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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1.01.30 COVID19
  2. 2021.01.25 Beethoven Violin Concerto in D Major, Op 61
  3. 2021.01.18 주식 ... 천재 ...

COVID19

사는이야기 2021. 1. 30. 01:38

여느 수요일 점심, 율이 간식겸 우리 부부 점심을 사러 집을 나서는데 율이 학교에서 전화가 왔다.

Nurse라고 해서 어디를 다쳤나 했는데...

율이 반 친구가 COVID19 확진됐고, 율이 자리가 친구랑 6ft안에 있어서 10일간 자가격리를 해야 한단다.

 

갑자기 멘붕이 오기는 하는데.. 어쨋든 식당 가기 전에 율이 Pick up 하고 점심 먹은 후에 온 가족이 COVID 테스트를 진행했다.

다행히 모두 Negative가 나오긴 했는데...  생각보다 가까운 곳에서 발생해서 좀 당황스러웠다.

 

특히나 율이 검사했던 Urgent Care Doctor가 율이 같은 반에서 확진자가 나왔다고 하니 7일 정도 Expose된걸로 단정하는 걸 보고 좀 걱정되긴 했는데.. 마스크를 잘 쓰고 있어서 인지 참 대행이다 싶었다.

 

어쨋든 바이든 대통령 취임이후로 나름 COVID 에 대해서 정부 차원에서 잘 대처해 가는 것 같아 다행이긴 한데..

제발 쓸데없이 마스크로 정쟁하지 않고 잘 써줬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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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 없는 주말 오후..

책을 읽던 율이가 갑자기 몇 일전 동네 놀이터에서 돌아오면서 들려주던 음악을 틀어달라고 한다.

Beethoven's 50 popular music을 최근에 틀고 다녔던 거라 감이 오지 않았는데...

율이가 흥얼거리는 리듬과 하나씩 찾다 보니 "Violin Concerto in D Major, Op. 61" 이다.

 

음악을 들어보니 꽤 정확하게 리듬을 기억하고 있어 놀랐다.

기껏해야 한 두번 들어봤을텐데... 이렇게 기억하는게...

 

다른 한편으론 다양한 음악들을 손쉽게 들을 수 있는 율이가 좀 부럽기도 했다.

 

난 어렸을 땐 기껏해야 베토벤 5번 , 9번 교향곡 정도만 알고 있었고.

그나마 대학교때쯤 영화 "불멸의 연인"을 보고

영화 음악 카세트 테이프가 늘어나도록 들어서 베토벤에 조금 친숙해진 나에 비해선

너무도 쉽게 다양한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율이나 이 세대가 참 부럽다는 생각이 들었다.

 

생각해보면 지금 자라나는 친구들은 각종 기술들의 발달로 다양한 많은 것들을 보고 배울 수 있는 그런 세대인 듯 하다.

좀 부럽기도 하고.. 한편으론 너무 많은 것들을 알고 지내야 해서 더 힘든 그런 삶을 살게 되지 않을 까 걱정도 된다.

 

그나저나 난 어렸을 떄 부터 풀룻을 좋아 하면서 자랐는데.. 율이는 바이올린을 많이 좋아 하는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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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한 기회에 "진짜 미국식 주식투자"라는 책을 알게 되어 읽어 보았다.

직접 주식 투자를 하지는 않지만, 노후 대비를 제대로 하려면 주식같은 각종 경제 분야에 대한 지식이 필요할 듯 싶었다.

 

책이 주간적인 내용보단 객관적인 주식 투자 자료를 읽고 해석하는 부분이 정말 잘되어 있었다. 헤지펀드 메니저의 일상에 관한 내용을 보면서 정장입은 백인 남성( 사실 동양인 남성이 맞겠지만.)의 모습이 그려졌었다.

 

뭐.. 책 보다도 유튜브로 먼저 유명한 사람이라기에 유튜브로 저자 "뉴욕시민"을 찾아 봤더니...

꽤 앳된 얼굴의 아가씨다. 몇 편을 좀 보다보니 민족사관학교, 아이비리그 학사, 유펜 MBA를 한 경력 10년차의 당찬 아가씨다.

 

처음에 동영상을 보면서.. 아 나도 선입견에 bias 되어 있구나 싶어 좀 반성이 되었다.

 

근데 또 다른 한편으론 정말 이렇게 똑똑한 친구들이 금융권에 있는 현실이 좀 아쉬웠다.

예전처럼 국가 주도의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는 현 상황에서 영재들이 돈을 찾아 가는 건 뭐라 할 수는 없다.

하지만 축복처럼 내려받은 재능이 전혀 인류 발전에 도움되지 않고 허비되는 것 같아 너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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