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1/08'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2.11.08 와이키키
  2. 2012.11.08 하와이 새우 트럭...
  3. 2012.11.08 우동집...

마우이에서의 여행을 마치고,

그 유명한 와이키키를 함 가볼까 하는데..

호놀룰루의 분위기는 마치... 부산을 보는 느낌이랄까..

차도 많고.. 고층 아파트도 보이고..

그동안 참 편하게 운전하고 살았는데...북적데는 곳에서 운전하려니... 이건 뭐...

그냥 한국 가기전에 연습 한다 치고 참기로 했다.


어쨋든... 없는 살림에 무리해서 예약했던 ( 뭐.. 사실 카드 마일리지로 예약 했다는..)

호텔에 Check in 했더니 마눌님이 고대하던 꽃 목걸이를 걸어 준다.

역시 작은 것에 감동 잘하시는 우리 마눌님...

 

짐을 부리고 나고, 아파서 한국 음식 찾는 마눌님을 위해 밖으로 나갔더니..

이건 뭐.. 완전 일본인 천지다...

하와이에 일본인이 많다는 얘기를 들었긴 한데..

마우이에서는 거의 보질 못해서 어찌 된건가 했더니. 순전히 오하우에 몰려 오는 듯 싶다.

결국 근처 International Market 가서... 짝퉁(?) 잔치 국수랑 김치 볶음 밥으로 마눌님의

아픈 마음을 달래 고 내일 아침을 기약하는데....


아침에 옷 잎고 그 유명한 와이키키 해변에 나가보니..

모래 사장도 짧고...

해변 모래도 거칠고 ...

물 아래로는 자갈 돌 같은게 있어서 물 속에서 걷다 보면 아프기 싶상이다..

갑자기 어디서 나타났는데.. 배가 해변 한 가운데에 정박을 하지 않나...

대체... 뭐가 좋기에 와이키키가 이렇게 유명한가 싶다...

뭐.. 그래도 그냥 그럭 저럭 물 놀이를 하는데...

바닥이 울퉁 불퉁 해서... 튜브는 거의 필수다..

뭐.. 그래도... 우리가 머문 호텔이 유서 깊은 호텔이라.. 나름 운치가 있어서 참았다는...

우리가 머물었던 "모아나 서프라이더" 호텔은 와이키키에 처음 세워진 호텔로 유명하고,

내부 장식이 고풍 스러워서 인지...

숙박하는 내내 호텔 로비에서 결혼 사진 찍는 신혼 부부로 북적였다.

갠적으로는... 오하우 보다는...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마우이가 좀 더 내 취향에 맞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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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eadir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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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행에서 마눌님이 가장 기대 했던 것은 바로 새우 트럭이었다.

지오반니라는 이탈리아 인이 새우 양식장 옆에서 새우 요리를 트럭에서 팔기 시작한 것이 지금은 유명해져서 여러 트럭이 생겼다고 한다.

Yelp에서 Shrimp Truck으로 검색 해서 나오는 "Giovanni Shrimp Trunk"을 찾아 갔는데..



뭐... 맛있기는 했는데... 기대가 컸던 만큼... 조금은 아쉬웠다는.

일반 맛과 매운 맛을 같이 시켰는데...

매운 맛이 내 입맛에 맞았다.

새우만 먹고 조금 아쉬워서 인터넷으로 찾아 보니..

마츠모토 쉐이브 아이스 라는 곳이 근처에 있는데 여기도 줄 서서 먹는 단다..


뭐.. 그냥.. 얼음에다가 여러 맛의 시럽을 뿌려 주는 그런 거다..

먹으면서... 한국 같으면 절대 안팔릴 음식인데 하면서도 싹싹 비워 먹었다는..


뭐.. 딱히 더 일정도 없고 해서... 해안 도로를 따라서 쭉 드라이브를 하고 있는데..

갑자기 또 "Giovanni 새우트럭" 이 다른 곳에 또 나타나는 것이 아닌가..

그 때 문득 생각이 든게....

서로 자기 내들이 원조라고 한다는 글을 본게 갑자기 생각이 난다.

고민 하다가.. 결국은 차 돌려서 여기서도 먹어 봤다는..


가서 둘러보니..

바로 옆에 밀크 쉐이크 파는 트럭도 있고

보통 한국 사람들이 인터넷에 올린 곳이 바로 여기다.

이미 한 번 먹어 봐서... 두개는 못 먹겠고.. 그냥 일반맛 하나만 시켜서 먹어 보는데..

맛은 전에 먹었던 트럭이 좀더 난 듯 하다.


오늘의 교훈은..

가끔은.. 명성에 미치지 못하는 것들도 있다는 거...

너무 기대를 가지지 말고 편하게 즐길 때 그 맛을 즐길 수 있다는... 거...흑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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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eadir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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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저녁에 와이키키 거리를 돌아다니다가 사람들이 줄을 서서 먹는 우동집을 발견하였다.

마침 우동 집이 아침에 일찍 하기에 가서 하와이의 마지막 식사를 즐겼는데..

뭐... 나야 먹을 만 하다 했는데..

마눌님은... 그냥 그렇다고..

맛 보다는 싼 맛에 먹는 집 갔다면서

분당 야먀다야 에서 우동을 먹고 나니 왠만한 우동은 그렇다나...

이번에 귀국 해서 다시 먹어 봤는데...( 처음 먹을 때는 전날 과음 하고 가서.. 맛을 잘 몰랐다는.. )

그 심정이 조금 이해가 된다는..



마지막 우동 식사를 끝으로 우리의 하와이 여행은 그렇게 끝나갔다.

나름 준비 하고 간다고 했는데...

초반에 너무 일정을 빡빡하게 잡다 보니... 너무 힘들게 다니고..

막상 하와이의 좋은 해변을 많이 즐기지 못한 것 같아서 아쉬웠다.


특히나.. 마눌님이 첫 날 10시간 넘는 비행에 너무 지친 상태에서

무리해서(?) 하나를 갔다 오다 보니 감기가 심하게 걸려...

하와이 여행 내내 힘들어 해서.. 생각 보다 즐겁게 즐기지 못한 것 같아 아쉬웠다.


그래도 마우이 해변이 너무 좋았기 때문인지...

다음에도 또 오자고.. 그땐 꼭 마우이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자는 얘기를 나웠다.


나도 평생 생각해 보지 못했던 하와이를 이렇게 가보니 감격스럽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하고...

어쨋든.. 다음에는...마우이와 빅 아일랜드 위주로 한 번더 왔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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