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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08.10 의약품 Refill
  2. 2013.08.10 오라클 DB에서 테이블마다 용량 구하기
  3. 2013.08.04 Overlap 데이터 구하기
  4. 2013.08.04 Shell script debug ( -x ) 1
  5. 2013.08.04 율이의 일상 - 12주 1
  6. 2013.07.29 율이의 일상 11주
  7. 2013.07.23 율이의 일상 - 9, 10주째 1
  8. 2013.07.08 율이의 일상 - 8주째
  9. 2013.07.05 반딧불이
  10. 2013.07.04 율이의 일상 - 7주째

율이 출산 이후에 병원에서 처방전 받아서 먹고 있던 비타민제가 떨어 졌다.
예전에 병원에 비타민 떨어지면 전화 하면 된다고 해서 병원에 전화 해서 처방전을 다시 받고 싶다고 했더니 ,
처방전이 1년짜리이기 때문에 전에 약을 사갔던 약국에 전화를 해서 Refill 신청하면 된다고 한다.

CVS에 전화를 했더니 약통에 있는 RX#를 알려 달라 했는데...
마침 혹시 몰라 약통을 찍어 놨던 사진에 RX#가 있기에 약을 다시 Refill 할 수 있었다.

그동안 Vitamin이 떨어 지면 그냥 다시 병원 가서 처방전 받기 전까지는 못 사는 줄 알았는데..
다행히 그건 아니었다는...

결국 약국도 한 곳을 지정해서 다녀야 여러 모로 편하다는 걸 알게 됐고..
처방전 관리 등을 쉽게 하는 걸 생각해 보니
CVS, Rite Aid 같은 약국 프랜차이즈가 대형화 해서 영업하는 이유도 조금은 알것 같았다..

근데. 참 어의 없는 건..
미국 사망률 2위에 해당하는 게 약물 오남용이고
처방전을 받아서 복용한 약에 의한 케이스도 많다는 얘기에 좀 이해가 안 갔는데..
1년 짜리 처방전이 쉽게 끊어 지고 ( 물론 이 경우는 비타민 이기는 하지만.)
쉽게 Refill 되는 걸 보니...
조금은 원인을 알 수 있을 것 같았다.

의료 비용이 워낙 비싸니..
처방전 받겠다고 병원 가기도 힘들 것이고...

여러모로 합리적인 부분이 많은 미국 이지만..
의료부분을 보면..
한국의 의료보험 모델을 많이 배워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 근데 그렇게 바꾸기 위한 노력이 경제 자유주의와 세금 측면에서 공격 받고 있는 걸 보면
  참 한숨이 나온다는...)

근데.. 그런 좋은 제도를 미국식으로 바꾸겠다는 생각을 하는 한국의 위정자들은 대체 무슨 생각을 하는 건지..
( 여러 모로 존경하는 노무현 전 대통령이지만..
  이 부분과 삼성감싸기 만큼은 노무현 전 대통령한테 좀 실망한 부분이다.
  뭐.. 민영 의료보험도 삼성쪽에서 추진 했던 걸로 기억하니..
  결국은 삼성이 문제 였던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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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eadir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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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ECT SEGMENT_TYPE, SEGMENT_NAME, TABLESPACE_NAME, TRUNC((SUM(BYTES)/1024)/1024,2) as "용량(MB)"
FROM DBA_SEGMENTS   
WHERE SEGMENT_TYPE IN ('TABLE', 'INDEX', 'TABLE PARTITION', 'TABLE SUBPARTITION')
AND OWNER = '사용자명'
GROUP BY SEGMENT_TYPE , SEGMENT_NAME, TABLESPACE_NAME
ORDER BY 1 desc, "용량(MB)" desc;
출처 : http://koreantramp.tistory.com/216

기존에 개발해 놓았던 LOG 분석 시스템에서
동시 요청 정보를 확인해 보고 싶어서 작업을 돌려 봤더니 세월아 .. 내월아...
체크해 보니.. 시간이 Overlap 되는 정보를 확인하려면 시간 정보에 index가 있어야 하는데.. Index가 없어서 실행 계획이 엉망인것이다.

그래서 Index를 생성해 보았더니.. 이 Index가 생성되는데.. 세월아 .. 내월아..
다행이 예전에 back ground로 query 돌리던 script가 있어서 실행해 보았더니,
한참 돌다가.. TEMP 테이블스페이스가 용량이 부족해서 에러 발생...
https://forums.oracle.com/thread/369703
결국 TEMP 테이블 스페이스 용량을 추가 한 후 정상 생성..
그런데.. Index 생성하는데.. 하루 이상 걸렸다...

뭐.. 그래도 Index 생성했더니... 전에 보다는 몇 백배는 빨라 졌다.
근데.. 동시 요청 정보를 Account Level로 Check했더니 특정 User의 동시 사용 정보 때문에 다른 sequential 요청도 동시 요청으로 잡히는 문제 점 확인...

결국 코드를 수정했더니.. 전엔 Index access로만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었던 Query가
테이블 access가 발생하면서 다시 느려지는...

결국 User 정보를 Index가 다시 추가하는데...
속도는 느리고.. 또 Index 생성하다가 용량 부족으로 에러 나고... -.-

주말내내 Index 생성되는 걸 기다려야 할 듯 하다..

근데 Index 테이블 생성하고.. 위 Query로 체크해 보니..
Index가 테이블 사이즈 보다 훨 커져 버렸다.

말로만 듯던.. ( 어찌보면 분석 시스템에서는 필연적인..) 인덱스가 테이블보다 더 커지는 현상...

예전에 여러 회사에서 시스템 운영하면서 한번도 격어 보지 못했던..
대용량 DB 시스템 관련 이슈를 개인용 ( 물론 업무적으로 개발한거지만.. ) 분석툴에서 겪게 될 쭐이야....

좀 중구 난방 으로 개발 운영하여서 누더기 갇기는 하지만..
그동안 겪어 보고 싶던 대용량 데이터를 다루는 기쁨이라고 나 할 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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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에 API에서 CONCURRENT 관련 이슈가 많이 생겨서 RATE CONTROL FEATURE를 개발했다.
개발하고 나니, 어떤 CLIENT가 얼마가 쓰고 있는 지를 현재 모르고 있다는..
그 전에 CLIENT 들 한테 INFORM을 해야 하는데...
다행히 LOG 분석툴에 DATA는 쌓여 있는데... 동시 사용하는 건지 체크를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이 되었다.

일단 LOG 데이터를 하나씩 읽어서 시간대가 겹치는 LOG가 있는지를 확인한 후 LOG 가 있을 경우 동시 사용자 정보로 넣는 코드를 생각해 보았는데...
내가 생각해 보아도 너무 무식한 방법인 것이다.

MATT하고도 잠시 상의해 보고 했는데.. MATT도 딱히 생각나는 IDEA가 없는 듯 하다.

결국 GOOGLEING을 했더니.. 나랑 비슷한 이슈를 가졌던 사람들이 있고 QUERY로 해결 할 수 있는 방법이 떡하니 있는 것이 아닌가..

http://stackoverflow.com/questions/2037618/overlapping-time-in-sql-server

http://docs.oracle.com/cd/B28359_01/appdev.111/b28396/long_vt.htm#i1007490


내 경우는...  Index가 날짜 FIELD에 맞추어 생성이 안되어 있어서 값이 RETURN되지 않아서
INDEX 생성  시키면서 그냥 데이터 하나씩 읽어서 중복 데이터 CHECK하는 원래 생각대로 개발 하였다.

역시 세계는 넓고 개발자는 많다는 거...
그나저나 이렇게 인터넷 세상이 발달한 때에 개발자로 산다는 게 얼마다 다행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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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eadir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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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말에 API LOG 분석툴을 개발하여 사용중이 었다.
PRODUCT에서 API를 매일 가져온 후 DB에 넣어서 사용량 추이를 볼 수 있게 한 것 인데,
매일 새벽에 경유서버에서 전체 PRODUCT의 LOG 파일을 가져온 후 분석 서버에서 경유서버의 파일을 가져와서 DB에 넣는 구조로 되어 있다.

헌데 경유서버에 보안 관련 설정을 해 놓아서 인지 대칭 보안키를 설정했는데도 SCP나 RSYNC를 사용할 때 암호를 계속 물어 보는 것이었다.
흠 이 문제를 어떻게 풀어 볼까 하고 찾아보았더니 sshpass 라는 utility가 있다.
password를 입력하기 어려운 shell script에서 password를 입력해 주는 훌륭한(?) Tool인 것이다.
일단은 shell을 실행해서 테스트 해 보니 잘 돌아서, cron에도 등록을 했는데..
cron에서는 계속 문제가 생기는 것이다.
환경 변수 이슈인듯 해서 shell도 바꾸어 보고, 혹시나 파일 다운로드 되기 전에 다음 step이 실행되나 싶어서 sleep도 주고 했는데, 현상은 바뀌지 않는 것이다.

결국 수동으로 계속 실행하고 있었는데..
율이 때문에 출산 휴가 간 사이에 정팀장님이 그 부분을 확인하시고 환경 변수 이슈인것 같다고 하신다. 그러면서 -x를 option으로 주면 debugging 정보를 확인할 수 있을 꺼라는 Hint까지..

일단 script내에 -x를 주고 테스트를 진행해 보니 일단 debug 정보가 나오기에,
cron 실행되는 걸 기다려서 cron log를 봤는데... log에는 정보가 없다.
근데.. shell에서 계속 mail이 왔다는 메시지가 떠서 mail 함을 열어 봤더니.. 거기에 debug 메시지가 포함된 실행 정보가 보이는 것이다.

결국 그 정보를 통해서 원인을 알아내어 이제는 자동으로 메일 작업이 잘 돌게 되었다.
근데.. 원인은... ?
sshpass가 /usr/local/bin 에 설치되어 있는데 해당 경로가 PASS에 안 잡혀서 발생한 것이었다.
sshpass 같은 utility면 당연히 shell에서 사용될 텐데.. 어찌 그게 cron 에서 자동으로 잡히는 경로에 설치가 안 됐는지...

좀더 자세한 정보는 아래 페이지에서 찾을 수 있다.
http://www.cyberciti.biz/tips/debugging-shell-script.html



Posted by headir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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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이가 태어난 지도 어느덧 4주 단위로는 3개월이 다 되어 간다.
그 세달이 어떻게 지나갔는지는 모르겠지만..
어느덧 일상에 조금씩 익숙해 지는 걸 보면 역시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라는 생각이 든다..

애기가 너무 딱 붙는 느낌이라 애기띠 하는 걸 좀 싫어 했는데..
나도 사람인지라.. 힘든 건 역식 어쩔 수 없다는...


그래도 역시 엄마가 해야 안정감이 있고.. 애기도 좋아 하는 듯..




엄마가 보이게 애기띠 하고 애기랑 같이 있는게 보기 좋았나 보다...




흠... 아이폰이 신기 해 보였나...


이제는 하품하는 모습도 아빠, 엄마를 닮아가는 듯..




내가 마침 퇴근이 늦어 지니... 애기가 애기띠를 하고 둘이서 산책하면서 사진을 보냈다.
흠.. 역시 애기띠 사기를 잘 했다는 생각이...

우리가 제일 좋아 하는 "Hopper & Wilson"
아마도 책 읽다가 잠든 듯..

이제는 곧잘 손으로 이것 저것을 잘 잡는다..
애기를 안 고 있으면 아빠 옷깃을 꼭 잡고...
누워놓으면 아빠 엄마 손가락을 잡고 잘 논다...


왜 그런 지는 모르겠는데.. 율이는 눕혀 놓으면 자주 위를 처다 본다..
밖을 보고 싶은 건지...


비온 뒤에 Mondauk 공원에 가 보았더니...

사슴이 때로 잔듸 밭에 나와있는 것이 아닌가..
아마도 나무 숲에 물이 좀 많이 고여 있고..
마침 한면에서 소프트 볼을 하고 있지 않아서 나온듯...
( Mondauk는 소프트 볼 경기장이 4면이나 된다.)

어떤 애기는 사슴 쫓아 다니느라 좋아 하는데..
우리 율이는 사슴 보여 준다고 유모차에서 꺼내 줬는데도 시큰 둥...



우리 율이가 걸어 다닐 때 쯤에도..
지금 있는 사슴... 반딧불이... 같은 것들이 계속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지난 주말에 거실에 있던 TV를 결국 서재로 옮기게 되었다.
암만해도 율이랑 함께 있을 때도 TV를 계속 보는게 엄마 입장에서 많이 신경이 쓰였었나 보다.
생각해 보니 고등학생때 부터 인가 방에서 식사를 하면서 TV를 봐왔던 기억이 있는데..
거의 20~30년 가까이 지속해왔던 습관인지라 아직은 많이 낮설다..

뭐.. 생각해 보면... 식사하면서 가족끼리 대화도 하고 그래야 할 시간에
TV에 정신이 팔려서 대화를 않는 것 보다는 훨씬 좋은 일이지 않나 싶다.

이제는 집에 관한 모든 것들이 율이 중심으로 돌아가고 있다.
나중에 율이가 알아 줄지는 모르겠지만.. ( 뭐.. 알아 달라고 기대하는 건 좀. 부모로서는 좋은 모습은 아니지만.. )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지금 처럼 착한 어린이로 자라 났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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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eadir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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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말에는 율이와 함께 윌로그로몰로 쇼핑을 갔다.
율이 태어나서는 처음 해보는 쇼핑인듯..
집사람은 조금 걱정을 많이 했는데...
율이가 잘 자는 오전 시간을 이용했더니 수월하게 진행한듯 하다.

쇼핑하고 코스트코에서도 뭘 좀 살려고 들렸다가
율이가 너무 갑갑해해서 카트에서 꺼내어서 안고 다녔더니..
지나가는 사람들 마다 처다보고... 귀엽다고... 몇 개월이냐고 난리....
흠.. 우리 율이가 좀 귀엽기는 하지.. :-)

지난 주말에는 날씨가 좀 선선해서 산책 하면서 율이를 카트 밖으로 들고 다니곤 했다.





오랜만에 때때옷 입은 율이..
항상 거버 벌크 속옷을 입었었는데.. 한번... 외출복을 입혀 보았다.
뭐.. 그렇다고 외출한건 아니지만..


Tummy Time 하는 율이..
애 근육이 발달이 되어서 몸을 뒤집거나.. 기어다니는 것을 빨리 할 수 있단다.

곤히 잠든 율이 .. 이제는 밤에 거의 10시간 가까이 자고..
낮에는 30분 정도 잠깐 잠깐 잔다고 한다.




Tummy Time 하고 있는 율이..
초반에는 얼마오래 버티지를 못했는데..
이제는 꽤 오래 버텨낸다...
이제 율이가 기어다니게 될 시간도 얼마 남지 않은 듯..


그동안 율이를 돌보느라 해 보지 못했던 많은 것들을 차차 시도해 가고 있다.
서점도 가보았고, 쇼핑도 했고, 왠 만한 음식들도 거의 Take out으로 즐길 수 있고..
처음에는 버겁게만 느껴 졌던 율이와의 생활이 이제는 행복과 축복으로 보배되어 가고 있는 느낌이다.

율아... 앞으로도 건강하고 예쁘게 잘 자라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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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eadir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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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율이가 태어난 지 2달이 넘었다.
그리고 10주 째에는 병원에서 예방 접종도 맞게 되었고,
밤에도 6~8시간 정도를 자고 있어서 아빠, 엄마를 크게 도와 주고 있다.

엄마는 애기에게 매달려서 힘들어 하다가
Baby Career를 산 다음 부터는 애기가 울거나 보채는 것을 더이상 두려워 하지 않는다.
( 물론 아직 힘들어는 하지만 )


덕분에 이제는 율이를 어떻게 하면 잘 키울까 하는 고민을 많이 하게 되었다.
( 덕분에 아빠는 가구를 옮겨 다니느라.... )


아빠는 문득, 율이가 몸을 뒤집거나, 앉을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의자에 앉혀 보곤 했다.


흠.. 알고 보니 엄마도 궁금했는지... 아빠랑 똑같이 율이를 의자에 앉혀 보았단다.

사무실 책상에는 아직 율이 사진이 없다.
예전에 Tony 사무실에서 본 Digital Photo Frame을 사보려고 알아 보다가 가격이 조금 되길래, 그냥 내 블로그를 보며 율이 사진을 보곤 한다.

요즘은 회사 일이 많아서 퇴근 시간이 많이 늦어 지고 있는데..
그럴때 마다 엄마는 율이의 귀여운 사진을 보내서 퇴근을 유혹(?) 한다.


전에는 낮에는 자주 잠을 자곤 했는데..
이젠 낮에는 긴 잠을 자지는 않고,
엄마 ( 주말에는 아빠 ) 와 보내는 시간이 길어 지고 있다.
덕분에... 율이의 옹알이 소리를 많이 듣게 되는데..
녹음을 하려고 하면 어떻게 알았는지.. 옹알이를 멈춘다.





이제는 어느덧 스윙 체어가 거의 꽉 차버릴 정도로 자라 버린 일이다.
키는 66cm 정도인데..



9주차 부터 율이는 소리나 물건에 반응 하기를 시작 했다.
전엔 침대 맡에 모빌에 별 반응을 안 했는데..
이젠 흥미를 가지기 시작 했다.
흠... 어떤걸 보여주고 어떤걸 들려줘야 하나...





본인 침대에 누워 있는 율이



아기 침대에는 난관이 있어서 애기를 재우기가 조금은 힘들어서
종종 우리 침대에 올려서 재우고..
깊이 잠이 들면 율이 침대로 올려 주곤 한다..

가끔 마눌님이 피곤하면 같이 눕기도 하는데..
율이가 신경 쓰여서 깊은 잠은 들지 않는 다고 한다.
뭐.. 나는... 그닥 낮잠 자는 체질은 아녀서인지... 그런 경험은 아직 별로 없다. :-)



이제는 아빠나 엄마의 웃는 표정을 보면 함께 웃어 준다.
책에서 애기의 웃음을 보면 부모의 마음이 녹아 난다는 문구가 어떤 의미인지를 이제는 알 것 같다.





뭐.. 물론 안 울수는 없지만..
그래도 이제는 울고 있는 ( 정확히는 울려고 준비하는 ) 율이 모습을 보며 귀엽다고 느낄 때도 있다.


율이의 제2의 보금자리인 스윙체어..
율이가 더 어릴 때 마눌님이 손목 , 발목 통증을 호소해서..
이래저래 도움이 될까 해서.. 일단 샀는데..
우리 부부 식사 하거나.. 할때 율이를 앉혀 놓고 돌볼 수 있어서 큰 도움이 됐다.



그래도 역시 율이의 자는 모습은 빠질 수 없다.



처형 아시는 분은 애기를 진정 시키려, 시간 분계선을 넘어 운전한적도 있다고 했다는데..
율이는 초반에는 차 안에서 잠을 자곤 하더니.. 요즘은 벌쩡하다..
가끔은 엄마가 율이 표정을 보고 즐거워 하곤 하는데..
운전해야 하는 아빠는 절대 볼 수 없는 표정들이다...
뭐.. 그래도 엄마가 가끔은 이렇게 사진을 찍어 준다.



어느 순간인가 부터 율이가 주먹을 들어 보인다..
아직은 어떤 의미인지는 모르지만..
흠... 이제는 손을 어느 정도 제어할 수 있다는 의미일까?

율이 목욕하고 목욕 수건을 두른 모습..
병아리 모자도 이쁘지만..
목욕한 후의 우리 율이 모습이 아빠에겐 더 이쁘다..




토욜날 Mondauk 공원에 산책을 갔는데..
유모차에서 너무 힘들어 하기에
날도 좀 선선하고 해서...
율이를 팔로 안고 한 바뀌를 돌았다.

공원 산책로가 1 마일이니.. 5.88 Kg의 율이를 1.6 Km 동안 들고 다녔다는..
일욜날은... 공원 반 바뀌를 율이를 안고 돌았다..

이틀을 그렇게 했더니.. 몸이 좀...-.-
그래도... 내가 더 늙어서... 율이를 안가 어렵기 전에..
율이가 태어나 주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우리가 주로 산책하는 Mondauk 공원은 차로 10분 정도 거리에 있다.
바로 집 옆에도 공원이 있지만 굳이 차를 몰고 가는 이유는..
크기도 크고.... 나무도 많은데다가..
사슴, 토끼, 반딧불이 들이 많이 있기 때문이다..

일요일날에는 마침 사슴이 나왔길래 율이를 유모차에서 꺼내어 보여주었는데.. 멀리서 보아서... 잘 알아 보았는지는 모르겠다.

도심에서 자라온 마눌님과 나는 자연을 즐길 수 있어 행복해 하는데..
여기서 자라날 율이에게는 이런 자연의 고마움을 느낄 수 있을지..

어쨋든.. 율이에게 자연을 느끼면서 살 수 있는 기회를 줄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다.










아빠가 바빠서.. 밤에도 잘 못놀아 주고..
주말까지 일해서 미안했는데..
그래도 노스웨일즈 김씨 1대손 김율 어린이는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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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eadir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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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이가 태어난지 언 2달이 다 되었다.
근 한 달간은 엄마를 그렇게 힘들게 하더니..
이제는 자주 웃기도 하고... 옹알이도 하면서 아빠와 엄마를 즐겁게 한다.
옹알이 소리를 듣다보면 지금 당장 아빠, 엄마라고 할 것 같다.

엄마도 그동안은 애기 돌보는데 지쳐 다른 생각을 못했는데,
이젠 슬슬 애기가 보고 듣는 것들에 걱정이 되어 간다고 한다.

마침 율이가.. 조금 기분 좋을 때를 이용해서 Barns & Nobles를 찾았다.

조용한 서점까지 가고 나니,
앞으로 가지 못할 곳은 거의 없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제일 사고 싶은 건 알파벳이나 동물 그림이 있는 걸게 그림 이었는데..
Barns & Nobles에서는 없어 결국 그림책과 세계 지도 만을 사고 발길을 돌려야 했다.

애기들 책을 보다 보니...
위인전 비슷한 책이 눈에 띄는데...
"Who was Steve Jobs" 가 눈에 띈다.
2년전엔 is였을 was가 조금 아쉽다고나 할까..

일요일날 마눌님과 은행에 갈 일이 생겼는데,
마침 Magerk's Crap Cake을 먹고 싶다고 해서 Take out으로 사러 갔는데..
날이 너무 더워 결국 바에서 기다리기로 했다.
흐.... 우리 율이는... 2달에 벌써 스포츠바를 경험하다니...

확실히 집이랑 다르게 조금 시끄럽고... 어두워서 인지 많이 당황 한 듯.

간 김에 우리도 한 컷...


뭐.. 언제나 귀여운 우리 율이의 자는 모습...




엄마가 너무 힘들어 해서... Baby Carrier를 샀는데..
기대만큼 제 역활을 해서 엄마가 조금은 편해 하는 눈치이다.

아직은 엄마가 출산전 만큼 회복하지는 못했는데..
이것 저것 준비해 주는 것들이 조금씩 엄마에게 힘이 되어 가는 것 같다.

율이도 엄마도 근 두달 간 고생 많으셨어요..
앞으로도 우리 세 가족 열심히 행복하게 살아 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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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eadir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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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지내면서 제일 좋았던건...
도시에서만 지내던 내가 자연을 벗 삼아 살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이다.

나무가 우거져서인지..
거위, 다람쥐는 기본이고, 사슴, Ground Hog, 심지어는 여우도 봤었다는...
그리고 여름에는... 반딧 불이가..

올 여름에는.. 날이 조금 더웠는지.. 반딧 불이가 생각보다는 조금 일직 출몰 한 것 같다.
율이 돌보느라.. Independent Day 불꽃놀이를 즐기기 어려워 졌는데..
위로하려는지.. 요즘 유독 반딧불이들이 특히 많이 보인다.



밤에 주로 날라 다니니 사진을 찍기가 어려웠는데..
몇 일 전에 집 모기장에 반딧불이가 날라 왔길래 사진을 찍어 보았다.
iPhone으로 급하게 찍어서.. 자세히 보이지는 않지만..

결국 동영상으로 찍어 보았는데.. 생각보다 잘 나왔다는...

얼마전에... 집에 벌레가 들어와서 집사람이 기겁하기에 약을 뿌려서...
잡고 보니..
몸에서 형광 빛이 나는 반딧불이였다.
죽은 반딧불이에게서도 형광 빛이 보이는게 정말 신기했다.
다른 벌레들한테는 미안하지만..
반딧불이를 잡고 보니... 왠지 죄책감이...-.-

집사람은 총각 귀식을 면하게 해줬더니...
반딧불이를 총각 귀신 만들었다나 어쨋다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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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eadir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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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율이가 세상을 본지 7주차 되었다.

어느덧 내가 퇴근하면 공원 산책 -> 늦은 저녁 -> 율이 돌보기 -> 율이 재우기
이런 루틴이 일상화 되었는데..
지난 주에는 주중에는 계속 비도 오고, 마침 나도 프로젝트 일정 때문에 바빠서 늦게 퇴근해서 집사람과 율이 모두 집에서만 지내는 날이 대 부분 이었다.

이 지역 날씨가.. 한국 하고 비슷하면서 좋은 이유는 장마가 없어서 였는데
지난 주에는 한국의 장마처럼... 장대 비가 오다가 개다가를 반복하였다.
흠..... 여기도 날씨가 바뀌는 건가....


항상 귀엽지만, 버핑할 때는 특히나 더 귀여워서..
덕분에 우리 엄마는 아이폰 사용하는 방법을 잘 배워가고 있다.

왜인지는 모르지만... 율이가 잠잘때는... 대부분 만세 자세를...

농담반 진담반으로 ....
할아버지가 일제시대대 금융 조합장 하셨다는 얘기를 해 주면서..
할아버지가 못하신 ( 뭐.. 내가 태어날 때 이미 할아버지가 돌아 가셨으니.. 확이할 방법은 없다는..) 독립운동을 우리 율이가 대신하는 것 같다는 얘기를 마눌님과 나누곤 한다.

조금 뚱한 표정의 율이




잠자는 모습의 율이


율이 웃는 사진...
사진 찍힌 시간을 보니... 마눌님이 혼자 있을 때 찍었는데..
우리 마눌님도 슬슬.. 율이를 보는 데 여유를 가지게 된걸까?

뭐.. 중요한 건.. 우리 율이의 귀여운 웃는 얼굴... ^^




ㅋㅋㅋ 우리 이제는 정말 다양한 표정을 보여주는 율이






흠.. 이사진은 나름 신비감이 있게 찍혔는데..



율이 목욕하러 가기..
이틀에 한 번 꼴로 목욕을 시키는데..
정말 율이 한테 고마운건...
율이가 목욕을 좋아 한다는 거다.
목욕할 때도 보챘다면 우리 부부가 참 힘들었을 텐데...




반 정도는 연출된거지만...
직접 우유병들고 식사 하는 율이..
물론 나중에는 아빠가 잡아주기는 했는데..
어느덧 물건을 조금씩 잡을줄도 아는 단계가 되었다.


3개월 정도 되면 몸도 뒤집는 다는데..
우리 율이는.. 어쩜 그 전에라도 뒤집을 수도 있겠다 싶기도 하다..

은근히... .이것 저것 기대는 것을 보면... 나도 어쩔 수 없는 대한민국 아빠인가 보다...

오늘 부터는.. Independent day 4일 연휴이다..
엄마에게는 율이 육아에서 해방되는 4일 휴가,
아빠에게는 율이와 더욱 돈독해 질 수 있는 기회,(그나저나.. 공부좀 해야 하는데..-.-)

율이에게는... ?
아.. 율이에게는... 처음 맞이하는 독립 기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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