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1'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20.11.20 러닝 리액트
  2. 2020.11.16 다시 잡은 플룻
  3. 2020.11.13 코로나,우체국 해외배송

러닝 리액트

책이야기 2020. 11. 20. 11:51

지난 10년 넘게 Front End 쪽 업무를 하지 않고, 그 동안 jQuery , Angular, React같은 Trend가 변하는 걸 지켜 보고만 있어야 했다.

 

그러다 안 되겠다 싶어 React를 공부하기 시작했는데...

책을 볼 때는 이해가 되는데.. 막상 실제 코드를 보다 보면 이해 가지 않는 문법들이 많았다.

 

그러다 이번에 "러닝 리액트"를 읽게 되었는데...

 

사실 처음부분은 초심자에 너무 Focus되어 있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을 들게 했었는데.. 

ES6관련 자바스크립트 변경에 대한 좀더 깊이 있는 해설과 리액트의 사상등의 설명을 듣다 보니 이해가 많이 되었다.

 

인터넷 강의에서는 create-react-project로 자동 생성된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설명하다보니 각 Plugin에 대한 이해보단 코딩에 대해서만 집중하게 만들었는데... 이 책은 각 Plugin을 하나씩 적용하면서 왜 필요한지를 설명해 주니 쉽게 이해가 되었다.

 

그리고 테스트 관련 부분 예제도 좋았고, 꽤 이해하기 힘들었었던 리덕스에 대해선 이렇게 쉽게 설명이 가능한 주제 였구나 싶었다.

 

한가지 아쉬운 건 서버 관련 챕터에서 API를 이용한 서버 통신이 아닌 Client에서 실행되는 코드를 서버에서 실행하는 

어찌보면 예전 Fat Server형태의 구현 코드를 보여주는 부분이 아쉬웠다.

 

그런 부분을 제외한다면 React 초보자나 다른 책을 읽고도 React에 대한 감을 잡기 어려운 사람에게는 꽤 훌륭한 Reference Guide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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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eadir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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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작년 이맘때였나.. 갑자기 플룻이 소리가 나지 않는거다.

 

예전에도 비슷한 경험이 있었는데.. 마침 그때는 선화예고 덕분에 집근처에 악기 수리점이 있어서 쉽게 고쳤었는데..

 

새 거를 사자니 비쌀 듯 하고... 수리를 맏기자니 마땅히 생각나는 곳이 없고..

 

단순히 청소를 해 주면 낳아 질까 생각해서 시간 날 때 하려고 내 방에 가져다 놓고.. 근 1년이 지난 듯 싶다.

 

무슨 생각이었는지.. 갑자기 유튜브로 플룻 고장 났을 때 영상들을 찾아보고...

 

그리고 플룻을 유심히 보니 메인 파트에 있는 나사 하나가 풀려서 손 잡이가 고정되지 않는 거였다.

 

흐미... 겨우 이거 하나때문에... 그리고 왜 그 땐 플룻 청소만 찾고 고장 난 걸 안 찾았는지..

 

1년 만에 다시 연주해 보니.. 소리는 좀 탁한고.. 운지법이 기억이 안 나는데.. 손가락이 운지법을 기억한다.

 

뭐.. 이래저래 그래도 한 5~6년을 했으니... 손 가락이 기억할 법도하다.

 

생각해보니 지금 가지고 있는 플룻도 산지가 25년 가까이 되간다. 

 

초등학교 때 부터 가졌던 플룻에 대한 로망...

 

사회 생활하면서 나를 위해 처음 돈을 주고 샀던 게 이 플룻 이었던 것 같다.

 

처음에 레슨 받고 소리도 못내보서 10년을 집 한쪽 구석에 썩혀두었다가 

 

결혼 축가하려고 다시 레슨 시작해서 ... 한국에선 업무시간전에 서버실에서 연습하고..

 

미국와선 남들 없는 공원 주차장에 차 세워 놓고 연습하곤 했었는데..

 

이젠 집에서도 주유롭게 연습할 수 있는데....

 

율이도 곧 잘 피아노를 치니깐 은근히 같이 연주하게 플룻 고치라고 성화였는데.

 

이젠 3학년도 되어가니 본인이 생각이 있다면 플룻을 가르쳐 주고 싶기도 한데...

 

내 소리가 별로 라서 좋아할지는 모르겠다.

 

어쩃든.. 그 동안 못했던 연습도 다시 해보고...

 

이제는 한 단계 높은 플룻을 한 번 사볼까 욕심도 좀 생기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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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eadir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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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금요일 율이 학교 직원 중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한다.

뭐 예상 했듯이 지난 봄 처럼 확교 폐쇄 같은 것은 하지 않았다.

그래도 뭔가 학교를 Close하는 Protocol이 있지 않을 까 싶어 School Distinct 홈페이지를 가서 주의 깊게 잃었는데...

Country의 운영 수칙에서 5 day 등교 옵션이 없어질 경우 이틀 만 학교를 가는 Hybrid로 운영한다는 정도의 내용 밖에 찾을 수 없었다.
결국 환자가 많이 나와도 특별히 Close하지는 않겠다는 방침인거다...

 

처가집에서 보내준 94 마스코도 있지만 그래도 양이 부족해서 세탁 가능한 천 마스크를 입혀서 학교를 보내고 있었는데 

당장 확진자가 발생하고 나니 K-94 마스크를 써야 겠다 싶은데... 문제는 매일 입혀 보내기에는 수량이 부족하다.

 

마침 한국에서 마스크를 해외 발송하는 제한이 풀렸다는 얘기는 들었는데....그렇다고 또 처가집에 부탁하자니 미안하고...

그래서 찾아 보니... 한국에서 미국으로 보내는 배송대행 서비스가 있는것이다.

특히나 놀라운건 일부 지방에 있는 우체국에서 해외 배송 대행 서비스를 하는 것이다.

 

어떻게 이런게 가능하지 싶어 찾아보니...

예전에 우체국망을 구축하면서 정부에서 직접 우체국을 개설/운영하기 힘든 벽지 지역에는 개인이 우체국을 설립 운영하는 걸 허용했었다고 한다. 그 우체국들이 인구 감소로 인한 배달 물량 감소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게 되어 그 타개책으로 해외 배송 대행을 운영하게 된 것이었다. 찾아보니 상주 외서 우체국이 그 중 꽤 유명하고, 잘 운영되는 것으로 나온다.

 

개인이 운영하는 우체국이 있었다는 사실도 놀라웠는데...

수익 감소를 이겨내기 위해 해외 배송 이라는 아이디어를 냈다는 것도 참 놀라웠다.

 

그래도 인지 상정이라고 남원에는 없나 싶어 찾아 보니 남원 수지 우체국도 해외 배송을 운영한다. 이왕이면 금지 우체국이었으면 했는데..

어쨋든 G-market 해외배송 보다는 이렇게 이용하는게 물건 구하기도 싶고, 좀 저렴하지 싶다.

집사람은 판도라의 상자를 열은 것 같다고 좋아(?) 하고...
나는 .. 흑... 내가 왜 그걸 찾아 냈을 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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