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9'에 해당되는 글 13건

  1. 2008.09.01 지선대리를 보내며
  2. 2008.09.01 비오는 날
  3. 2008.09.01 조혈모세포 기증 희망자 모집 캠페인을 다녀와서 1
오늘자로 지선대리가 퇴사를 하게 됐다.

사수 , 부사수로서 잘 챙겨 줘야 겠다 생각했었는데..

생각해보면 해준게 하나도 없다는 생각이 든다.

나 하나만 챙기고 살아간다면

과장이라는 직함도 아무 의미가 없는 것인데

나는 이 직함을 단지 1년이 없었는데도

그 의미를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것 같다.

그런 의미에서 지선대리에게 미안한 마음 뿐이다.

예전에 테크빌에서 인경씨 보낼때도 아쉬웠는데

이번에도 더욱 그러하다.

앞으로 어떤 곳에서 다시 일하게 될지 모르겠지만

그곳에서 인정받고 더 훌륭한 개발자 ( 혹은 사장^^ )

이 되어 다시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지선 대리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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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

사는이야기 2008. 9. 1. 14:31
예전에 과천 센터에 있을때는

비오는 날에는 창가에서 커피 한잔을 마시며 관악산을 바라보곤 했었는데

지금은 온통 건물들 밖에 없다.

돌아갈 수는 없지만, 그때 바라보던 관악산 모습이 아련하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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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검다리에서 자원봉사하는

조혈모 세포 기증 희망자 모집 캠페인에 다녀왔다

캠페인도 좋은 취지 지만 징검다리 모임에 빨리 익숙 해지고 싶어 갔던 것이 더 맞으리라.

처음에는 그런 일이 익숙하지 않아 좀 머뭇했었든데 시작 하고 얼마 있자 어느 중년 부인이

오셔서 캠페인 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서서히 적응 할 수 있었다.

알고 보니 탤런트 김명국씨 사모님이셨다.

김명국씨는 일이 좀 있으시다고 먼저 가셨지만 사모님 께서는 캠페인 끝날때 까지

너무 열심히 하는 모습이셨다.

자식을 백혈병으로 잃으셨으니 그런 자리에 오시기가 가슴이 아프셨을 텐데

딸 아이 까지 캠페인 장소에 데리고 오시는 모습에서 정말 큰 감명을 받았다.

나는.....

글쎄... 초반에는...적응못하고

말을 버버벅...-.-

조금 있다 보니 또 다시 신경 썼다고 배가 좀 아프고...

그러다가 이제는 익숙해지니 사람들의 매몰찬 모습에 가슴아프고

다시 다른 분들 하시는 거 보면서 요령같은 것도 배워서 익숙해져 가고...

처음 해보는 일이었지만 끝내고 났을 때는 좀 뿌듯했다.

어제는 총 50분이 기능 신청을 했다고 한다.

아직 이 정도면 어느 정도인지는 모르겠지만....

마지막에 5시 넘을 때쯤에는 천막안에서 사람들이 기다리며 있는 모습에 너무 기뻤다.

지금 백혈병에 신음하는 사람들 중에 어제 신청하신 기증자들이 큰 힘이 됐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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