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는 명진이 통해서 공짜 표를 얻어 갔었는데

이번에는 협찬 안 하길래 포기하고 있었는데

회사에서 표가 생겼다 하니.... 바로 신청 해 주시는 센스.^^


뭐... 전날 어떻게든 세미나 가겠다고 늦게 까지 일하다가 일정을 보니..

허걱.. 작년 Agenda에 비하면...-.-

뭐. 어쨋든 IPTV 이니깐 좀 들어보자 하고 갔는데..

뭐.. 역시나....

부장님도 역시나...

세미나 참여자도 작년에 비해 확연히 차이나고

부스도 작년에 절반 수준

( IPTV 서비스 업체 3개 , HP , 장비 업체 하나 , 기업용 IPTV 구축 업체 )

암만해도 요즘 IPTV를 보는 차가운 시선이 여기서도 느껴지는 듯..


그래도 기술쪽 세션들을 들어보니.. 아 이런것도 있구나.. 하는

특히 CAS는 뭐... 개념 이해하는데도 조금 도움도 됐고..

그 개념이 케이블이나 위성 , IPTV 모두에 필요한 내용이니...

나름 큰 도움이 됐다.

근데.. CAS를 인터넷의 DRM이랑 비슷한 개념으로 생각하면...

대체 HTML 은 뭘로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

흠.... JavaFX를 공부하면 좀 이해를 할 수 있을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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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일 전에 출근 길에 이팀장님을 뵙게 됐다.

나야 기억을 하고 있는데 솔직히 이팀장님이 날 기억 하시는지는 ㅋㅋㅋ


나름 반가워서 잘 지내시는지...

성식씨한테 대충 들어서 알고는 있지만 회사 잘 되는지 그런걸 물어 보았다.


예전에 비해서 많이 빡빡해 졌다고

특히 영업쪽 분들이 좀 힘들어 한다는 얘기를 하시는데..

흠.. 내가 우리 회사로 오지 않았으면 어쨌을 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뭐... 어떻게든 나름 견디기는 했겠지만..

아마도 우리 회사 오지 않은 것에 대해 엄청 후회 하고 있지 않을 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뭐.. .이래 저래 누나한테 고마운 마음이...^^

( 이건 뭐... 누나가 볼것도 아닌데 ..... 결론은 아부가 되는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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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공짜 연극표를 받아서 처음으로 연극을 보게 됐다.

연극은 처음이라 초대권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몰라서 한시간 정도 일찍 가서 물어봤더니 다음 부터는 미리 전화를 달라고 한다.흠... 다음에 또 초대권 생기면 뭐 그렇게 해드리죠.^^

소극장이라고는 하지만 그래도 극장인데 하고 들어갔더니 헉...

정말 작다....

극장 전체 크기가
흠... 고등학교때 교실 보다 좀더 클까...

나름 이름있는 배우가 운영하는 극단 ( 김갑수씨가 대표인듯 하다. ) 이 이정도 인데..

다른 군소 규모 극단은 어떨찌...

연극 내용은 남아선호 사상 그런 부분을 풍자하는 내용 인데..

사실 현 사회상하고는 조금 안 맞는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필름안에 틀에 박힌 영상을 보는 것과는 또 다른 느낌이었다.

조명이 꺼질 때 마다 분주히 무대 정리하는 소리도 은근 재미있었다.

연극 내용이 그렇게 맘에 와 닫지는 않았지만..

작은 공간안에서 연기자와 관객이 함께 호흡하는 느낌은 참 좋았다.

그리고 연극 특유의 연기 스타일도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차차 익숙해지니 재미있었다.

갠적으로 "지하철 1호선" 공연 할 때 한 번쯤 다시 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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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3 쪽을 위한 Report Crawler를 만들면서

몇개의 파일 읽어 오는 것을 구현해야 하는데 해당 파일 정보를 properties에 넣을 려고 하니 너무 설정이 많아 지는 듯 하여 ClassPath에 있는 파일을 읽어 오는 방법을 찾다 보니 Solution이 있다.

( Spring이나 Struts 같은 데서 ClassPath에 있는 파일 읽어 오는 것을 보고 어떻게 한건가 했는데 이거 였구나 하는 생각이.^^ )

1.String filePath = Thread.currentThread().getContextClassLoader().getResource("/script/xxx.sh").getFile();
2.String filePath = getClass().getClassLoader().getResource("/script/xxx.sh").getFile();
3.String filePath = getClass().getResource("/script/xxx.sh").getFile();

처음에는 3번으로 개발했는데 Window / linux에서는 잘 되던게 Mac 에 올렸더니 NullPointer Exception이 발생했다.

결국 정팀장님이 1번 형태로 바꾸셨는데 송과장님 Mac에서는 또 1,3번 모두 다 잘 된다...

Internet을 Survey해보니 2,3번 형태를 비교해서 2번은 되는데 3번은 NullPointerException 나오는 경우에 대한 Article도 찾았다.

결국 1 번 혹은 2번 형태로 작성하는 것이 제일 안전한 방법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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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acle에서 많이 만들다가 이번에 만들려고 하니 생각이 잘 안난다는...-.-

특히 Mysql은 어떻게 해야 할지 머리 굴리다가

대충 아래와 같이 돌려서..^^

create table copy_t ( num int);

insert into copy_t ( num )
SELECT rnum
FROM ( SELECT @RNUM := @RNUM + 1 AS rnum
            FROM ( SELECT @RNUM:=0 ) R, 
                       XXX ( 아무 테이블이나 ROW가 많은 테이블 ) ) as dt;


create table copy_ymd ( ymd_date date, ymd_char char(8));

insert into copy_ymd ( ymd_date )
SELECT ADDDATE('2009-03-01', num )
FROM copy_t;

update copy_ymd SET ymd_char = REPLACE(concat(str_to_date(ymd_date,'%Y-%m-%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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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rt 내에 Pagination 기능을 추가하면서 MySQL과 Oracle 모두를 하나의 소스로 지원하려다 보니 Stored Procedure를 개발하게 되었다.

그러던 중 Output에 Rownum을 출력 해 줘야 하는 issue가 있어서 Output을 바꾸려고 했는데 우리의 인터넷을 보니 MySQL에서 Rownum을 구현할 수 있는 로직이 나와 있었다.


SELECT *
FROM ( SELECT @RNUM := @RNUM + 1 AS NO
            FROM ( SELECT @RNUM:= 0 ) R,
                       ......

결국 한 DB에서 되는 기능은 어떻게서든 다른 DB에서도 구현될 수 있다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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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거의 12시에 귀가 하면서도 너무 좋아하는 저자의 강연회라 메일 받는 순간 무조건 신청 했었는데 ... 초대 됐다는 메일이.^^

드뎌 이덕일 씨를 실제로 보는 구나 하고 기뻤지만...

과연 갈 수 있을 가 했는데 다행이 Mike가 요청했던 추가 Report 개발을 안해주는 걸로 결론 내면서 참석할 수 있었다.

이덕일씨 저서는 왠만한 건 다 읽어 보았지만
한번도 그 분을 본적이 없어서 어떤 생각을 가지고 책을 집필 하시는 지 궁금하기도 했고
가서 사인도 받고 싶었는데....

가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분 저서의 대부분이 조선 후기 특히 정조 시대의 정치 상황에 대해서 집중하고 있으나
실제로 박사 학위는 고대사로 취득하신 걸로 알고 있어 좀 의문이 들었는데

근저에는 이병도 박사를 근간으로 하는 주류 사학계의 역사관에 대한 비판과 이 근원을 노론 학파에서 찾았기에 그렇게도 노론의 정치 체계 및 흐름에 주목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 좀 자신을 부각 시키려고 ( 약간 잘난 척.^^ ) 하는 내용도 많아서 좀 그랬는데
아직도 노론파라는 이름으로 사학계의 파벌이 존재한다는 내용은
사실 여부를 떠나서 조금은 충격적이었다.

21c 를 살아가면서 조선 후기의 학풍을 그대로 답습하려 하는 학자와 이를 옹호하려는 움직임이 있다는 건 좀 충격이었다.

뭐.. 이덕일 박사님이 책도 많이 저술하셔서 좀 유명해져 있어서 이기도 하겠지만,
이덕일 박사님 이외에도 많은 분들이 그 부분을 깨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시라 믿고 싶다.
( 비 전공자들은 잃어 버릴 것이 없어 새로운 역사 체계와 의식을 주장하기 쉽지만
  전공자로서 기득권에 대항하는 것은 쉽지 않으리라 생각된다. 그렇기에
  이덕일 박사 같으신 분들이 수면으로 많이 떠 오르지 않았으리라 싶다.. )

책 내용의 날카로운 모습과는 달리 조금은 어눌한 말투셔서 놀랐는데 참 즐거웠고 그 분의 생각의 근간을 조금이라도 알게 되어 유익한 시간이었다.

Posted by headir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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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자다가 겨우 일어 나서 분당간다고 건대에서 102번 타러 가다가 정류장에서 민희씨를 보았다.

친구 만나러 압구정 나간다고 하던데 모습을 보니 참 매력 적이었다.

딱 붙는 바지에 가죽 잠바를 입었는데

뭐.. 누가 봐도 딱 호감을 가질만한 그런 모습이었다.


차안에서 생각 해보니 민희 씨랑 우중충하게 입은 내 모습이랑 대비되서 좀 센티했다.

특히 내가 민희씨 나이때 저렇게 입고 즐겼던가 생각해 보면 좀 우울하다.


아직 젊지만..

더 젊었을 때 젊음을 즐기지 못했던것 같아 너무 아쉽다...

그래도 아직 뭐... 늙은 나이는 아니니깐..

일도 열심히 하지만... 좀 즐기는 삶도 살아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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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욜날 새벽까지 일하고 성룡이 형 왔다고 해서 5시 까지 술 마시고 정말 초인적인 힘으로 일어나서 강의를 들으러 갔다.
( 사실 원경이가 계속 깨워서 어쩔수 없이 일어나서.^^ )

좀 멍한 상태였지만 강사가 최대한 재밌게 해주려고 노력해서인지 정말 쉽게 다가 왔다.

흐..... 예전에  YMCA 강사가 저정도만 해줬어도 그때 이미 플룻 제대로 배웠겠다.^^

어쨋든 다시 잡긴 했는데

이번에는 어느정도 성과를 낼지는 모르겠다.

한 6월 안에 어느정도 연주 할 정도가 됐으면 좋겠는데

연습을 하기가 힘들어서 어느 정도 까지 따라 갈 수 있을 지 모르겠다.

어쩃든 이번에는 잘 해서 그래도 남들앞에서 망신 안당할 정도만 됐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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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새벽 늦게 까지 작업하는 일은 있어도 ( 예전에  RMF 도와 줄때 )

철야 작업한거는 이번이 참 오랜만이었다.

사실 처음부터 한방향으로 접근했으면 철야 까지 안가도 되는 거였는데

가능하면 Stoed Procedure를 사용안하는 방향으로 접근하려다 보니 

Report Engine 기능을 확인해야 했고

그러다 보니 시간이 늦어져 어쩔 수 없이 철야를 하게 됐다.

어쩌면 그 시간들이 아쉬울 수도 있지만

다시 생각하면  Report Engine 에 대해서 좀더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된것 같다.

특히  Limit 부분에 대해서 하나의 Value 값을 받는 것이 좀 아쉬웠는데

생각해 보니 그럴 수 밖에 없겠다 싶기도 했다.

특히 Oracle하고 Mysql 하고 두번째 파라미터로 전달되는 값이 다른데

굳이 Framework단에서 흡수할 필요까지는 없다는 판단을 내린것 같다.

우리 입장에서는 아쉬웠지만 생각해 보면 

Framework 이 좀더  Robostic  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판단 이었던것 같다.

어쩃든 뜻 깊은 시간이었고.

다음에는 좀더 계획 적으로 접근해서 가능하면 철야 작업 없도록 해야겠다.

근데 확실히 새벽에 혼자 있으니 집중 될때는 집중 잘 되는데 가끔 딴 생각이.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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