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7'에 해당되는 글 5건

  1. 2011.07.19 플룻 책걸이...
  2. 2011.07.18 Ocean City 방문기 - 대서양을 보다 2
  3. 2011.07.06 병원 방문기.. 6
  4. 2011.07.05 반딧불이 빛 나는 밤에....
  5. 2011.07.04 크랩케익 4
근 2년 동안 계속 배웠던.. 알프레드 플룻을 드뎌 끝냈습니다.

결혼식 때 이벤트를 위해 시작했었는데...어느덧 2년 가까이 지났습니다.

첨엔 예전처럼 잠깐 시도해보고 끝나는 건 아닌가 걱정했는데..
이제는.... 제 인생의 한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중간에 미국으로 넘어 오면서 중단 될 위기도 있었는데..
다행히 지금의 학원을 찾게 되어...

한국에 있을 때는 그룹 레슨이다보니,
레슨비도 싸고, 사람들과도  많이 어울리고,
연주회도 준비하면서 친해 지기도 했었는데..
여기서는.. 일대일로 레슨만 받다 보니.. 좀 아쉽기는 하지만..

송과장님이 보내주신 악보 보고 열심히 준비 하면...
연주회 못지않은 좋은 작품이 나올 수 있을 듯...

이제는 가리볼디를 시작하는데...

연주곡 단위로 레슨이 되다보니 준비를 많이 해야 한다는 경고 아닌 경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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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eadir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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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의 Atlantic City , WildWood에 이어 이번에는 Ocean City를 다녀왔다.

위치상으로는 Atlantic City 바로 밑에 있으며,Bay 지역으로
안쪽은 요트들이 정박하고, 대서양 쪽은 해수욕 지역이다.

미국 와서 둘이 같이 찍은 사진은 처음 인듯...

첨에는 조금 당황스러웠던 BoardWalk.
이제는 의례 이런게 있으려니 해진다.

수영복이 없어서...
아직은... 그냥 바닷물에 물 담그는 수준...
뭐.. 수영복이 있어도... 그닦 달라지지 않을 것 같긴 한데>^^

해변에 세워진 모래성 ?
여기는... 이런 모래성 같은 걸 지을 수 있는 틀을 팔곤한다.
해변이라고 해도.. 한국 처럼 Crowd 하지는 않아 서 인지..
해변가를 가보면 이런 성을 지어 놓은.. ( 짓고 있는 ) 아이들을 종종 본다.

바닷 가에 오면 빠질 수 없는 갈매기 사진..
이걸 찍을라고 한참을 쫓아 다녔다는..

저 대서양을 건너면.. 유럽... 그리고 또 건너고 건너면.... 한국이 있겠지..
생각해 보면.... 바다는 다 이어져 하나 인데...
줄 그어서 여기서 부터는 태평양, 여기는 대서양, 인도양...

그냥.. 저 바다 건너면 한국이 있다고 믿고 싶다.^^

노는 것 같아 보이지만..
해변 타올에서 먼지 털어 내고 있다는...


지금까지 가본 뉴저지 해변은 거의 2시간.. 차가 조금 막히면 3시간 안에 도착했다.
생각해 보면 서울에서 강릉가는 거리 보다 좀 가까운 정도 인것 같다.

근데...한국에 있을 때는 한번도 바닷가에 놀러 가본적이 없는 것 같다
( 예전에 원경이랑 다 같이 망상 갔던 경우 빼면.. )
내가 차가 없어서 그런 경우가 대 부분이기도 했지만..

와이프도 그 얘기를 듣더니... 당시에는 많이 서운했단다...

앞으로는 가족들을 위해서..많은 곳을 보러 다니고 싶다.

그나저나.. 다음에는 또 어디를 가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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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eadir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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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부터 마눌님이 허리 통증을 호소하셔서 오늘 출근하자 마다
부랴부랴 병원 예약을 하고... 진료를 받았습니다.

현지 병원을 처음 방문하는 거라....
예약 하는 것 부터 많이 해매고..
( 보험회사 홈페이지에서 스페셜 리스트에서 근처 병원은 찾았는데...
  예약 전화 하느라.. 거의 30~40분을 허비했다..)
병원 못 찾아서 또 해매고...
병원 가서는.. 설문지 내용을 몰라서... 또 해매고...
와이프도 내가 좀 고생하는 걸 보며 좀 불안해 하더니...

다행히 담당 의사가 친절하게 진료해 주다 보니.. 그래도 맘이 많이 놓여 하는 눈치다.
이런 저런 검사를 해보더니. ( X-Ray 같은 거는 아니고 그냥... 여기 저기 체크해가며 통증이 있는지... 또 다리도 함께 이상이 있는지... )일단은 3주 정도 스트레칭과 함께 약물 먹어 보고.. 이상이 있으면.. 다시 방문하란다...

와이프나 나나.. 둘다 ... 근육 계통의 이슈일것 같기는 했지만... 그래도 X-Ray라도 찍어 볼까 해서 갔었는데>-.-

치료비는 좀 많이 깨지기는 했지만.. 그래도 의사가 친절하게 치료 해주고.. 설명해주니..
적어도 비싼 값은 하는 듯 하다...

예전에..한국에 있으면서 ..
와이프한테... 한국에서 영어 배우면서 제일 큰 문제가...
아플때 어떻게 하는지... 간단한 병명 같은거는 생활 영어에서 잘 다루지 않는 것 같다고 얘기했었는데..

막상 병원에 오게 되니.. 모든게 막막했다.
사전 찾아가며 겨우겨우 검진서 작성하고.... 진료를 받기는 했지만..

그 많은 영어 학원들이 약속이나 한듯이 병원(혹은 건강) 관련 Topic은 전혀 다루지 않는 것은 정말 문제가 있어 보인다.

심지어는 ... 할로윈 같은 것도 다루고 하면서... 병원 처럼 실생활에 필요한 문제는 왜 안 다루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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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eadir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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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뉴저지 해변에 가려던 계획도 날씨때문에 틀어지고 해서..
저녁에 마눌님이 골뱅이 무침을 해 줘서 맥주 한잔을 하고 있는데..

마눌님이 자기 취했나 보다고...잔듸에서 뭐가 반짝 거린다나...

이웃집에서 고기 굽는 냄새도 나고 해서...
불 씨가 날라 다니다 보다고 했는데...
한 참있다 보니.. 반딧불이
나도 긴가 민가 했는데....
고기 굽는 냄새도 없고 한데... 계속 불 빛이 보이길래..
아 반딧 불이 구나 했다....

혹시나 .. 어제 나도 술을 좀 마신 상태였기에...
오늘 다시 비슷 한 시간에 집 불 끄고...
베란다에서 계속 봤더니..

숲속 여기 저기서 반딧불이가 보인다..

때론 잠깐 잠깐... 때로는 좀 길게...
날라 다니면서 불빛을 발산한다...

생전 처음 보는 반딧불이라....
신기하다는 말 밖에는 .....

마눌님하고는.. 근 한 시간을 커피한잔을 하면서..
반딧불이 구경을 했다.

이 친구들이 어느시절에 이렇게 활동을 하는지는 모르겠는데..
앞으로도 계속 이 친구들을 구경하고 싶다는 생각이다...

글구... 서울이라는 작은 공간에 갖혀 사는 어린 친구들한테...
이런 자연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근데.. 보면서.. 솔직히... "형설지공"은... 좀.. 진실이라고 믿기가....
중국 반딧불이는 여기랑 또 다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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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eadir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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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금요일날 오전 근무만 해서... 그동안 벼르던 MaGerks Pub를 와이프와 함께 갔다 왔다

회사에서 점심 시간에 가끔(아주 가끔..^^) 가는 Pub인데...
크랩 케잌(버거라고 하는 게 맞을 듯 ) 가 맛있는 집이고..
와이프는 미국 와서 한번도 Pub 같은 곳을 가본적이 없고 해서...

예전에... 모자 급하게 모자 살일이 있어서..
Flyers ( 필라델피아 아이스하키 팀 ) 모자를 사줬는데..
Pub에 Flyers 유니폼을 보더니 받가워서 한 컷...


저는 그냥  Chicken cheese Steak을 시켰습니다.

미국 음식들이 많이 느끼한것 중에 하나는 Cheese 때문인것 같은데..

( 뭐.. 미국 인들도 음식 시킬 때 치즈를 빼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되더군요.)

저도 어느덧 Cheese 들어간 음식도 망설이지 않고 시키게 되었군요..

( 물론 아직 100% 적응한 건 아니죠.>^^)


와이프가 먹은 크랩케잌 입니다.

크랩 위에 양상추, 토마토를 올리고.. 프레질을 얹어서 샌드위치 처럼 ( 여기는 햄버거라는 용어를 사용 않하더군요..)먹는 건데..

꽤 맛있습니다.


이렇게.. 말이죠..^^

동료 직원들도 대체로 이집 크랩케잌은 인정하는 분위기 입니다.
( 심지어 전 동료였던 Scott은 이 집 오면 크랩케잌만 시켜 먹는 다는... )


와이프도 먹어 보더니.... 자기가 미국에서 지금까지 먹어본 3대 음식 중에 하나라고 극찬합니다.
(아마도 지난 주에 애틀랜틱시티가서... 비슷한 음식을 시켜 먹었었는데..
 너무 맛이 없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더 맛있게 느껴 질 수는 있었을 듯 .. )

특히나.. 여기 Pub 분위기 같은거를 한번도 겪어 보지 못했기에..
그 분위기도 색다르고 해서.. 더 좋아 했었던것 같네요...

한국 처럼 점심때만 식사가 되나 싶어서... 계산 하면서 직원한테 물어보니...
주방 문 닫을 때 까지는 ( 10PM ) 항상 된다고 하네요...

그 얘기를 들으니... 우리 마눌님 눈 빛이 초롱초롱 (+.+ ) 빛났다는...

지내면서 더 맛있는 집을 더 찾게 되겠지만..
아마도 한국에서 손님이 오시면 꼭 가게 될 음식점중에 하나가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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