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카테고리 없음 2010. 8. 19. 10:28
뭐... 제 블로그 보는 분들은 별로 없으시겠지만..

결혼 합니다.

5년 넘게 사귀면서...
여자친구 맘 고생을 너무 시켰는데..
결혼준비하는 지금도 고생을 시키는 것 같아 미안합니다.

모든 여자가 꿈꾸는 그런 결혼식도 못해 주고.
남들처럼 꿈 같은 신혼 생활도 못 하고 더 고생을 시킬 것 같아 더 미안해지네요.

그동안 힘들게 했던 만큼 결혼 후에는 ( 당분간은 힘들 겠지만. )
더 없이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렵니다.

재현...
너무 고맙고.
너무 미안하고..
너무 사랑한다..



Posted by headir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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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plain plan for
   select * from emp;

    select * from table(dbms_xplan.display);

2. explain plan
    set statement_id = 'stmt1' for
    select * from emp;

    select * from table(dbms_xplan.display('plan_table','stmt1','all'));
    select * from table(dbms_xplan.display('plan_table','stmt1','typical'));
    select * from table(dbms_xplan.display('plan_table','stmt1','ba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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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ATE USER 사용자명
IDENTIFIED BY 패스워드
DEFAULT TABLESPACE 테이블스페이스명
TEMPORARY TABLESPACE TEMP
PROFILE DEFAULT
ACCOUNT UNLOCK;

GRANT DBA,RESOURCES TO 사용자명;

ALTER USER 사용자명 DEFAULT ROLE ALL;

GRANT UNLIMITED TABLESPACE TO 사용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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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민규와 통화를 하고 석희에게 문병을 갔다.

수술 한지는 근 한달이 지났는데 왠지 쉽게 연락하고 가기가 뭐했는데

한동이가 문자로 알려주어 민규랑 가게 되었다.

예전에 진호 건도 있어서 걱정이 많이 됐었고,

또 처음에 병실에서 석희를 보면서는 뭐라 할말이 없었다.

한쪽 눈에 안대를 하고 머리를 봉대를 해 놓고,

오늘에서야 코에 호흡기 띠고 물을 마시니 너무 좋다는 말을 할떄는

뭐라 할말이 없었다.

잠시 소변을 본다해서 병실을 나왔을 떄

어머님께 어떻게 병세를 알게 됐는지 물었을때는 더 기가 막혔다.


어느 순간부터 사물이 가물하게 보이고

가끔 술 취한 사람처럼 걷고 있기에 부모님께서 걱정을 하고 있었는데

어느날 우황청심환 2개를 사와서

부모님께 병세랑... 병원 수술 예약 까지 끝내 놨다는 얘기를 했다는 얘기를 들을떄는

석희의 맘 씀씀이가 참...-.-

또 그동안은 종성이가 그렇게 보고 싶다고 하더니

이제는 사회 생활 바쁜애가 자기 떄문에 병실 들락 거리면 안된다고

얘기하지 말하 한다는 말에는 참...-.-

그렇게 큰 수술을 했는데..

예전의 석희 모습이 모이는 것 같아

안도감이 들었다.

90Kg 넘던 몸무게가 70Kg 대로 떨어 졌다며

농담도 하고.. 또 빨이 일어날거라는 말을 하는 석희를 보면서

예전에 진호를 보냈던 그 기억을 접을 수 있었다.

석희야 부디 건강히..

예전모습으로 우리 다시 예전처럼 뛰어 놀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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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춘 인데 새벽에 눈이 오고 영하 10도 가깝게 온도도 내려가고..

올 겨울에 한파에 폭설까지 오더니

입춘에 또 추위가 오고..

이래저래 올 겨울은 사람들 기억에 오랫동안 남을 듯 하다.

어제 생각해 보니 어렸을 때 항상 2월 4일 전후로 개학 하고 입춘이었던것 같아
혹시나 양력으로 계산을 하나 했더니 맞다.

http://ko.wikipedia.org/wiki/%EC%9E%85%EC%B6%98

그떄의 천문학의 우수성에 쉽게 이해가 가지 않지만 태양의 위치를 기준으로 24을 나누어서 24절기를 나주었다고 한다.

그러니 입춘 뿐만이 아니라 24절기 자체가 모두 양력에 기반했다고 봐야 할 것 같다.

중국, 일본, 베트남에서도 사용된다는 걸 보면 중국에서 넘어온 풍습인 듯 하다.

24절기를 기준으로 농사를 지었을 듯 한데.

음력을 사용하면서도 24절기를 지켰다는 얘긴데

달력에 기대하면서도 양, 음력 날짜를 놓치는 우리 기준으로 보면

옛 선인들의 지혜가 절로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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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년(맞나?) 가까이 대표이사로 일하시던 윤대표님의 자리가 오늘 목부사장님에게로 넘어 간다.

근 15년 가까이 일해 왔지만 이렇게 대표이사가 바뀌는 경험을 해보기는 우리 회사가 처음인것 같다.
핸디는 대표이사 바뀌려는 찰라에 나와 버렸고, 테크빌은 분사였고 하니...

처음 윤대표님 퇴직 소식을 접하고 나서 본 윤대표님의 얼굴이 그렇게 좋아 보일 수 없었다.
아마도 그동안 짐이 만만치 않으셨으리라 짐작된다.
작년에 건강이 안 좋으시다는 소식까지 전해 들어서 걱정이었는데..

좋지 않은 시점에 자리를 내 놓으셔도 기분은 그렇지만.
줄기차게 운전해온 인생에서 잠시 휴계소를 들어가신 거라 생각한다.

오히려 잠시간의 휴식이 대표님에게 더 큰 힘이 되고 본인을 추스릴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오랫동안 함께 하셨기에
당분간 윤대표님의 빈자리가 크게만 느껴질 것 같다.

지난 목욜날 윤대표님의 환송식을 하며 원풀원 폐업 신고 얘기까지 들었다.
100% 영향을 미치진 않았겠지만 , 회사의 현 사정에 박 전부사장님의 영향도 없지 않았을 텐데 ...

아마도 사필귀정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고...
참 묘한시점에 그런 소식을 듣게 된것 같다.

첨에는 윤대표님에 비해 박전부사장님을 편하게 생각했는데...
그렇게 행동하실 분이라는 생각을 안 했었는데..

박수 받고 눈물 흘리게 하는 윤 대표님의 퇴임과
밤 손님 마냥 사무실을 비워놓고 가쎠던 박 전 부사장님을 생각하면
앞으로 내가 어떻게 가야 할지를 보여주는 듯 하다.


윤대표님 10년 가까운 기간 동안 우리 회사를 이렇게 키워 주셔도 감사합니다.
함께 한 시간 만큼이나 많은 얘기를 나눠보지는 못했지만
늘 절 좋게 보아주셔서 감사했고, 그 기대에 무합하지 못하는 것 같아 죄송했습니다.
더 열심히 해서 더 좋은 회사로 만들고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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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업 중 중간 경유지 역활을 하던 테스트 서버가 죽어
다른 서버를 경유해서 offsite 백업을 진행하게 script를 짜려고 하나다
키 기반 인증을 설정하려고 했더니

아뿔싸 그 내용을 테스트 서버에 있던 wiki에 정리 해 놨었다는...-.-

일단 시스템 운영 팀에 문의를 해서 아래와 같이 받았다.

Client측에서
shell> ssh-keygen -t rsa 실행
shell> cd ~/.ssh
shell> id_rsa.pub에 생성된 공용키 정보를 저장

Server측 (remote )에서
shell>> cd ~/.ssh
shell>> vi authorized_keys
shell>> Clicent측에서 생성된 공용키 정보를 authorized_keys 파일 끝에 추가한다.

주의 사항 
출처 : http://soul.tistory.com/37

서버에서 sshd.conf 파일을 수정해줍니다.

  vi /etc/ssh/sshd.conf

  sshd.conf 파일안에 AuthorizedKeysFile 항목이 주석처리가 되어있으면 주석해제를 해주고 위에서 별도의 이름으로 키파일을

    변경하였다면 임의로 지정한 파일명으로 변경해주면 됩니다.

   (예 - AuthorizedKeysFile      .ssh/test_keys)

 - sshd.conf 수정 후 sshd 서비스를 재시작 합니다.    service sshd restart   또는  /etc/init.d/sshd restart


ssh는 다른 사용자가 쓰기 권한을 갖을 수 있다면 키를 전송하지 않습니다.
예상컨데 .ssh/ 디렉토리를 user가 직접 생성했는데 이게 775(rwxrwxr-x) 로 생성됐을 것 같습니다.
.ssh/ 디렉토리는 700으로 .ssh/ 아래의 파일은 600으로 변경
authorized 파일을 생성할 경우에 644 ( rw-r--r-- ) 로 설정을 하여야 한다.
테스트 서버에서 작업 중에 664 ( rw-rw-r--)로 생성되었는데, 적용이 되지 않아 다른 서버와 비교후에 권한을 644로 바꾸니 바로 적용되었다.



Posted by headir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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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x로 보려다 보니 표 구할 길이 없어 한달을 기다려 일산 CGV에서 아바타를 보게 됐다.

평온한 일욜 아침 꼭두새벽에 일어나 극장가면서도 참 어이가 없었다.

영화 시작하면서 3D 안경을 끼고 보니 정말 신기 했다.
실사 부분에서도 입체감이 느껴지지만 CG 부분에서의 입체감은 정말 대단했다.
멀리 있는 스크린이 바로 내 앞에서 보여지는 느낌이랄까..
살짝 안경을 벗어 보면 두 영상이 겹쳐서 촛점을 잃은 화면으로 보이는데
안경을 쓰면 그렇게 보이는지...
이전에 3D 영화를 보지 않아 이런 얘길 하는게 좀 섣 부른 감이 없지 않지만
영상으로는 당분간 아바타를 따라올 영화가 없을 듯 싶다.


하지만 스토리는 좀 빈약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간간이 나오는 유치하다 못해 동화 같은 부분을 볼때는 정말 민망할 수 밖에 없었다.

생각해 보면 아바타라는 설정도 이미 매트릭스를 통해서 경험했던 것이고
나비족과 인간들의 대립에 대한 설정은 인디언들과의 갈등을 생각나게 하고

어쩌면 전혀 새로울 것 없는 이야기를 하나로 짬뽕하며 영상미로 그 모든 것들을 숨겨 버렸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었다.

터미네이터와 같은 혁신 적인 생각.
죽음앞의 인간의 모습과 사랑을 잘 표현한 타이타닉,

결국 제임스 카메론도 헐리우드의 다른 감독과 같은 레벨로 밖에 볼 수 없는 그저 그런 감독이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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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욜날 출근 길에 지갑을 잃어 버린걸 알게 되어
신용 카드 분실 신고를 했더만

결국 어제 집 청소를 하다가 책상 밑에 떨어져 있는 지갑을 발견하게 되었다.

뭐.. 다행이기는 한데 좀 허무하기도 했다.
딱히 술 먹은 것도 아니고 워낙 뒷 주머니에 넣는게 습관이 되서
지갑이 없어 졌다면 느꼈을 텐데 ... 하면서 의아 스러웠는데...
아침에 좀 여유를 가졌다면 이런 난리를 피우지 않았을텐데.>^^

그나저나 요 한달 가량 원경이가 집에 있다는 핑계삼아 집안일도 등한시 하다 보니
정리도 안되어 있고
또 담날 출근 할 꺼 생각해서 미리 준비 해 두면 이런 일도 없었을텐데..

원경이나 재현이한테 신중하라는 말 하기 전에 나부터 조심해야지...-.-

그래도 이번에 카드 분실 신고하면서 신한카드는 러브카드로 바꾸어서
전화 위복이 되었다고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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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eadir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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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내린 눈이 서울에 내린 사상 최대의 폭설 이라 한다.

이른 아침에 출근 하는 나도 낑겨 탔으니 일반 적인 출근 시간 대에 지하철 탔던 사람들이 실신했다는 얘기는 뭐....

정말 몇 년 만에 이렇게 쌓이는 눈이 왔는지 모르겠다.

2001년인가 한번 눈이 온 이후로 이렇게 많이 온적은 없는 듯 하다.

뭐.. 어른들이야 당분간 출,퇴근길이 고생이었지만

아이들에게는 좋은 추억이 되지 않을까.

( 뭐... 요즘 애들한테 그런 자유가 허락 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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