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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부동산 ...
headiron
2008. 11. 20. 12:55
고모 부탁으로 회사에 가서 브리핑을 들었다.
이번에는 용인시...
설명하는 거로는 2년 안에 몇 배 뻥튀기 될꺼란다.
뭐... 사실 주위에서 그런 얘기 안 들어 본적 없지만...
아주 노골적으로 액수 까지 들먹였던 경우는 처음이다.
사실 그쪽 얘기가 틀린 얘긴는 아닌것 같다.
하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우리한테 걷어간 세금이 결국 기획 부동산들의 농간에 보상금으로 날아 간다는 생각을 하면 울아통이 치밀었다.
내 월급 에서 나가는 세금 하고 보상금으로 이득 본 사람들의 세금하고 누가 많을 까?
그리고 어차피 그 사람들 세금이나 제대로 낼까?
회사에서 계약서 쓰자고 자꾸 종영해서 절대 땅 보지 않고는 못 산다며 조금 언성을 높였다.
왠지 그런 생각이 더 나를 화나게 만들었다.
거기서 하는 얘기 하나
쥐새끼가 청와대 들어서면서 인구 45만(맞나?) 넘는 도시가 개발 계획 수립시는 국토해양부의 인허가랑 상관 없이 지자체 스스로 진행하도록 허가했단다.
얼마나 어처구니가 없던지...
대체 4년 동안 얼마나 더 이 나라를 얼마나 망쳐 놓을 려는 건지...
여태까지도 살기 힘들었지만 ..
이제는 이 나라에 희망도 가지고 싶지 않다.
이번에는 용인시...
설명하는 거로는 2년 안에 몇 배 뻥튀기 될꺼란다.
뭐... 사실 주위에서 그런 얘기 안 들어 본적 없지만...
아주 노골적으로 액수 까지 들먹였던 경우는 처음이다.
사실 그쪽 얘기가 틀린 얘긴는 아닌것 같다.
하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우리한테 걷어간 세금이 결국 기획 부동산들의 농간에 보상금으로 날아 간다는 생각을 하면 울아통이 치밀었다.
내 월급 에서 나가는 세금 하고 보상금으로 이득 본 사람들의 세금하고 누가 많을 까?
그리고 어차피 그 사람들 세금이나 제대로 낼까?
회사에서 계약서 쓰자고 자꾸 종영해서 절대 땅 보지 않고는 못 산다며 조금 언성을 높였다.
왠지 그런 생각이 더 나를 화나게 만들었다.
거기서 하는 얘기 하나
쥐새끼가 청와대 들어서면서 인구 45만(맞나?) 넘는 도시가 개발 계획 수립시는 국토해양부의 인허가랑 상관 없이 지자체 스스로 진행하도록 허가했단다.
얼마나 어처구니가 없던지...
대체 4년 동안 얼마나 더 이 나라를 얼마나 망쳐 놓을 려는 건지...
여태까지도 살기 힘들었지만 ..
이제는 이 나라에 희망도 가지고 싶지 않다.