

국물 사이로 언듯 보이는게 참게다.
크기는 작지만 맛은다....  참게를 한 3마리 정도는 넣으 신듯 한다.

둘이서 그 많은 참게탕을 다 먹어 버렸다.


기타 다른 메뉴들도 많은데 다들 주로 참게탕을 드시네요....
( 참게탕이 요즘 철인가...^^ )


구례구역 에서 나가면 좌측으로 식당들이 쭉 있고 다들 비슷하게 생겼다.

밖에 광주 식당이라고 이름이라도 써 놓았으면 좋으련만

다행이 식당 바로 앞에 화장실 내려가는 계단 있는 걸 기억해서 찾아 갈 수 있었다.

비슷하게 식당을 한 3개 정도 지나서 ( 거의 끝 자락에 있다 )

옆에 중국집이 있고 맡은 편 ( 구례구역 쪽 ) 에 수원 식당이 있다.

상호명으로 찾아 전화해서 가도 될듯 한데...

참고로 저 집이 있는 구례구역 인근이 행정 구역상 순천시라는 사실.>^^

더 유명한 집이 있다고 하기는 하는데...

솔직히 먹어 본 집 가서 먹고 싶지 다른 데 가서 모험을 하고 싶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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