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21.04.29 High school Rank in PA
  2. 2021.04.21 Mega back door & First saving account
  3. 2021.04.07 봄, Spring equinox, Easter

어제 오늘 몇 몇 매체를 통해 U.S News & World Report에서 미국 전역의 고등학교 순위를 발표했다.

순위 선정 기준은 읽기 , 수학 등의 학업 성취도, 졸업율등을 종합 평가 했다는데 , 
다른 기관에서 diversity 등 여러가지 factor를 종합 하는 반면에 이번 순위는 성적이 좀더 강조된 느낌이 들었다. 

 

patch.com/pennsylvania/lansdale/100-best-high-schools-pa-2021-new-u-s-news-ranking

 

역시나 PA 1등은 필리에 있는 Masterman School.

공립학교인데 필리 지역에서 지원해서 들어가는 학교이다.

미 전역에서는 18위 라고 한다.

 

PA 2등은 Downingtown STEM Academy

이름에 STEM이 들어가서 사립인것으로 생각했는데, 여기도 공립이라고 한다. 

찾아보니 Downingtown 학군내에서 지원해서 입학할 수 있다고...흠... 이사가야하나... 

 

그 뒤론 Central, Rednor, Lower Merion들이 나오고

우리 지역 주위에서는 역시나 Wissahickon High School이 PA 12에 위치해있다.

예전에 율이가 Twin Spring Farm다닐 떄 알았던 학부모 얘기론 Wissahickon 학군 떄문에 애들이 몰려들어서 

초등학교 시설이 많이 부족해서 좋지 않다는 얘기를 들었었다.

뭐.. 어디가나 Pros & Cons은 있는 거니깐...

 

우리가 사는 Central Bucks의 3개 학교는 

CB East는 17위, CB West는 30위, 그리고 율이가 가게될 CB South는 40위 이다.

찾아보니 PA내에 1416개의 High School이 있다고 하니 그 중에 40위면 아주 나쁘지는 않은 듯..

 

전통적으로는 CB East가 Central Bucks 내의 High School중 제일 높았었지만, 

우리가 사는 CB South지역이 Toll Brothers가 고급 Single Family Home위주로 개발을 많이 하고 있어서 

시간이 지나면 CB South가 다른 두 학교를 앞서 나가지 않을까 예측을 하는데... 

 

늘 인지했던 순위이고... 한편으론 Main line지역이나, Wissahickon 학군이 탐나는 것도 사실 인데..

우리 경제 수준과, 주위 환경을 생각하면 지금 우리가 선택한 여기가 우리 가족에게는 최고의 선택인 것 갔다.

 

그래도 PA내에서는 괜찮은 학교이니..
율이가 잘 다녀서 자기가 가고 싶은 학교,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찾아 갈 수 있는 그런 평범한 삶을 살아 갈 수 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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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eadir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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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Benefit 시스템이 AT&T로 넘어 오면서 Mega back door IRA를 할 수 있었는데, 이제서야 처음 진행하게 되었다.

 

Mega back door 는 IRS에 정한 19K 정도의 Before tax 연간 한도이외에 추가로 IRS가 정한 연간 총 납입 가능 금액 58K 의 나머지 금액을 After tax로 납입 하는 걸로, 회사 401K 시스템이  After tax distribution및 Conversion을 제공해야 가능 하다. 

 

내 경우는 401K 계좌내에서 Roth IRA로 Conversion되는 옵션과, 개인 구좌의 Roth IRA로 옮기는 옵션이 있었는데 

암만해도 개인 구좌로 옮기는 것이 펀드 선택에 좀더 자유가 있어서 개인 소유의 Roth IRA로 옮기도록 했다.

이렇게 옮긴 금액은 Roth IRA의 연간 한도 6K에 포함되지 않고, 따라서 좀더 많은 금액의 은퇴 준비가 가능해진다.

 

다른 회사는 이 Mega back door를 401K 운영회사 시스템에서 직접 할 수 있게 하는 경우도 있다는데
AT&T는 불행이도 이를 지원하지 않아 매번 전화로 처리 해야 한다.
하지만 WPP, AppNexus 10년간 아예 할 수 도 없었던 걸 생각하면 한 달에 한/두 번씩 전화하는 거야 그냥 영어 연습한다고 해도 될 듯..

 

이렇게 해서 401K Max , Roth IRA, Traditional IRA에 이어 Mega back door IRA까지 은퇴 준비를 위해 진행하게 되었다.
( 뭐 아직 Mega back door는 큰 금액은 넣지 못하지만.. :-(  ) 

율이의 학자금을 생각해서 529 Fund 가입도 고려중이기는 한데,
이 부분은 Finantial AID나 Scholarship과도 연관이 있어서 ( 헛물 들이키는 게 아니길..)
우선은 최대한 Roth IRA에 넣어 놓고 혹시라도 필요하면 Roth IRA의 원금을 인출하는 식으로 준비할 까 생각중이다.

 

어쨋든 은퇴 준비를 위한 또 하나의 준비를 해 나가는 듯 해서 조금 뿌듯함이 느껴진다.

 

내가 이렇게 은퇴 준비에 열중하는 동안 율이에게는 생애 첫 계좌를 오픈해 주었다.

 

우연히 웹에서 대 부분의 은행들이 어린 자녀들을 위해 Minimum balance 가 없는 Minor Saving Account제도를 운영한다고 해서 찾아보니 마침 모기지 때문에 Account를 가지고 있는 BOA가 해당 제도를 운영하고 있었다. ( 주로 사용하는 TD에는 없다. :-( )

 

그동안 율이가 Tooth Fairy 한테 받은 돈 + 심부름으로 받은 돈 ( 결국 둘 다 우리한테 가져간 돈 ) 을 그냥 자기 지갑에 가지고 있었는데 
작은 지갑에 잘 접어서 정성껏 보관하고 있어서 Deposit하느라 꺼낸 돈을 보며 나도 웃고, 함께 있는 Banker도 웃고...

 

당장이야 잘 모르겠지만, 경제적인 개념을 이해하기에 은행 거래에 대한 것 부터 익혀나가게 하는게 꽤 좋은 방법이 아닐까 생각이 되었다.

기존 Account 를 집사람과의 Join Account로 변경하고 집 사람 명의의 Debit card까지 발행해서
매달 첫째 주말에 진행하는 Museum on us  제도를 통해서 여러 Museum을 공짜로 이용할 수 있는 건 덤...

 

다음 계획은 집 사람에게 적은 Seed Money 로 증권 거래를 하면서 미국 Finance 시스템을 익히게 하는 건데 
언제쯤 실행 할 지는 아직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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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eadir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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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었던(?) 겨울이 지나고 드디어 봄이 왔다.

한국에는 입춘과 경칩이 봄이 오고/왔음을 알리는데,

미국은 Groundhog day 와 Spring Equinox가 그 역활을 한다.

 

Groundhog 이야 워낙 유명하지만, Spring Equinox는 나에게도 좀 생소한 이름이었다.

물론 사람들이 봄의 첫날이라고 하는 얘기를 듣고 대충은 알고 있었지만, 

이번에 집사람이 산 Calendar에 써 있는 걸 보고 나서야 정확한 명칭을 알게 되었다.

 

율이가 마침 Spring Equinox가 뭔지를 물어봐서 인터넷으로 찾아 보니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 지는 봄날을 Spring Equinox라고 한다고 한다.

그래서 천문한자들은 Spring Equinox를 봄의 시작으로 얘기 하는데, 

기상학자들은 편리하게 그냥 3개월을 끝어서 계절을 나눈다고 한다.

 

Spring Equinox도 지나고 따뜻한 봄 날씨를 즐기던 어느날,

일정 확인하려고 Google Calendar를 보니 5월달에 Orthodox Easter가 있다. 

홀해는 4월 4일이 Easter인데... 정교회는 Easter를 따로 챙기는 걸 처음 알게 되었다.

 

그러고 보니, Easter가 어떻게 계산이 되고 정교회는 왜 다른 날을 Easter로 챙기나 알아 보니 

Easter는 Spring Equinox가 지난 첫 번째 Full Moon 이 후의 첫 번째 일요일이라고 한다.

정말 생각도 못했던 날짜 계산인데.. 그래서 Easter가 매년 다르다는 걸 알게 되었다.

그리고 나서 왜 정교회는 다른 날을 Easter로 삼는지를 보니, 

정교회측은 아직 Julius Calendar를 사용하기 때문에 Gregorian Calendar를 사용하는 일반 기독교와는 1달 정도의 차이가 생긴다고 한다.

기억으로는 Julius Calendar가 지금과 유사한 방식의 Calendar이지만,

일부 윤년 계산의 오류를 수정해서 만든게 당시 교황의 이름을 딴 Gregorian Calendar라고 알고 있다.

 

동서 로마 분리에 따른 동/서교회 분리, 십자군 전쟁 및 콘스탄티 노플 함락등을 겪으며

서양 교회와 척을 지게 된 정교회측이 교황이 제정한 Gregorian Calendar를 따르지 않는 건 어쩌면 너무도 당연한 일이다 싶고, 

서양 사회를 이해하려면 결국 기독교라는 종교의 역사도 함께 이해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나저나 2000년 전에 이미 지금과 유사한 형태의 Calendar를 만들어 낸 고대 로마인들이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고,

Easter 날짜를 알고 나니, Spring break기간에 별 구경 여행은 포기하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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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eadir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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