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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사는이야기 2012. 4. 23. 02:19

뉴 아이패드 가 출시되자 마자 구매하고 한 달 정도가 지난 듯 하다.

집 사람은 아이폰 못 보고 하려고 사는 걸 동의했다고 하지만..

나는 사실 E-BOOK 단말기를 생각하고 구매했다.

지금 한국 상황은 모르겠지만..

미국은 점차 E-BOOK 환경으로 많이 바뀌고 있는 것 같다.

Amazon의 Kindle이 앞서고 있고, B&N의 Nook가 뒤쫓는 양상인듯..

나도 두 개 중에 하나를 구매할 까 생각을 했는데..

한국책도 좀 읽을 것을 고려해보니 아이패드가 제일 좋겠다는 결론을..

Kindle이나 Nook App이 아이패드에 있으니깐..


일단 교보문고에서 "조선 왕을 말하다","문제는 경제다" 이 두권을 구매해서 읽어 보았는데.

암만해도... 종이책 세대이다 보니...

단말기로 책을 읽는 게 아직은 익숙하지 않다.

집중력도 좀 떨어 지게 되는 듯..


집 사람 쇼핑 할 때나.... 휴가지에서 시간 날 때 기술 서적도 좀 보는 용도도 생각했는데...

가득이나.. 집중력이 떨어 지는 데... 원서로 읽을려고 하면 더 힘들어 질 듯 하다.

일단 당분간은... 한국 책 위주로 보면서 점차 E-Book 단말기에 익숙해 지고..

그 이 후에 원서도 도전해 보아야 할 듯..


"조선 왕을 말하다" 는 한국에서 꾸준히 보았던 이덕일 씨 저서인데..

지금도 좋아 하는 분이기는 하지만..

다작을 하는 만큼이나... 같은 내용이 여러 책에서 중복이 되다 보니....

신선한 느낌 보다는 이제는 고집 센 아저씨가 무용담 얘기를 반복해서 듣는 다는 느낌이다.

본인의 주 분야가 조선 시대이어서 인지는 모르겠으나,

너무 조선 시대 .. 특히나 조선 시대 후기 노론 시대를 많이 다루고 얘기 하다 보니..

좀 지겨워졌다고 나 할 까..

한번쯤은.... 다른 시대에 대해서도 한 번 다루어 주셨으면 한다.


"문제는 경제다" 는..

현재 대한민국의 경제 상황을 조리있게  잘 설명한 듯 하다.

나의 개인적인 생각들이... 책에서는 수치상으로 설명되니.. 더 이해가 쉽다.

특히나.. 재벌 위주의 경제 정책으로 점차 피패 해 가는 한국 경제는..

왜 위정자들이라는 사람들은 자꾸 눈을 감아 버리는 지..

집 사람은 그런 책 자꾸 읽고 비판적인 생각을 가지지 말라는 데..

뭐.. 어쩌나.. 그래도 나의 모국 인데..


그나저나 세상이 참 빠르게 변한다는 생각이 든다.

인터넷 덕분에...

한국 소식도 쉽게 접하고. 통화 하기도 쉬워지고.

이제는 한국 책도 쉽게 읽을 수 있게 되었다.

( 뭐.. 물론... 한국은 E-BOOK Contents가 아직 부족해 보이지만..)


예전에 대학 졸업하면서 김수동 교수님이 E-BOOK 사업을 시작하실 때는.

아. 정말 괜찮은 생각인데.. 잘 될 까 싶었는데.

이렇게 E-BOOK 사업이 뿌리 내린 걸 보면....

교수님은 어떤 생각을 하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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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eadir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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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눌님 오고 난 후 NYC 가는 건 아마 세 번째 인듯 싶다.

마침 국회의원 부재자 선거를 주말에도 진행한다기에...

선거도 할 겸 해서 길을 나섰다.


일기예보에서 비가 온다고 해서... 좀 망설이긴 했는데... 그래도 계획 한거니..


처음 간 곳은 저지 시티의 Liberty State Park 이다.

많고 많은 공원을 두고 굳이 여기를 간 이유는....

여기서 자유의 여신상을 가는 페리가 출발하기 때문이다.


자유의 여신상을 가는 페리는 뉴저지 와 맨하튼에서 출발하는데..

암만해도 맨하튼에서 출발하는 Perri는 사람들이 많이 몰린다고 해서.. 뉴저지로..

페리가 출발하는 터미널이다.

예전에는 항구와 철도역으로 함께 있었던 곳인듯 한데..

배로 미국에 도착한 사람들이 미국 각지로 가기 위해 철도를 타던 곳 인듯 하다.

지금은 자유의 여신상 가기 위한 페리만 운행하고 있는데..

그래도 예전의 철도역 시설은 일부 남겨 두어 이곳이 미국의 관문이었을 증명해 주고 있다.


철도역 플랫폼...

예전에 나와 같이 필라델피아에 꿈을 이루러 온 사람들은 여기서 기차를 타고 갔겠지...

마눌님이 가르키는 지명에 젠킨타운과 웨인정션이 보인다.


페리에서 맨하튼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

비가 오락가락해서 날씨도 좀 춥고...맨하튼도 잘 보이진 않는다.

뭐. 그래도 맨하튼은 종종 가보고 뉴저지 쪽에서도 종종 구경 했으니 뭐..^^

뉴저지에서 출발하면서 바라본 자유의 여신상..

사실 자유의 여신상은 뉴욕 보다 뉴저지에서 더 잘 보인다고 한다.

자유의 여신상을 가기 전에 들른 앨리스섬.

예전에 이민국 건물이 있던 곳으로 미국으로 이민 오는 사람들이 등록하던 곳이다.

원래는 앨리스 섬에 내릴 생각은 없었는데..

이렇게 사람들이 없을 때 가보지 못하면 전혀 볼 기회가 없을 듯 싶어서..

내려서 구경하기로 했다. ( 뭐... 여기 들른다고 돈이 더 드는 건 아니어서.>^^ )


이민국 건물은 3층짜리 인데..

현재 1층은 로비와 이민 박물관..

2층은 Registration Room이다.

3층은 전시실로 쓰고 있다.

2층 Registration Room .

안내문을 읽어 보니, 이민등록하는 사람들이 기다리던 곳으로

하루에 5000명 가까운 사람들이 이민 등록을 기다리던 곳이었다고 한다.

다들 나와 같이 청운의 꿈을 안고 여기서 기다리고 있었겠지..


갑자기 마눌님이 중간에 가서 서보란다...

그러더니... 성조기 밑에 사진찍었다고..

당신이 뼈속까지 친미라는 증거라나..

그래도 난 뼈속까지 한국인이고...

아직 한국이 좋다>^^


3층은... 사무실로 썼던 곳 같은데.

지금은 당신의 생황상알 보여주는 전시실로 쓰고 있다.

뭐.. 물론.... 자유의 여신상에 대한 전시물도...

기념품 중에는 역시 자유의 여신상이..

기념품중에.. M&M 이랑 허쉬초콜렛이 있는 곳이 이채롭다.

마눌님은 좀더 보고 싶어 했는데.. 그래도 여기서 너무 시간을 보내기 그래서...

다음 페리 시간에 맞추어 나갔다.

좀더 가까이 보이는 자유의 여신상...

아... 내 눈으로 직접 자유의 여신상을 보는 날이 보게 되다니..

마눌님과 자유의 여신상 따라 하기 놀이 중..

페리가... 자유의 여신상 왼쪽 부터 오른쪽까지 반 바뀌를 돌아서 정박하는데..

정작 이 놀이를 하다가 여신상을 자세히 보지 못했다는...^^

뭐.. 그 노는 와중에도 사진찍는 것을 멈출 수는 없지..

워낙 자유의 여신상을 보면 실망한다고 해서... 기대를 안 했는데...

사람들이 무슨 기대를 했었는지...

난 웅장하고 멋있기만 하구만.>^^

인터넷으로 찾아 보니 자유의 여신상에 워낙 사람이 붐비다 보니 이렇게 사람들 없이 정면에서 찍기가 쉽지 않다고 한다.

날씨는 좀 춥기는 했지만...

덕분에 자유의 여신상을 여유 있게 즐길 수 있었다.그리고 앨리스 섬도...

이럴 때 보면 참 우리는 여행 운이 좋은 듯..

작년 10월 28일이 자유의 여신상 124주년 이었다고 한다.

나는 재작년 10월 28일날 미국에 왔는데..

ㅋㅋㅋ 나보다 딱 124년 전에 여기에 오셨군요..^^




우리를 여기까지 보내다 주었던 MISS NEW JERSEY호....

고마워요.. JERSEY 호..


자유의 여신상 관광을 마치고...

대사관 가서 투표한 뒤에 UN 본부를 방문했다.

찾아 본바로는 UN은.. UN 자치구역 이라고 한다.

늦게와서 인지... 투어 티켓은 SOLD OUT 되었단다..

뭐.. 그래도 이 사진 하나면 모든 게 용서 된다는..





반기문 총장님...

8번째( 맞나.. ? ) UN 사무 총장 이시다..

난 그렇게 대단한 자리 인지 몰랐는데...

몇 명 되지 않는 역대 사무총장 중에 한 분이 한국인이라는 게.. 정말 자랑스럽다...


뭐.... TOUR도 못하고.. 아래층에 있는 기념품 가게를 갔더니..

POST OFFICE가 있다.

생각 해보니.. 여기서 우편을 보내면 UN 소인이 찍힌 우편을 받게 되는 거다..

혹시라도... UN 소인 찍힌 엽서 받고 싶으신 분 있음 연락처 남겨 주세요..

다음에 UN 본부 가면 보내드릴 께요..

( 참고로.. 언제 갈지는 아직 장담 못합니다.^^ )


다음에 선거 있을 때 쯤에 한번 더 여기를 가보지 않을까 싶다.

(뉴욕 총영사관이 UN 본부 바로 앞에 있어서..>^^ )


미쯔와랑... 근처 H-Mart를 들렸다 왔더니..

집에 오니.. 새벽 1시 ..

아침 9시에 나가서... 무려 16시간 가까이를 돌아 다녔군..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한표를 행사한 것 뿐인데.... 우리에게는.. 또 다른 뉴욕의 추억이 생겼다.

그나저나... 뉴욕에는 왜 이리 택시들이 많은지...-.-

정말 택시들과 사투를 벌이다가 겨우 살아 돌아온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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