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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08.07.01 조혈모세포 기증
  3. 2008.06.26 Java One 2008 방문 후기를 보고
  4. 2008.06.17 휴식공간
  5. 2008.05.13 조혈모세포 기증 1
  6. 2008.05.04 5월 2일 지리산
  7. 2008.05.04 지리산 종주 일지 및 결산
  8. 2008.05.04 지리산 종주
  9. 2008.04.20 내가 걸어온 길.
  10. 2008.04.08 [펌글]지리산에 처음 가신다면 - 먼저 읽어보세요

광우병

사는이야기 2008. 7. 4. 20:55
광우병 때문에 나라가 시끄럽다.

정확히는 나라의 위정자가 거지 같다 해야 할까.

미국산 쇠고기 파문에 국산 소고기 값이 폭락하는건 완전히 묻혀 버렸다.

솔직히 나는 우리 나라 식당이고 어디고 믿을 수가 없다.

그래서 한우라고 써 놓은 집이라도 절대 쇠고기를 먹고 싶지 않다.

미국산 소고기는 안 먹어도 그만 이라지만,

한우 재배하는 농민들은 어쩌라는 얘길까..

난 솔직히 이게 시작이라고 본다.

하다 못해 마트에 나가보면 포도는 칠레산이 휩 쓸고 있다.

국산 포도는 눈 씻고 찾아 볼 수 없다.

국산과 칠레산이 확연히 달라 속일 수 없는 상황인데도 국내산 포도는 보이지 않는다.

하다 못해 눈으로 구분 안되는 고기는 어떨까.

그리고 그 고기를 파는 사람이라면 한우말고 미국산 쇠고기를 팔고 싶은 맘이 안 들까?

국가에선 원산지 표시를 의무화할테니 , 한우를 고급화 하란다.

원산지 표시 감찰도 똑 바로 못하면서 , 한우를 고급화 하란다.

나같은 사람도 답이 나오는 얘기를 대통령이라는 사람은 모른척 한다.

오로지 미국산 소고기 수입에만 열을 올린다.

과연 한우를 재배하고 유통하는 사람들은 대한 민국 국민이 아니란 말인가...

과연 이 정권을 믿고 5년을 참아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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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혈모세포은행에서 연락이 와서

환자 분께서 기증을 받겠다고 했다 한다...

일정은 8월 둘째 주 에서 넷째 주 사이에 진행 했으면 한다고 한다...

일단은 휴가도 가야 할 듯 해서, 일정은 픽스 하지 않았는데..

아마도 환자쪽에서 셋째주를 편해 하는 것 같다는 느낌이었다.

누나도 이틀 정도 휴가 쓰는 거는 큰 문제 안 될것 같다고 해서...

결국은 기증 하게 될것 같다.

물론 뭐... 신체 검사에서 이상이 발견 되면 어쩔 수 없지만..

ㅋㅋㅋ 그럼 좀 쪽팔리겠는데...


뭐... 어쩃든 내가 좀 불편한거 참고 한 사람의 생명을 구할 수 있다면

나쁘지 않은 것 같다.

물론 종신 보험에서 보험료도 나오기는 하지만....ㅋㅋㅋ

뭐.. 작년도 생각지도 않게 휴가비가 나오더니...

올해도 휴가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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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욜날 Wrap-Up 세미나도 갔다 오고,

그저께 Migration 작업 돌리면서 방문자들 블로그 들도 보고 하면서 느꼈던게...

정말 빠르게 많은 것들이 바뀌어 가고 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다.

불과 2~3년 전에 몇 가지 기술 보고 흠... 공부 해야지 했던 것들이...

이제는.... 방 한 가득이 되어 버린 느낌이다..

물론 자바의 기본이 튼튼하지 않으면 다른 것들은 모두 사상 누각 이라고 들 하지만...

그래도 새로운 걸 따라가지 못하는 것에 대한 조바심은 솔직히 지울 수 없다...

앞으로 직급도 올라가고,

더 많은 사람을 책임지고,

내가 한 팀을 책임지게 되면,

지금 보다 더 많은 것을 더 빠르게 알아 나가야 할텐데.

앞으로 잘 할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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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공간

사는이야기 2008. 6. 17. 09:37

원경이가 열쇠를 안 가져 왔다고 해서 평소보다 엄청... 빨리.... 퇴근했다..

뭐... 나 퇴근할 때 까지 기다린다더니... 9시에 간다니깐.. 좀더 일찍 오라는..-.-

어쨋든.. 기회는 이때다 싶어...광장동에 네가 맨날 가는 식당이나 가게 해달라 했다.

그 집 음식 맛있는거야 이미 알고 있었지만,

가서 먹어 보니 정말 괜찮았다.

다른 사람들은 다 반계탕 시키는데... 나 혼자 먹으면서 반계탕 하나 시키기 미안해서 , 치즈 돈가스를 시켜 먹었다.

첨엔 사장님이 나를 보고 원경이 남자 친군줄 알았다고 하시더니 오빠라 하니까 무척이나 반가워 해 주셨다.

뭐... 나중에 원경이 없으면 혼자 와서 반계탕 먹고 가라고..

너무 살갑게 대해 주셨다.

가만 생각해 보면 원경이는... 가는 곳 마다 사장님들하고 친하게 지내게 된다.

어찌보면 철없어 보이는 녀석이지만... 그래도 가는 곳 마다 친해지는 걸 보면...

원경이에게도 살가는 맛은 있는 가 보다...

어찌보면... 여기 저기 다니면서도 어느 한 군데 살갑게 대해주는 곳 없는 내가

오히려 세상 사는 방법을 모르는건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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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코디네이터 집이 군자동이라며 오늘 검사용 혈액 채취 가능 여부를 물어와

아차산 역에서 만나 샘플을 채취했다.

세포 기능 관련하여 물어보며
 
우연히 예전에 내 조혈모 기능을 포기하셨던 분이 사망하셨다는 얘기를 들었다.

처음 조사할 때 부터 조금 차이가 있는 것을 알고 혹시나 해서 하셨던것 같은데..

결국 나 말고 다른 분하고도 많이 일치 하지 않으셔서 결국 포기하시고

사망하셨다고 한다.

다른 분에게 기증 받으셔서 건강해 지셨다는 얘기를 들었으면 좋았을 텐데

조금 안타까운 마음이었다.

하지만 어째겠는가 ...

본인의 마지막을 알면서도 그 선택을 할 수 밖에 없었던 그 분의 심정은...

코디네이터에게 조혈모 협회가 정부 기관 인지를 물었다가

이 일 관련한 비교적 상세한 얘기를 들을 수 있었다.

협회의 결성은 정부에서 한 것이 아니라...

환자와 환자 가족들이 나서서 만들어진 사단 법인이라는 얘기를 들었다.

그리고 환자가 한번 기증을 받는데 드는 비용도 총 600 만원 정도이고,

기증시 환자의 치료에 드는 비용은 보험이 적용 될 경우 2000 만원

적용되지 않을 경우 5000 만원 이라고 했다.

그나마 기증시 주사되는 촉진제가 기존에는 보험 적용이 되지 않다가

5년 전 부터 적용되기 시작하여 활성화 되기 시작 했다고 한다.

건강이 제일이라는 말이 허튼 얘기는 아닌 것이다.

그나마 돈이 있어도 기능자가 없으면 말짱 꽝이지 않은가...

내 유전자가 조금 흔한 유전자 인것 같다는 생각을 얘기하자,

어떤 분의 경우 일치하는 유전자가 한분 이어서

수소문 한 결과 환자 본인 이었다는 얘기를 듣고

참 가슴이 아팠다..

그래도 조혈모 세포 기능 등록을 할 정도면

남을 많인 생각하고 도와 주고 싶어하는 분이 실 텐데

정작 본인은 그런 도움을 받지도 못한다는 아이러니가

참 가슴이 아팠다..


내가 기증할 경우 환자분은 48년 생이시라고 하시니

연세가 조금 있으신 분인듯 한데...

어쨋든 그 분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

그리고 이 땅에 있는 많은 분들이

이런 일로 고통을 받지 않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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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봉가는 중 ( 삼신 봉 )  바로 본 천왕봉 ( 가운데 제일 높은 봉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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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봉 가는 중 바로본 백무동 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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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석봉 고사목 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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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석봉에서 되 돌아 본 지리산 봉우리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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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석봉에서 되 돌아 본 지리산 봉우리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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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석봉에서 바라본 천왕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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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왕봉 표시석 뒷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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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왕봉 표시석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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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왕봉 표시석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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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왕봉 표시석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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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왕봉 표시석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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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30일 22:20 강남 고속 버스 터미널 , 남원행 고속 버스 탑승 ( 22,600 원 )

5월 1일  01:20 경 남원 도착 , 남원역으로 이동 ( 택시 약 4000원 )

5월 1일  01:41 남원 발 기차 탑승  ( 3,200 )

5월 1일  02:11 구례구역 도착 , 성삼재행 택시 탑승 ( 인당 10000원 )

5월 1일  03:00 성삼재 도착 , 산행 시작

5월 1일  04:00 노고단 대피소 도착, 식사 및 휴식 ( 일출을 보기 위해 대기 )

5월 1일  05:30 노고단 대피소 출발

5월 1일  05:50 노고단 정상 도착

                   ( 일출 보지 못함-.- )

5월 1일  06:00 노고단 출발.

                    돼지령-> 임걸령-> 반야봉 -> 삼도봉 -> 화개재 -> 토끼봉

                -> 명선봉

5월 1일  13:20 연하천 산장 도착 , 점심 식사

5월 1일  14:20 연하천 출발

5월 1일  17:00 벽소령 도착... 식사 및 1박  ( 대피소 사용료 8000, 모포 대여료 2000 )

5월 2일  04:30 기상, 아침 식사

5월 2일  05:50 벽소령 출발

5월 2일  08:30 새석 대피소 도착

5월 2일  08:50 새석 대피소 출발

5월 2일  10:50 장터목  대포소 도착 , 점식 식사

5월 2일  12:10 장터목 출발 ( 배낭은 대피소에 놓고 옴 )

5월 2일  13:10 천왕봉 도착

5월 2일  13:40 천왕봉 출발

5월 2일  14:40 장터목 도착

5월 2일  14:50 장터목 출발

5월 2일  19:00 백무동 도착 . 인월행 버스 탑습 ( 1800 원 )

5월 2일  19:20 인월 도착 , 저녁 식사

5월 2일  20:00 인월 출발 , 전주 행 ( 8200 원 )

5월 2일  21:30 전주 도착

5월 2일  22:05 전주 출발 , 동서울 행 고속 버스 탑승 ( 19700 원 )

5월 3일  00:35 동서울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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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31일 ~ 5월 2일  1박 3일 간의 지라산 종주를 다녀왔다.

4월 31일 밤 10:20 분 발 남원행 고속 버스를 타고

5월 1일 약 01:30 분 쯤에 남원 도착해서

5월 1일 1:41 남원발 기차를 타고

5월 1일 2:11 구례구 역에 도착하여

택시를 타고 성삼재에 도착하여

1박 2일 간의 지리산 여정이 시작 되었다.

3시 경에 성삼재에서 출발 하여

약 1시간을 걸어 가니 노고단 산장이다...

아침밥을 해 먹고

몇 몇 분들을 따라 노고단 일출을 보려

1시간 정도를 기다리다가

5시 30 분 쯤 출발 하였다.

기대 했던 일출은 보지 못해서 아쉬웠지만

중간에 돼지령쯤을 지나면서

지리산 10경 중 하나인 노고단 운해를 살짝이나마 볼 수 있었다.

돼지령, 임걸령 등을 지나  잠깐 종주 코스를 나와 반야봉을 올라 보았다.

지나가는 아저씨가 ...

"지리산에 있으니 1700m가 넘는 반야가 "산"이 아닌 "봉우리"로 불린다"는 얘기를 하길래..

문득...

"지리산에 있으니깐 그렇게 높아진거지 따로 떨어지면 그렇게 높을까" 하는 반문이 생각났다.

어떤 것이든 함께 커가는 것이 겠지...

반야봉을 내려와서 삼도봉( 전라남,북, 경상남도 의 경계가 되는 봉우리 ) 을 지나

화개재를 지나쳤다.

예전에 처음 지리산 왔을때 민규랑 같이 점심 해먹었고, 2002년에 왔을때는

뱀사골 산장에서 하루 박을 했던 곳이었는데..

이제는 뱀사골 산장도 철거 되고

넓은 화개재 터도 일부 지역만 다닐수 있게 나무 팬스를 설치 하였다.

여러가지로 추억도 생각 나고 아쉬움도 남았던 곳인데...

일단 무조건 고고.... ( 오는 동안 차안에서 잠 한숨 못잤더니 빨리 산장에서 쉬고 싶어서...)

일단 토끼봉을 오르는데 ...

희망 고문이라는 말이 떠올랐다..

살짝 살짝 정상인 듯 햇살이 나무 사이로 보이다가 올라가면 더 올라야 하고

하기를 2~3번 반복하니 봄도 힘들고...

마음은 배로 힘들다...

겨우 토끼봉을 오르니 그동안 참았던 피로가 한 꺼번에 밀려 온다...

한쪽 그늘진 구석에 그냥 앉아 있다가 잠깐 잠들었는데 ..

어느덧 깨보니 내 주위에 꽤 많은 사람들이 나무에 기대 잠자고 있는것이 아닌가..

이 사람들 회사에서 같이 온것 같던데..

다들 나처럼 새벽에 출발해서 피곤했었나 보다..

어쩃든 한 20분 자고 일어났더니 몸이 좀 가벼워 져서 다시 힘차게 출발했는데...

슬슬 물병에 물이 바닥을 보이기 시작하고 배도 고파오기 시작한다.

아직 연하천 도착 할려면 1시간 정도 가야 하는데...-.-

초코바로 점심을 대신 하려다 보니 물도 같이 마시게 되고..

그러다 보니 물도 부족하고 배도 고파지게 된다...-.-

어쩃든 겨우 겨우 참아가며 겨우겨우 연하천을 갔더니 1시30분 정도 된다...

이제 살았구나 싶어 물 을 한 바가지 먹고...

가볍게 점심을 먹고

2시 40분 경 벽소령을 향해 출발했다...

뭐... 지도 상으로 1시간 30분 이니깐 천천히 가자 생각을 하면서도...

조금 일찍 도착하면 세석 까지 가볼까... 생각도 해봤는데..

왠걸... 5시 다되서 겨우 도착하고 말았다...

암만해도 수면 부족에 따른 체력 저하와..

연하천에서 식사하고 조금 휴식을 취하고 출발했어야 하는데

바로 출발하면서... 복통이 조금씩 왔던게 원인인듯 하다...

뭐 어쪗든.. 가서 저녁도 먹는데... 같은 탁자에 않은 젊은 친구들이

같이 식사 하자면서 고기랑... 소주랑 한잔 줘서 얻어 먹고 품 잠들고 말았다.

5월 2일 아침 4시 30분에 일어나 아침 먹고.. 간단히 워밍업 해서

6시 경에 세석을 향해 출발했다.

세석을 가는 도중에 나무에 가려 일출을 보지 못했는데..

날씨가 너무 좋아 오늘 천왕봉에 올라 갔던 사람들은 일출을 봤겠구나 하는 생각이..

( 속으로 너무 부러웠다. )

어쨋든 세석까지 가면서 중간에 만난 아저씨들이 황도도 한조각 주시고...

덕평봉 쯤에 있는 전망대에서 전경도 관람 하고 ...

8시 30분 쯤 세석에 도착하게 된다.

세석에 도착해 보니 촛대봉까지의 산 전체가 진달래 나무로 보인다..

아마도 2~3주 후에 왔다면, 촛대봉 까지의 산 전체가 진달래로 덮여 있는

장관을 보았을 거란 아쉬움이 든다...

어쨋든 9시 조금 못되서 장터목으로 출발하였는데..

날씨가 여태껏 겪어본 지리산 날씨중 제일 좋다...-.-

지난 번에 천왕봉 갈때는 새벽에 세석에서 출발해서 주위 경관을 볼수가 없었는데..

맑은 날씨에 주위를 보니... ... 내가 왜 그때 새벽에 다녔을 까 하는 아쉬움이 든다...

특히 촛대봉 지나 연하봉... 장터목 산장 전까지

계속 멀리서 천왕봉이 보이는데...

멋있다는 생각 밖에....

12시 조금 못 되 장터목에 도착해서 든든하게 점심을 먹고 배낭을 한쪽 구석에 둔채

물병 하나 육포 하나, 핸드폰 들고 천왕봉으로 향한다.

제석봉 고사목 지대를 힘겹게 오르니 다시 천왕봉이 보이기 시작 한다.

잠깐 내리막 인듯 하더니 마지막 천왕봉 봉우리를 타게 된다.

중간에 통천문이라는 돌문을 지나게 되는데...

그늘진 구석으로 아직도 얼음이 얼어있다...

그럭저럭 겨우 겨우 천왕봉에 올랐더니...

수 백명의 사람 소리가 들린다...

보니깐... 진주의 한 고등학교 학생들이 단체로 천왕봉에 온것이다...

애들 때문에 20~30분 지체하면서

핸폰으로 겨우 사진 몇 장 찍고 다시 장터목으로 내려 오기 시작 하니

2시 40분 정도 되었다...

( 애들 때문에 30분 정도를....

  그 어린 나이에 이런 산을 오른게 대견하기도 하지만.. 좀 열받기는 한다...^^ )

근데... 그때 부터 오른 무릎이 조금씩 말썽을 부리기 시작한다...

결국 벽무동 계곡으로 내려오는데...

무려 4시간이 걸려 내려오고 말았다..

중간에 다른 분들은 계곡 물에 탁족도 하고 하던데...

난 무릎이 안 좋으니 내려오기 급급하다...-.-

7시에 백무동에 와서 보니

동서울 가는 버스는 이미 6시에 출발 했고...

할 수 없이 나는 인월에 가서

인월에서 다시 전주 그리고 서울에 도착하게 되었다...


이번 여행...

다른 준비는 많이 했지만 정작 몸이 만들어 지지 않은 상태에서 가서

정말 힘든 여정이었다.

특히 5월 날씨라고는 생각 할 수 없는 따뜻한 날씨여서

땀을 너무 많이 흘렸다..

( 백무동 내려오면서 얼굴을 훔치는데..

  땀을 너무 흘려 얼굴에 소금끼가 가득했다. )

하지만 전에 가보지 못했던 반야봉 , 백무동도 가보고

지리산의 또 다른 모습도 많이 생각하게 되었다.

특히 날씨가 너무 좋아

전에는 잘 모지 못했던 지리산의 구석 구석의 모습을 자세히 볼 수 있어 좋았다.

( 물론 사진기가 없어 사진을 찍지 못한 아쉬움은 있지만.. -.- )


기회가 된다면

다음에는 5월 중순이나 말 경에 와서 진달래 뒤덮인 지리산을 보고 싶다...

또 10울 쯤 한번 와서 노고단 운해와 일출도 보고, 피아골 단풍도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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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욜날 이주영 차장님하고 식사하다가 우연히 회사 옮겨 다녔던 얘기가 나왔다.

가만 생각해 보면....

내가 의도하지 않은 상태에서 회사들을 옮겨 다녔지만

지금 돌이켜 보면 나에게 많은 기회를 주고,

또 좋은 방향으로 나에게 영향을 줬다는 생각이 든다.


뭐.. 테크빌에 지금도 있었다면.. ( 아마도 그러지는 못했을 것이다. )

사장님 눈치나 받으며 나 스스로도 발전하지 못했으리라...

핸디에서도 이상엽 이사가 얘기한것 처럼 안 주 했다면,

지금쯤은 핸디데이터에서 고생하면서 살지 않았을까...

테라스에 남아 있었다면

결국  다우기술 직원이 되는 건데 ...

과연 나에게 메리트가 있었을까...


뭐... 이런 생각하고 싶지는 않지만..

항상 나에게는 그런 운이 조금씩 따랐다는 느낌이 든다.

물론 다른 길을 갔다면 거기서 또다른 길이 열렸을 수도 있지만..

지금 나의 모습 ... 지금 내가 가는 길이 ..

나에게는 최선의 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어쩃든... 새로운 걸 해보고

새로운 걸 공부하고 ...

또 새로운 길이 열려 있는

지금의 내가 가는 길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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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리산에 처음이시라면 >>

▣ 지리산과 다른 산의 차이

지리산은 산의 크기에서 남한에서 첫째입니다. 따라서 다른 산- 특히, 근교의 산에 오를 때와는 몇 가지 다른 점이 있습니다.

1) 산행시간 - 지리산은 당일코스의 경우 8~10시간, 일반적으로는 1박 2일 내지 2박 3일에 걸쳐 12시간 이상을 연속으로 걸어야 합니다. 따라서 지리산은 얼마나 "빨리 걷느냐" 보다는 얼마나 "오랫동안 걸을 수 있느냐"가 중요합니다.
자신의 수준에 맞는 속도로 꾸준히 걸어야지, 과속을 한다거나 내리막에서 뛰어내리다가는 무릎 관절을 상하게 할 수도 있습니다. 지리산에 한 번 갔다 온 뒤로, 무릎이 망가져서 평생토록 등산을 못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반면에 지리산은 위험한 곳에는 안전시설이 충분히 잘 되어 있어서 어린아이에서 노인까지 오직 "지구력"과 충분한 시간만 있으면 누구나 오를 수 있습니다.
2) 숙박 - 당일코스가 아니라면 산속에서 하루 이상을 자야 합니다. 과거에는 텐트를 치고 야영을 많이 했습니다만, 지금은 지정된 야영장(대부분 산 밑자락에 있음)을 제외하고는 야영이 금지되어 있고 산장(대피소)을 이용하거나 노숙(비박)을 해야 합니다.(공식적으로는 비박도 금지사항입니다)
3) 취사 - 지리산은 설악산, 덕유산과 더불어 국내에서 산 중에서 취사를 할 수 있는 곳입니다. 따라서 지리산을 오를 때에는 당일코스가 아니라면 밥을 해 먹을 장비- 즉, 코펠과 버너 등이 필요하게 됩니다.
4) 배낭 무게 - 산행시간이 길고 취사를 해야 하기 때문에 취사장비와 먹거리를 비롯해서 여벌의 옷가지와 기타 여러 가지 장비와 준비물들이 필요하기 때문에 배낭의 크기는 40~60리터 급에, 전체 무게는 8~15kg 이상이 됩니다. 이는 근교산행 때의 작고 가벼운 배낭에 비해서 걸을 때의 부담이 갑절 이상이 됩니다.

▣ 산장

1) 지리산의 산장(대피소)은 운영방식에 따라 두 가지가 있는데;
● 노고단, 벽소령, 세석, 장터목, 로터리 - 이상 5군데는 관리공단 직원들이 직접 관리하고 있는데, 시설이 비교적 깨끗하고 난방도 잘 되는 편입니다.(1인당 7천원)
● 피아골, 연하천, 치밭목 - 이상 3군데(뱀사골산장은 2007년 3월에 폐쇄)는 관리공단이 개인에게 운영권을 위탁하여 관리토록 하고 있는데, 시설이 비교적 낡았고 난방도 취약합니다.(1인당 5천원)
2) 산장의 취사장 또는 마당에서 취사하는 것은 아무런 제한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3) 산장을 이용(숙박)하는 것은 인터넷으로 예약을 해야 합니다. 국립공원관리공단(http://www.npa.or.kr/) 또는 지리산관리공단(http://www.knps.or.kr/chiri/)에서 먼저 회원등록을 하고 <대피소 예약>을 찾아 들어가면 15일 전 10시부터 예약을 할 수 있습니다. 즉, 토요일 밤을 자려면 2주 전의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예약을 할 수 있습니다. 장터목, 세석, 벽소령의 경우 성수기(방학 때)와 주말에는 1분도 안 되어 예약이 끝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서둘러야 합니다.
단, 피아골산장은 전화로 예약을 받고(061-783-1928), 치밭목산장은 무조건 선착순입니다.
4) 예약을 할 때는 3명 한 팀으로 하여 실명을 기재하여야 하는데, 나중에 산장에서 자리 배정을 받을 때는 3명 전원의 신분증을 제시하여 예약된 사람과 일치함을 밝혀야 합니다.  
5) 예약이 종료되고 난 뒤, "대기자"로 접수를 했다면 당일 전까지 예약 취소를 하는 사람이 있을 경우에 순서대로 "자리 배정"을 연락해 주는데, 만일 하루 전까지 연락을 받지 못했다면 "대기자 접수 순서"는 아무런 의미가 없어집니다. 즉, 대기순위 1번이라고 해도 현장에서 갔을 때 빈자리가 있다고 먼저 자리를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라는 뜻입니다.
6) 현장에서 예약 취소 통보없이 오지 않은 사람의 빈자리는 그날의 날씨와 산장의 상황에 따라 노약자 순으로 배정하거나, 대기자 전체가 똑같이 "콩나물 시루"가 되어 쪼그리고 동고동락을 하든가 합니다.
7) 침구는 담요(군대 담요 비슷)를 한 장 1천원씩에 빌릴 수 있습니다.
8) 산장의 침실은 대체로 남녀가 구분된 방에 군대 내무반 같은 나무 침상이 2층 구조로 되어있고 개인당 주어지는 공간은 겨우 어깨 넓이 정도로 매우 좁을 뿐만 아니라, 코 고는 사람에다가 새벽같이 출발 준비하는 사람들 때문에 여유롭게 자는 것은 기대하면 안됩니다.

▣ 식사

1) 지리산에 일단 들어서면 식사를 사 먹을 곳이 없고 매 끼니를 도시락으로 준비해 갈 수도 없기 때문에 당일산행이 아니라면 취사를 필수로 해야 합니다. 산장에는 매점이 딸려 있어서 통조림류와 과자, 햇반, 봉지라면 등을 팔지만 커피 이외에는 끓이는 것을 자신이 해결해야 하고, 무엇보다도 성수기에는 없는 품목이 많기 때문에(물건이 떨어졌다고 금방 배달시킬 수는 없으니까요) 먹거리 재료들은 모두 짊어지고 올라가는 게 현명합니다.
2) 산에서는 자연환경 보호가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 쌀은 씻지 말고 그대로 밥을 해도 위생적으로나 건강상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 설거지는 키친타월 또는 휴지를 뜨거운 물에 적셔서 깨끗이 닦아낸 뒤, 휴지는 쓰레기 봉지에 넣어서 도로 가져갑니다.
● 잔반이 생기지 않도록 처음부터 양을 약간 적다 싶게 준비해서 국물까지 깨끗이 비우도록 합니다.
3) 저녁을 준비할 때  다음날의 아침식사 분량을 같이 준비하거나 또는 먹고 난 뒤에 미리 준비해 두면 다음날 아침에 출발 준비가 훨씬 여유롭습니다.  이때 남은 음식들은 취사장 한쪽 구석에 다른 사람들에게 방해가 되지 않을 장소에 두고 가면 됩니다.
4) 햇반은 삼층밥의 염려가 없고 설거지도 편해서 좋지만 조리시간은 쌀과 비슷하고(끓는 물에서 15분 이상) 부피와 무게가 많이 나갑니다. 반찬류로는 즉석국, 즉석 카레등 레토르트 식품이나, 양념참치, 스팸등의 통조림, 젓갈, 장아찌등도 반찬으로 애용됩니다.
5) 지리산은 해발 1천 미터가 넘는 고지대이기 때문에 100도 이하에서 물이 끓기 때문에 쌀로 밥을 짓든 햇반을 데우든 간에, 코펠 뚜껑 위를 돌로 눌러 압력을 높이는 것이 좋습니다.

▣ 복장

복장은 쾌적한 산행은 물론, 비상사태에서 생명과도 직결될 수 있는 중요한 사항입니다.

1) 계절에 따른 바지와 셔츠를 입되, 여름이라도 가능하면 긴소매 셔츠에 긴바지를 권합니다. 반소매 반바지는 나뭇가지, 가시에 찔리거나 햇볕에 타서 고생할 수 있습니다.
바지는 신축성이 좋은(스판) 원단으로 된 것이 좋고, 셔츠는 물기가 빨리 마르는 소재(쿨맥스 등)로 된 것이 좋습니다.
2) 계절에 비해 한 단계 두터운 옷을 아래·위로 한 벌씩 따로 챙겨야 합니다.(지리산에서는 밤과 낮의 기온차가 굉장히 심합니다)
그러나 겨울이라고 해서 털가죽이나 오리털 자켓등을 입고 산행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땀이 나서 감기에 걸립니다. 쉴 때 입는 것은 괜찮습니다)
3) 산행 경험이 많지 않은 사람은 양말을 두 겹으로 신으면(속에 보통 양말을 신고 위에 두터운 양말) 발이 아프거나 물집이 생기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4) 모자는 햇볕을 가려줄 뿐만 아니라 바위나 나무에 부딪쳤을 때 머리를 보호해줍니다.
5) 갑작스런 추위, 바람, 가벼운 비 등을 막아줄 자켓(방풍파카)도 필수품입니다.
6) 등산화 대신에 운동화를 신고 가는 것은 삼가야 합니다. 지리산의 등산로는 흙길, 암릉, 너덜바위, 계곡 등이 뒤섞여 있고 무거운 배낭을 메고 가기 때문에 운동화로는 견디기 어렵습니다. 등산화를 새로 샀을 때에는 집에서 몇 번 신어보고 길을 들인 다음에 신고 가는 게 좋습니다.

▣ 필수 장비

1) 배낭(40리터 이상) - 끈이 튼튼한지 점검하고 길이를 조절합니다. 배낭의 밑부분이 허리(벨트라인) 보다 아래로 내려가지 않도록 합니다.
2) 버너(2∼3인당 1개)는 가스버너가 초보자에게 다루기 쉽습니다.
3) 버너 연료 - 가스 버너라면 3인×2끼니 당 1개가 필요합니다.
4) 코펠 - 밥공기가 따로 있고 뚜껑을 프라이팬으로 쓸 수 있는 게 좋습니다.
5) 물병 - 보통 음료수병(PET병)으로 대신해도 무방하지만, 일부러 산다면 주둥이가 넓고 폴리카보네이트 재질로 된 것이 좋습니다. 여름에는 집에서 미리 며칠동안 얼려서 수건으로 싸서 가져가면 좋습니다.
6) 지리산 지도 - 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 만든 것이 싸고 제일 좋습니다.(매표소나 산장에서 판매)
7) 헤드랜턴 또는 후렛쉬 - 1인당 한 개씩 갖추고 예비전지를 따로 준비합니다.
8) 기타 - 칼, 우비, 수저, 수건, 비닐봉투 여럿.

▣ 있으면 편리한 준비물들

버너 바람막이, 자바라 물통, 침낭, 매트리스, 바람 베개, 등산용 지팡이, 썬글라스, 볼펜, 쌍안경, 카메라, 등산용 컵, 무릎보호대, 아스피린, 소화제, 일회용 반창고, 맨소래덤 로션.

▣ 산행 들머리와 접근 방법

지리산은 전라북도, 전라남도, 경상남도에 걸쳐 있어서 등산로에 따라서 접근로가 크게 차이납니다.

1) 성삼재(노고단) - 구례읍에서 성삼재행 버스 또는 택시 합승
버스 종점(성삼재)에서 50분 정도 걸으면 지리 주능선의 시작인 노고단에 오를 수 있어서 가장 많은 사람이 모이고, 일반적인 "종주 코스"의 출발점입니다.
2) 화엄사 - 구례읍에서 성삼재행 또는 화엄사행 버스
성삼재에 찻길이 뚫리기 전에 종주 코스의 시작점. 노고단까지 4시간을 올라야 합니다.
3) 피아골 - 구례읍에서 피아골행 버스
단풍으로 유명한 피아골계곡을 거쳐 주능선의 임걸령까지 4시간이 채 안 걸리고 중간에 피아골산장이 있습니다.
4) 쌍계사, 대성골, 의신 - 구례읍에서 쌍계사행 버스 또는 하동행 직행버스(화개 하차)
쌍계사에서 시작하여 삼신봉과 남부능선을 거쳐 세석산장까지 12시간 정도가 걸리는 코스 외에도 대성골을 통해 세석산장(5시간)에 이르거나, 삼정마을을 거쳐 벽소령(3시간)에 이르는 코스를 택할 수 있습니다.
5) 청학동 - 하동 또는 진주에서 버스
삼신봉(1시간 30분)에 올라, 남부능선을 거쳐 세석산장까지(6시간) 갈 수 있습니다.
6) 거림 - 진주에서 버스
거림골을 통해 세석산장까지(3시간 30분) 비교적 평이한 코스
7) 중산리 - 진주에서 버스
중산리에서 칼바위-유암폭포를 거쳐 장터목산장(4시간)에 오르거나, 칼바위-로터리산장을 거쳐 천왕봉(4시간)으로 직접 오를 수 있습니다. 산 밑에서 천왕봉으로 가장 빠르게 가는 코스
8) 대원사(유평리/새재) - 진주에서 버스
치밭목산장을 거쳐 천왕봉(7시간 20분)에 이르는 한적한 코스.
9) 백무동 - 동서울 터미널에서 직행버스 또는 함양에서 버스 또는 남원에서 인월까지 간 다음 환승
하동바위를 거쳐 장터목산장(3시간 45분)에 오르거나 한신계곡을 통해 세석산장(4시간)으로 가는 코스
10) 음정 - 함양에서 버스 또는 남원에서 인월까지 간 다음 환승
<벽소령작전도로>를 통해 벽소령산장(3시간) 또는 연하천산장(3시간 40분)에 오르는 코스. 벽소령으로 가는 길은 거의 대부분 구간이 차량통행이 가능할 정도의 임도여서 가장 편하게 주능선에 오를 수 있는 코스입니다.
11) 뱀사골 - 남원에서 버스 또는 함양에서 인월까지 간 다음 환승
뱀사골계곡을 통해 주능선인 화개재(3시간 30분)에 오르는 코스

 
▣ 서울에서 거점 도시로 가는 방법(편리한 순서)

1) 남원 - 용산발 전라선 기차 또는 고속버스
2) 구례 - 용산발 전라선 기차(구례구역 하차, 시내버스 연결) 또는 구례 경유 하동행 직행버스(서초동 남부터미널)
3) 하동 - 용산발 전라선 구례 경유 기차 또는 직행버스(서초동 남부터미널)
4) 진주 - 직행버스(남부터미널), 고속버스 또는 기차
5) 함양 - 동서울터미널에서 백무동행(함양, 인월 경유) 직행버스 또는 함양행 직행버스(남부터미널)

▣ 산행계획 수립 순서

● 대략 한 달 이전에;
1) 지리산에 관한 사이트나 책자 등을 보고 가고자 하는 코스를 정한다.
2) 일행들의 체력을 고려하여 일정을 정한다.
3) 이용해야할 산장이 결정된다.
4) 산장 예약을 담당할 사람을 지정한다.
5) 기차편을 이용할 경우, 기차표를 예약한다.

● 15일 전에;
5) 산장을 예약한다.
6) 끼니별 메뉴를 정하고 그에 따른 먹거리와 공동 준비물을 할당하고 점검한다.(배낭 무게의 형평성 고려)
7) 사용해 보지 않은 장비는 미리 테스트하여 조작방법을 익히고 고장 여부를 점검한다.

● 1주일 전부터 출발 전일까지;
7) 날씨를 계속 체크한다.
8) 구체적인 시간계획을 수립하여 경험자에게 조언을 받는다.
9) 내려가는 버스편을 예약한다.
10) 돌아올 차편의 예약방법을 알아둔다.

● 출발 하루 전;
11) 준비물을 점검하고 냉동, 또는 냉장한다.
12) 배낭을 미리 한 번 꾸려 보고 무게를 달아 자신의 체력으로 감당할 수 있겠는지 판단한다.

● 출발 당일;
13) 역 또는 터미널에 1시간 이전에 모여 준비물을 점검하고 빠진 것을 보충한다.
14) 배낭 무게를 점검하여 각자의 체력에 맞게 재분배한다.
15) 밤차인 경우, 약간의 술을 마시고 빨리 잠드는 게 좋습니다.
16) 기차를 타는 경우, 목적지를 지나가지 않도록 도착 예정시각 5분 전으로 알람을 맞춰 둔다.

출처 : http://www.ofof.net/zboard/zboard.php?id=ksh3039&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2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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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eadir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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